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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한반도 자료

2021년 북한 대미 메시지(박영호-1023, 대만 등)(김여정, 0622) 권정근 미국 국장+외무성 대변인(0502)

by gino's 2021. 5. 9.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박명호 외무성 부상 담화

(평양 1023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미국이 중국의 불가분리의 령토인 대만의 독립을 부추기며 군사적긴장을 고조시키고있다.

올해에만도 미국은 항행의 자유를 구실로 각종 군함들을 대만해협에 수시로 들이밀었으며 얼마전에는 동맹국의 군함까지 동원하여 대만해협의 정세를 계단식으로 긴장시키고있다.

미국은 불법적인 대만관계법을 전면에 내걸고 대만에 대한 75,000US$분의 무기판매계획을 발표하였으며 대만주변수역에서 대규모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는 등 중국에 대한 군사적위협도수를 더욱 높이고있다.

미군특수부대 성원들과 미해병대 분견대가 1년나마 대만에 주둔하면서 대만군을 훈련시킨 사실은 공개된 비밀이다.

이것은 미국이 겉으로는 하나의 중국정책을 견지한다고 하지만 실지로는 대만을 반중국압박도구로,유사시 중국을 제압하기 위한 전초기지로 써먹고있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대만은 중국의 한 부분이며 대만문제는 철두철미 중국의 내정에 속하는 문제이다.

미국의 행위는 중화인민공화국에 대한 로골적인 내정간섭이며 국제평화와 안정에 대한 엄중한 위협으로 된다.

중국정부가 여러 기회에 미국이 하나의 중국원칙과 중국에 한 엄숙한 공약을 실제적인 행동으로 철저히 준수하고 대만과 그 어떤 형식의 정부급래왕도 가지지 말며 대만의 분렬주의세력에게 그릇된 신호도 보내지 말고 대만해협정세를 긴장시키는 행위를 하지 말것을 요구한것은 지극히 당연하고 정당한 주장이다.

우리는 국가주권과 령토완정을 수호하며 조국의 통일을 반드시 실현하려는 중국정부와 인민의 립장을 전적으로 지지한다.

 

대만정세는 조선반도정세와 결코 무관하지 않다.

대만문제에 대한 미국의 무분별한 간섭은 조선반도의 위태로운 정세긴장을 더욱 촉진시킬수 있는 잠재적인 위험성을 내포하고있다.

남조선주둔 미군병력과 군사기지들이 대중국압박에 리용되고있으며 대만주변에 집결되고있는 미국과 추종세력들의 방대한 무력이 어느때든지 우리를 겨냥한 군사작전에 투입될수 있다는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벌써부터 적대세력들이 조중 두 나라가 협동하여 대만과 조선반도에서 군사적긴장을 야기시킬수 있다는 적반하장격의 억지주장을 펴면서 우리 나라와 중국을 겨냥한 전방위적인 무력배비를 적극 다그치고있는 현실은 미국이 저들의 패권적지위유지를 위해 사회주의국가들인 우리 나라와 중국을 다같이 압살하려고 기도하고있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미국은 저들의 무모한 내정간섭과 분렬책동,로골적인 이중기준행위가 도끼로 제 발등을 찍는 비참한 결과만을 초래할뿐 이라는것을 명심하여야 한다.

우리는 대만문제와 관련한 미국의 패권주의적행태를 조선반도정세와의 련관속에 각성을 가지고 계속 주시할것이다.

주체110(2021)1022, 평 양()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대답

(평양 1021일발 조선중앙통신)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우리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가 이번에 천명한 대미립장을 《흥미있는 신호》로 간주하고있다고 발언하였다는 보도를 들었다.
조선속담에 꿈보다 해몽이라는 말이 있다.
미국은 아마도 스스로를 위안하는쪽으로 해몽을 하고있는것 같다.
스스로 잘못 가진 기대는 자신들을 더 큰 실망에 빠뜨리게 될것이다.

주체110(2021)년 6월 22일
평  양(끝)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6월20일(현지시간) 미 ABC방송 인터뷰에서 “이번 주 '대화와 대결에 다 준비돼 있어야 한다'는 그(김 위원장)의 발언을 우리는 흥미로운 신호로 본다”며 “우리는 그들이 앞으로 나아갈 잠정적인 길에 대해 우리에게 어떤 종류의 더 직접적인 의사소통 같은 것을 후속으로 해올지 지켜볼 것”이라고 밝혔다.
설리번 보좌관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전한 것은 미국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라는 궁극적 목표를 향한 북한 핵프로그램의 도전에 대처하기 위해 북한과 원칙에 입각한 협상에 관여할 준비가 돼 있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 “우리는 그들이 그 방향으로 일을 시작하기 위해 테이블에 앉을 준비가 됐는지 여부에 대한 평양의 분명한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정확히 무엇을 기대하고 있느냐’라는 사회자의 질문에 설리번 보좌관은 “그들이 보낼 수 있는 분명한 신호는 ‘예스, 앉아서 협상을 시작하자’라고 말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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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국회 연설관련, 대미 메시지
권정근 외무성 미국담당 국장 담화(210502)

