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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 "외교부 '해체 수준' 개혁해야 국민주권국가" 이경렬 대사 인터뷰 3

    2025.09.09 by gino's

  • "대통령 기망, 되풀이해선 안 된다" 이경렬 대사 인터뷰 2

    2025.09.09 by gino's

  • 이재명 '협상의 기술' 트럼프의 술수를 감당하다

    2025.08.29 by gino's

  • 이재명-트럼프 시대 한미 관계의 '첫 장'은 쓰이지 않았다

    2025.08.27 by gino's

  • "안보 논의 '정상회담 이후'가 더 중요하다" 한미 양대 의제 점검 ②

    2025.08.27 by gino's

  • "트럼프 관심은 돈, 돈, 돈" 한미 정상회담 양대 의제 점검 ①

    2025.08.27 by gino's

  • ‘유럽 주도, 미국 지원’ 우크라이나 안전 보장에 일단 공감대

    2025.08.24 by gino's

  • [알래스카 미러 정상회담] 우크라 평화 논의 '9부 능선' 넘었나

    2025.08.24 by gino's

"외교부 '해체 수준' 개혁해야 국민주권국가" 이경렬 대사 인터뷰 3

이경렬(63) 전 주앙골라 대사. '창천(蒼天)'이라는 필명으로 왕성한 집필을 하고 있다. 8월 초 을 내놓았다. '숭미동맹의 그늘 벗어나기'라는 부제가 예사롭지 않다. 한미 관계의 실제와 이를 다루는 관료들의 가식과 위선, 한계를 파헤쳤다.지난 3월엔 을 펴내 "대한민국에 외교는 없다. 유사 외교 행위가 있을 뿐이다"라고 일갈했다. 지난 14일 서울 공덕동 사무실에서 대화를 나누고 한미 정상회담을 전후해 여러 차례 내용을 다듬었다. △ 미국의 변화, 한국의 변화. 브라보 한미동맹! △ 노무현에서 출발해 노무현 넘어서기 △ '외무부' 개혁 제언 등 몇 가지 주제로 나누어 소개한다. 인터뷰이의 요청에 따라 인물사진은 게재하지 않는다."대한민국의 주권 회복과 진짜 외교가 펼쳐질 날을 고대한다."이경렬 대사..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5. 9. 9. 12:36

"대통령 기망, 되풀이해선 안 된다" 이경렬 대사 인터뷰 2

이경렬(63) 전 주앙골라 대사. '창천(蒼天)'이라는 필명으로 왕성한 집필을 하고 있다. 8월 초 을 내놓았다. '숭미동맹의 그늘 벗어나기'라는 부제가 예사롭지 않다. 한미 관계의 실제와 이를 다루는 관료들의 가식과 위선, 한계를 파헤쳤다.지난 3월엔 을 펴내 "대한민국에 외교는 없다. 유사 외교 행위가 있을 뿐이다"라고 일갈했다. 지난 14일 서울 공덕동 사무실에서 대화를 나누고 한미 정상회담을 전후해 여러 차례 내용을 다듬었다. △ 미국의 변화, 한국의 변화. 브라보 한미동맹! △ 노무현에서 출발해 노무현 넘어서기 △ '외무부' 개혁 제언 등 몇 가지 주제로 나누어 소개한다. 인터뷰이의 요청에 따라 인물사진은 게재하지 않는다."용산기지 이전은 미국이 원하는 대로 얼마가 돈이 들던지 추진해야 한다...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5. 9. 9. 12:32

이재명 '협상의 기술' 트럼프의 술수를 감당하다

막전 막후. 정상회담의 실체를 파악하는 방법의 하나는 사전 브리핑(22일)과 사후 브리핑(26일)을 겹쳐 읽는 것이다. 특히 이번처럼 공동성명이 없이 끝난 회담은 더욱 그렇다.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공개 발언과 함께 읽으면 대강의 윤곽이 나온다.막전막후 양국 대통령의 협상 기술도 관전 포인트다. 상대를 댓바람에 '충격과 공포'에 빠뜨린 뒤 슬그머니 경제적 이익의 빨대를 꽂는 트럼프 대통령의 방식은 더 이상 새롭지 않다. '돈'이 걸린 구체적인 사안에는 눈을 반짝이지만, '가치'나 '동맹'은 그에게 덜 중요하다. 언론이 질문해도 많은 경우 동문서답, 횡설수설로 일관한다. 이 대통령의 협상 기술은 까탈스러운 트럼프를 상대로 처음 선보인 것. 트럼프와 이 대통령의 협상 기술이 맞붙은 첫 대..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5. 8. 29. 14:42

