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빵 바구니 #우크라이나 #밀 수출대국 #흑토 #세계식량상황 #FAO #유엔식량농업기구 #북한 #가자지구 굶주림1 전쟁 2년, '유럽의 빵바구니'서 배곯는 나라 된 우크라이나 '유럽의 빵 바구니'로 불리는 우크라이나가 배고픔에 직면하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도래했다. 비옥한 흑토를 갖고 있지만, 전쟁 와중에 수확과 유통이 쉽지 않음에 따라 식량 부족국이 된 것이다. 이스라엘군의 지상군 투입으로 전대미문의 민간인 학살이 벌어지고 있는 가자지구 주민들은 4명에 1명 꼴로 치명적인 굶주림에 놓인 것으로 확인됐다. 가자 지구 주민 50만 명 기근 상태 북한은 지난해 풍작이었다는 당국의 발표에도 불구하고 올해 상반기까지 식량부족이 예상된다. 유엔 식량농업기구(FAO)가 지난 8일 발표한 올해 첫 '작황 전망 및 식량 상황' 보고서에 드러난 현황이다. FAO는 올해 세계 곡물 시장의 수급이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주요 곡물 수출국인 우크라는 유럽에선 유일하게 세계 45개 식량 부.. 2024. 3.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