미국집권자가 취임후 처음으로 국회에서 연설하면서 또다시 실언을 하였다.
그가 우리를 미국과 세계의 안보에 대한 《심각한 위협》으로 걸고들면서 외교와 단호한 억제를 운운한것은 미국사람들로부터 늘 듣던 소리이며 이미 예상했던 그대로이다.
그러나 미국집권자가 첫 시정연설에서 대조선립장을 이런 식으로 밝힌데 대해서는 묵과할수 없다. (???)
그의 발언에는 미국이 반세기이상 추구해온 대조선적대시정책을 구태의연하게 추구하겠다는 의미가 고스란히 담겨져있다.
미국전문가들조차 이 한 문장을 통해 대조선정책검토의 방향성과 초점에 대해 많은것을 알수 있다고 평가하고있다.
전대미문의 악랄한 대조선적대시정책과 항시적인 핵공갈로 우리를 위협해온 미국이 우리의 자위적억제력을 《위협》으로 매도하는것자체가 언어도단이며 우리의 자위권에 대한 침해이다.
미국이 주장하는 《외교》란 저들의 적대행위를 가리우기 위한 허울좋은 간판에 불과하며 《억제》는 우리를 핵으로 위협하기 위한 수단일따름이다.
미국의 새 정권이 집권하자마자 우리를 겨냥하여 벌려놓은 핵전쟁연습은 조선반도에서 과연 누가 누구를 위협하고있는가를 현실로 보여주었으며 미국과 맞서자면 강력한 억제력을 키워야 한다는것을 다시금 명백히 확증해주었다.
미국이 아직도 랭전시대의 시각과 관점에서 시대적으로 낡고 뒤떨어진 정책을 만지작거리며 조미관계를 다루려 한다면 가까운 장래에 점점 더 감당하기 어려운 위기를 겪게 될것이다.
확실히 미국집권자는 지금시점에서 대단히 큰 실수를 하였다.
미국의 새로운 대조선정책의 근간이 무엇인가 하는것이 선명해진 이상 우리는 부득불 그에 상응한 조치들을 강구하지 않으면 안될것이며 시간이 흐를수록 미국은 매우 심각한 상황에 직면하게 될것이다.
주체110(2021)년 5월 2일, 평양(끝)

 

미국 국무부 대변인의 북한인권 언급 관련, 대미 메시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210502)

4월 28일 미국무성 대변인은 반공화국인권단체들이 벌려놓은 《행사》와 관련하여 발표한 공보문이라는데서 대류행전염병으로부터 인민의 생명안전을 지키기 위한 우리의 국가적인 방역조치를 《인권유린》으로 매도하다못해 최고존엄까지 건드리는 엄중한 정치적도발을 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은 미국의 이번 도발을 우리 국가의 영상에 먹칠을 하려는 대조선적대시정책의 집중적인 표현으로,우리의 국가주권에 대한 공공연한 침해로 락인하면서 준렬히 단죄한다.
미국이 떠들어대는 《인권문제》란 우리의 사상과 제도를 말살하기 위하여 꾸며낸 정치적모략이다.
전대미문의 악랄한 적대시정책에 매달리면서 우리 인민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강요한 미국은 인권에 대하여 거론할 자격조차 없다.
사회적불평등과 인종차별로 무고한 사람들이 매일과 같이 목숨을 잃고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으로 무려 58만여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사망한 미국이야말로 인권의 불모지,세계최악의 방역실패국이다.
총기류사건에 의한 사망자가 한해에 4만명을 훨씬 넘어서고 각종 범죄가 판을 치는 곳이 바로 미국이 그토록 자찬하는 《문명의 세계》이다.
미국은 마땅히 저들의 지독한 인권유린과 침해행위에 대한 국제적인 조사를 받아야 하며 그에 대하여 전적인 책임을 져야 한다.
우리는 이미 목숨보다 더 귀중하고 가장 신성한 우리의 최고존엄을 건드리는 행위에 대해서는 그가 누구이든, 그것이 크든작든 가장 강력하게 대응할것이라는데 대하여 명백히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이번에 우리의 최고존엄을 모독한것은 우리와의 전면대결을 준비하고있다는 뚜렷한 신호로 되며 앞으로 우리가 미국의 새 정권을 어떻게 상대해주어야 하겠는가에 대한 명백한 답변을 준것으로 된다.
우리에게 있어서 인권은 곧 국권이다.
미국이 우리의 사상과 제도를 부인하고 《인권》을 내정간섭의 도구로, 제도전복을 위한 정치적무기로 악용하면서 《단호한 억제》로 우리를 압살하려는 기도를 공개적으로 표명한 이상 우리는 부득불 그에 상응한 조치들을 강구해나가지 않으면 안되게 되였다.
우리는 미국에 우리를 건드리면 다친다는데 대하여 알아들을만큼 경고하였다.
미국은 우리의 경고를 무시하고 경거망동한데 대하여 반드시,반드시 후회하게 될것이다.
주체110(2021)년 5월 2일, 평 양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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