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 냄새 먼저 맡은 도박사이트-경합주서 앞서는 트럼프
미국 대선후보 두 명의 주장과 공약은 달라지지 않았다. 2020년 대선과 마찬가지로 바이든-트럼프의 따분한 대진표가 지난 7월 21일 해리스-트럼프로 바뀌면서 반짝 관심을 불렀지만, 다시 고만고만한 선거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적어도 한반도에서 건너다 보기엔 그렇다. 미국 여론조사 결과가 나올 때마다 국내 언론이 번역, 해리스 우세를 점치는 '앵무새 보도'도 줄었다. 해리스는 꾸준하게 2%P 안팎의 우세를 보인다.경합주, 의미 있는 변화투표일(11.5.)을 26일 남긴 10일 리얼클리어폴리틱스(RCP)에 따르면 민주당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49.0%로 트럼프 전 대통령(47.2%)을 1.8%P 앞섰다. 퓨리서치와 로이터/입소스, 뉴욕타임스/시에나 등 여론조사기관 10곳의 조사 결과(설문 기간 9.30..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2024 미국 대선
2024. 10. 15. 0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