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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 [중동 휴전] 이란-이스라엘 전쟁 봉합한 트럼프의 '광인 전략'

    2025.06.24 by gino's

  • [중동 휴전] 안팎 궁지 몰린 이란, 적극적 외교로 '출구' 찾았다

    2025.06.24 by gino's

  • 이란, 하메네이 살해 협박에도 미국 핵시설 공습에도 '절제된 반응'

    2025.06.24 by gino's

  • "국방비는 우리가 결정한다" 드디어 목소리 낸 외교부

    2025.06.23 by gino's

  • [긴급조치 50년] 그날, 산자가 망자 보듬고 망자가 산자 일으켰다

    2025.06.23 by gino's

  • 트럼프 막무가내 이란 공습, 이란은 일단 '절제된 반응'

    2025.06.23 by gino's

  • 돌아온 '민주 한국' G7서 브릭스 주요국과 소통 길 텄다

    2025.06.19 by gino's

  • 이란 공습? '이스라엘 퍼스트'냐, '아메리카 퍼스트'냐 기로에 선 트럼프

    2025.06.19 by gino's

[중동 휴전] 이란-이스라엘 전쟁 봉합한 트럼프의 '광인 전략'

"우리는 이른바 (이란) '최고지도자'가 어디에 숨었는지 정확히 알고 있다. 쉬운 표적이다. 그러나 적어도 지금은 죽이지 않을 것이다." (캐나다 G7 정상회의서 급거 귀국한 다음 날인 17일 오전, X 계정)"미국의 공습은 환상적인 군사적 성공(spectacular military success)이었다. 이란의 주요 핵시설은 완전히 제거됐다." (21일, 이란 공습 뒤 TV 연설)이스라엘-이란 전쟁의 잠정적 휴전을 유도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달 들어 몇 번씩이나 '미친 짓'을 했다. 정상적인 사고를 완전히 벗어난 광인(狂人)의 언행을 잇달아 내놓았다. 그때마다 세계는 경악했고, 유가는 출렁였다. 광인의 1인극은 그가 지난 16일 밤 캐나다 앨버타주 카나나스키스의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5. 6. 24. 20:15

[중동 휴전] 안팎 궁지 몰린 이란, 적극적 외교로 '출구' 찾았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 1980년대 이란-이라크 전쟁 당시 시도했지만 미국 해군의 개입으로 물거품이 됐다. 봉쇄는커녕 기뢰를 설치한 정도였지만 즉각 제거됐다. 이란은 이후에도 위협은 했지만, 단 한 번도 봉쇄하지 않았다. 정확히 말하면 못 한 거다. 드론과 미사일은 잘 만들지만, 오랜 제재 탓에 해·공군력이 심각하게 낙후돼 있기 때문이다."어김없이 튀어나온 '호르무즈 봉쇄'이란 사정에 정통한 장지향 아산정책연구원 지역연구센터장의 분석이다. 장 센터장은 23일 시민언론 민들레에 이같이 전하며 "그래도 해협 봉쇄를 시도한다면 '보여주기식 시위'에 그칠 것 같다. 실제 해협을 봉쇄할 수단도, 능력도 없어 보인다"고 짚었다.호르무즈 해협 봉쇄는 지난 13일 이스라엘-이란 전쟁 발발 뒤 글로벌 차원에서 가장 큰 ..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5. 6. 24. 15:54

이란, 하메네이 살해 협박에도 미국 핵시설 공습에도 '절제된 반응'

"이스라엘에 대한 이란의 군사작전은 적들이 대가를 치를 때까지 계속될 것이다. 시오니스트 정권(이스라엘) 또는 제3자가 새로운 적대적 행동을 취한다면, 이란은 기왕에 정해놓은 다른 방법으로 대응할 것이다." (22일, 이란 최고국가안보협의회 성명)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날 이란 공습이 '환상적인 군사적 성공'이었다고 떠버린 뒤에도 이란 정부의 반응은 요란하지 않았다. 전날 압바스 아락치 외교 장관에 이어 이란 혁명수비대가 미국을 상대로 유엔 헌장에 따른 자위권 발동을 경고했지만, 즉각적인 확전에 나설 조짐은 보이지 않았다. 단호하되 절제된 반응이었다. 군사적 대응은 이스라엘에 국한됐다.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의 장담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미국 대 이란의 무력 충돌이 장기화할 것으로 관측된다.최고국가안..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5. 6. 24. 15:51

"국방비는 우리가 결정한다" 드디어 목소리 낸 외교부

"한국은 국방비를 지속적으로 증액하고 있다. GDP 대비 비율이 매우 높은 나라의 하나다. 국방비는 국내외 안보환경과 정부 재정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우리가 결정해 나가고자 한다." (20일, 외교부 당국자, 연합뉴스)지난 10일 차관 인사를 했을 뿐인데 외교부가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이재명 정부 출범 직전까지 미국 국방장관이나 주한미군사령관이 뭐라 하건, 일절 무반응이었던 걸 감안하면 작지 않은 변화다. 국방부도 비슷한 메시지를 내보냈다. 미국이 한국도 전 세계 동맹국들과 마찬가지로 국방비를 국내총생산(GDP)의 5%로 올려야 한다는 미 국방부(펜타곤)의 '주장'이 전해진 뒤 하루만에 나온 반응이다.이날 연합뉴스 TV에 출연한 박윤주 외교부 1차관은 이에 대해 "(미국 의도를)상세히 들여다보고 ..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5. 6. 23. 11:02

