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명령이다! 한동훈-이재명은 손을 맞잡으라
6일 오전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긴급회견에 2%가 빠졌다. 핵융합을 끌어낼 '화(和)'의 단서이다. 반란죄 기소와 직무정지를 각각 내놓았지만 여전히 '쟁(爭)'의 기운이 서려 있다. 1980년 '서울의 봄'이 왜 기나긴 엄동설한으로 이어졌는지 돌아보자. 2017년 '촛불정부'의 치명적 과오도 사유하자. 그리고 실행하자!한동훈 대표는 긴급 최고위원 회의를 열어 "윤석열 대통령의 조속한 직무집행정지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큰 진전이다. 전날 준비 없는 혼란으로 인한 국민과 지지자들의 피해를 거론하며, "대통령 탄핵이 통과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던 그이다. 이재명 대표는 '윤석열 내란 사태 관련 특별 성명'을 발표하고 "내란 범죄는 불소추 특권의 예외..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2024년 한반도 위기
2024. 12. 7. 1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