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계관 외무성 고문 담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계관 외무성 고문은 18일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나는 17일 트럼프대통령이 트위터에 올린 글을 보면서 새로운 조미수뇌회담을 시사하는 의미로 해석하였다.

지난해 6월부터 조미사이에 세차례의 수뇌상봉과 회담들이 진행되였지만 조미관계에서 별로 나아진것은 없으며 지금도 미국은 조선반도문제에서 그 무슨 진전이 있는듯한 냄새만 피우며 저들에게 유리한 시간벌이만을 추구하고있다.

우리는 우리에게 무익한 그러한 회담에 더이상 흥미를 가지지 않는다.

우리는 아무것도 돌려받지 못한채 더이상 미국대통령에게 자랑할 거리를 주지 않을것이며 이미 트럼프대통령이 자기의 치적으로 자부하는 성과들에 해당한 값도 다시 받아야 한다.

미국이 진정으로 우리와의 대화의 끈을 놓고싶지 않다면 우리를 적으로 보는 적대시정책부터 철회할 결단을 내려야 한다. (끝)

(평양 11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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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191212)

 

년말시한부가 하루하루 다가오고있는 속에 미국이 우리에 대한 도발수위를 계속 높이고있다.

10일 미국무장관 폼페오가 유엔제재결의를 철저히 리행해야 한다고 떠벌인데 이어 11일 미국은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공개회의라는것을 벌려놓고 우리의 자위적인 무장현대화조치들을 걸고드는 적대적도발행위를 또다시 감행하였다.

국제평화와 안전보장을 기본사명으로 하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주권국가의 자위적인 조치들을 걸고든것은 유엔헌장에 명시된 자주권존중의 원칙에 대한 란폭한 유린이다.

이것은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미국의 리해관계에 따라 움직이는 정치적도구에 불과하다는것을 다시한번 방증하여준다.

우리는 지금과 같이 예민한 때에 미국이 우리 문제를 론의하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공개회의를 주도하면서 대조선압박분위기를 고취한데 대하여 절대로 묵과하지 않을것이다.

자위적군사력을 키우는것이 국제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행위로 된다면 모든 나라들의 국방력강화조치들도 다같이 문제시되여야 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저들은 때없이 대륙간탄도미싸일을 쏘아올려도 되고 우리는 그 어느 나라나 다 하는 무기시험도 하지 말아야 한다는 주장이야말로 우리를 완전히 무장해제시켜보려는 미국의 날강도적인 본성을 적라라하게 보여주는 대목이다.

미국이 입만 벌리면 대화타령을 늘어놓고있는데 설사 대화를 한다고 해도 미국이 우리에게 내놓을것이 없다는것은 너무도 자명하다.

미국이 이번 회의에서 《상응한 대응》이니 뭐니 하고 떠들었는데 이미 천명한바와 같이 우리는 더이상 잃을것이 없으며 미국이 선택하는 그 어떤것에도 상응한 대응을 해줄 준비가 되여있다.

미국은 이번 회의소집을 계기로 도끼로 제 발등을 찍는것과 같은 어리석은짓을 하였으며 우리로 하여금 어느 길을 택할것인가에 대한 명백한 결심을 내리게 하는데 결정적인 도움을 주었다.

주체108(2019)년 12월 12일 평 양(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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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선희 외무성 제1부상 담화(191205)

며칠전 나토수뇌자회의기간에 다시 등장한 대조선무력사용이라는 표현은 국제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키며 우려를 키우고있다.

우리가 더욱더 기분나쁜것은 공화국의 최고존엄에 대해 정중성을 잃고 감히 비유법을 망탕 쓴것이다.

이로하여 미국과 미국인들에 대한 우리 인민들의 증오는 격파를 일으키며 더한층 달아오르고있다.

보도된바와 같이 조선인민군은 이에 대하여 즉시 자기의 격한 립장을 밝혔다.

우리 외무성 역시 최대로 예민한 시기 부적절하게 내뱉은 트럼프대통령의 발언에 불쾌감을 자제할수 없다.

트럼프대통령의 무력사용발언과 비유호칭이 즉흥적으로 불쑥 튀여나온 실언이였다면 다행이겠지만 의도적으로 우리를 겨냥한 계획된 도발이라면 문제는 달라진다.

바로 2년전 대양건너 설전이 오가던 때를 련상시키는 표현들을 의도적으로 다시 등장시키는것이라면 그것은 매우 위험한 도전으로 될것이다.

우리는 무력사용과 비유호칭이 다시 등장하는가를 지켜볼것이다.

만약,만약 그러한 표현들이 다시 등장하여 우리에 대한 미국의 계산된 도발이였다는것이 재확인될 경우 우리 역시 미국에 대한 맞대응폭언을 시작할것이다.

지금과 같은 위기일발의 시기에 의도적으로 또다시 대결분위기를 증폭시키는 발언과 표현을 쓴다면 정말로 늙다리의 망녕이 다시 시작된것으로 진단해야 할것이다.

우리 국무위원장은 트럼프대통령을 향하여 아직 그어떤 표현도 하지 않았다.

주체108(2019)년 12월 5일 평 양(끝)

 

Posted by gin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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