[긴급조치 50년] 그날, 산자가 망자 보듬고 망자가 산자 일으켰다

"동지여! 그토록 어렵게, 그토록 숨막히게, 죽음으로 그대는 사랑을 완성했다."그날, 산 자가 망자를 껴안고 망자가 산 자를 일떠세웠다. 통곡하는 데도 용기가 필요했던 더러운 시절. 민주주의를 외치며 '그대'가 유명을 달리한 지 41일. 1000여 명이 광장에 뛰쳐나왔다. "의로운 죽음, 암장이 웬 말이냐"며 피 울음을 터뜨렸다.박정희 유신독재가 긴급조치 제9호를 발동한 건 1975년 5월 13일. 독재자는 재갈을 물릴 수 있으리라, 안심했을 것. 그러나 아흐레 뒤 '서울대 5.22 시위'가 둑을 와르르 무너뜨렸다. 4월 11일 시위 도중 할복자살한 농대 4학년 복학생 김상진. 뒤늦게나마 진혼가를 읽고, "유신 타도! 독재 타도!"를 목 놓아 외쳤다. 한 달 간의 휴교 기간 고일대로 고인 눈물과, 안으로..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5. 6. 23. 11:00

트럼프 막무가내 이란 공습, 이란은 일단 '절제된 반응'

"이스라엘에 대한 이란의 군사작전은 적들이 대가를 치를 때까지 계속될 것이다. 시오니스트 정권(이스라엘) 또는 제3자가 새로운 적대적 행동을 취한다면, 이란은 기왕에 정해놓은 다른 방법으로 대응할 것이다." (22일, 이란 최고국가안보협의회 성명)미국 U-2 전폭기가 벙커버스터를 투하한 이란 포르도 지하핵시설의 22일 위성사진. 2025.6.22. 로이터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날 이란 공습이 '환상적인 군사적 성공'이었다고 떠버린 뒤에도 이란 정부의 반응은 요란하지 않았다. 전날 압바스 아락치 외교 장관에 이어 이란 혁명수비대가 미국을 상대로 유엔 헌장에 따른 자위권 발동을 경고했지만, 즉각적인 확전에 나설 조짐은 보이지 않았다. 단호하되 절제된 반응이었다. 군사적 대응은 이스라엘에 국..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5. 6. 23. 10:56

돌아온 '민주 한국' G7서 브릭스 주요국과 소통 길 텄다

중동사태로 빛 바랜 캐나다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17일 끝났다. 전통적인 폐막 공동 코뮈니케는 채택하지 못했다. 첫 국제무대에 진출한 이재명 대통령도 다양한 양자, 다자 접촉을 마무리하고 귀로에 올랐다.위성락 안보실장은 이날 현지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의 활동 및 우리 관점에서 회의 결과를 총평했다. 대통령은 이날 회의장인 앨버타주 카나나스키스로 이동, 브라질, 멕시코, 인도 정상 및 유엔 사무총장과 잇달아 회동했다. G7과 초청된 7개국 및 국제기구 수장들이 참석한 오찬 회의에서 두 차례 짧게 연설했다. 오찬 뒤에는 영국, 일본과 의장국인 캐나다 정상과 만났다. 양자 회동 시간은 20~30분 정도. 인사를 나누고 주요 현안에 관한 기본적인 입장 및 향후 협력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였다.위 실장은 ..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5. 6. 19. 13:58

이란 공습? '이스라엘 퍼스트'냐, '아메리카 퍼스트'냐 기로에 선 트럼프

"우리는 (이란의) 이른바 '최고지도자'가 어디에 숨었는지 정확히 알고 있다. 쉬운 표적이다. 그러나 적어도 지금은 죽이지 않을 것이다." (17일, 트럼프 경고)"이란이 우리에게 보복하면 이란 내 52곳을 공격하겠다." (2020년 1월, 솔레이마니 암살 뒤)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말이 거칠다. 행동보다 앞선다. 행동이 뒤따르지 않는 경우가 더 많다. 이스라엘의 대대적인 이란 선제공격으로 촉발된 중동의 전운이 17일 심각한 국면에 접어들었다. 트럼프 대통령의 향후 결정에 따라 세계가 온통 휘말려 들어갈 수 있다. 이럴 때일수록 트럼프의 의중을 정확히 읽는 게 필요하다.트럼프의 입이 갈수록 험악해지고 있다. 자신도 통제할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는 방증이다. 트럼프는 이날 트루스 소셜(X 계정)..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5. 6. 19.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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