이재명-트럼프 시대 한미 관계의 '첫 장'은 쓰이지 않았다

"이 대통령과 함께하게 돼 영광이다. 우리는 서로 알아 왔고 매우 잘 지냈다. (…) 함께 이야기할 게 많다. 기대된다. 당선의 선거(승리)를 축하한다. 대단한 것(big one)이었다. 우리는 당신과 100% 함께 한다." (트럼프)"우선 이렇게 시간을 내주어 오늘 회담을 갖게 된 데 대해 한국민을 대표해서 감사드린다. 오벌오피스를 새로 꾸미고 있다고 들었는데 정말 밝고, 황금색으로 빛나는 게 보기 좋다. 품격과 함께 미국의 새로운 번영을 상징하는 것 같다." (이재명)기대와 우려 속에 25일 백악관 첫 한미 정상회담이 끝났다. 회담의 형식은 변칙적이었고, 논의 내용은 공동성명이나 공동기자회견 형태로 공개되지 않았다. 50분 간의 오벌오피스 회동은 사전 언론 행사다. 이후 캐비닛룸으로 옮겨 가진 오찬 ..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5. 8. 27. 17:58

"안보 논의 '정상회담 이후'가 더 중요하다" 한미 양대 의제 점검 ②

"분명한 것은 대한민국도 하나의 주권국가이고, 주권국가에서 주권자들, 우리 국민이 기대하는 바를 충족시키지 못할지라도 최소한 실망하게 해드리진 않아야 한다는 책임감을 갖고 있다. (트럼프와의) 대화도 그리 무리하지 않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고, 그렇게 예상하고 있기도 하다." (미국시각 24일, 이재명 대통령 기내 간담회)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우리의 관심은 경제·통상 문제에 머무르지 않는다. 이른바 '동맹의 현대화'란 이름으로 전개될 안보 환경의 변화와 이에 대한 이재명 정부의 원칙적인 입장이 미국에 전달되는 자리이기도 하다. 물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동맹의 오랜 역사나, 함의, 가치는 중요하지 않다. 그의 사고 속에서는 이 역시 현찰로 환산되는 문제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으로 향하는 전..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5. 8. 27. 17:54

"트럼프 관심은 돈, 돈, 돈" 한미 정상회담 양대 의제 점검 ①

경제 통상 관계 안정화와 동맹의 현대화, 새로운 협력 분야 개척.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지난 22일 언론간담회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첫 정상회담의 3대 의제로 제시한 내용이다. 각각 대한민국 경제·안보·미래를 담보하는 의제들이지만, '트럼프 충격'을 최소화하고 그 과정에서 우리 국익도 도모하겠다는 말로 들린다. 새 대통령의 첫 한미 정상회담이 늘 여론의 초점이 되는 것은 양국 관계가 그만큼 우리의 대내외적 상황을 규정하는 측면이 있기 때문이다. 이번에는 특히 기대와 우려가 엇갈린다. 우선 최근의 관세협상에서 여실히 노출됐듯이 기본적으로 '기울어진 운동장' 구조를 탈피하기 어려운 데다가 국가 간의 모든 관계를 현찰로 환산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거래주의 특성 때문이다. 두 가지가 상..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5. 8. 27. 17:51

‘유럽 주도, 미국 지원’ 우크라이나 안전 보장에 일단 공감대

미·러 정상이 알래스카 회담에서 사실상 합의한 우크라이나 평화 방안이 한 걸음 더 내디뎠다. 18일 백악관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 대통령과의 단독 대화 및 이어진 유럽 지도자들과의 다자 정상회의에서다.최대 쟁점인 우크라 안전 보장과 영토 문제 해법은 아직도 분명치 않다. 그러나 백악관 회의에서는 '유럽이 주도하되, 미국이 돕는 방식'으로 안전 보장 방안을 논의하자는 데 의견이 모아졌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다자 회의 도중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러-우 정상회담에 합의했다면서 곧이어 자신이 포함된 3자 정상회의가 열릴 것이라고 밝혔다. 평화로 가는 세 번째 일정인 셈. 트럼프는 회의 뒤 X 계정 게시글에 "거의 4년째 계속되는 전쟁(의 종식)에 ..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5. 8. 24. 15:32

[알래스카 미러 정상회담] 우크라 평화 논의 '9부 능선' 넘었나

"넥스트 타임 인 모스코우! (다음엔 모스크바에서)"요란한 행사에 '밥'이 없었다. 15일 알래스카 앵커리지의 엘먼도프-리처드슨 합동기지 컨벤션센터에서 마주 앉은 미·러 정상은 오찬을 취소한 채 3시간 가까이 머리를 맞댔다.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합의문을 내놓지 않았다. 그러나 공개되지 않았을 뿐 합의는 많았다, 고 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요한 한두 가지만 남겨 놓고 대부분 의견이 접근했다"고 말했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초기 진전'이 있었고, 우크라이나 평화는 빠를수록 좋다"고 말했다.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와 우크라이나 정부의 반응 및 후속 회담 결과를 봐야 이번 미·러 정상회담의 성과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짐작된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 대통령은 18일 워..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5. 8. 24.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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