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게이 수로비킨 사령관 #우크라이나 #푸틴의 전쟁 #젤렌스키 #존 미어샤이어 # 우크라이나 민족주의 #나토 동진1 우크라이나, 갈수록 몰리는 '푸틴의 전쟁'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의 동진과 러시아와 한 민족인 우크라이나의 배신을 빌미로 지난 2월 24일 '특별군사작전'을 시작했다. 그러나 러시아군은 부패와 무능, 비효율 탓에 막대한 인적, 물적 피해를 입고 지난 3월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와 북부 지역에서 일찌감치 철수했다. 전선은 12월 하순 현재 도네츠크·루한스크·헤르손·자포리자 등 동남부 4개 주에 고착돼 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을 막는다는 명분을 내세웠지만, 혹 1개를 떼려다가 2개를 붙인 격이 됐다. 중립국 스웨덴과 핀란드가 지난 5월 나토 가입절차를 공식 착수했기 때문이다. 유럽 의회는 지난 6월 23일 우크라이나에 유럽연합(EU) 회원 후보국 지위를 부여하는 동시에 조속한 회원국 부여를 촉구하는 결의.. 2022. 12.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