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운 최제우 선생 탄신 200년, 6대 종단은 왜 함께했나
[동학 순례 ① ] 천도교 성지 경주-남원으로 간 그들10월 28일은 동학을 창도한 수운 최제우 대신사 탄신 200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민족의 화해와 평화를 위한 종교인모임'과 평화재단이 11월 25~27일 경주와 남원, 공주를 거쳐 서울 종로 천도교 중앙 대교당까지 순례 행사를 했다. 6대 종단 종교인이 함께 밟은 길이기에 의미가 깊었다. 세 차례의 대화마당(세미나)을 통해 수운의 뜻을 되새기고 동학이 3.1운동과 이후 한국 민주주의에 끼친 영향을 되돌아보았다. 는 전 일정을 함께 했다. 그 대강을 전한다."이곳이 수운 대신사께서 1980년 경신년 4월 5일 최초로 종교체험을 하시고 한울님으로부터 무극대도를 받은 곳입니다. 우리가 용담정을 답사하는 이유는 대신사님의 가르침을 어떻게 하면 직..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4. 12. 5. 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