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료의 난, 한덕수가 답해야 할 한미 통상협의의 진실
기자 "상호관세 일정에 대해, 특별히 한국에 대해 묻고 싶다. 그들은(한국 정부는) 대선 탓에 (90일 간의 유예가 끝나는) 7월 초까지 포괄적인 타협안을 만들 수 없을 것이라고 말한다. 일본도 선거를 앞두고 있다. 캐나다는 선거를 막 치렀다. (각국의) 국내 요소가 당신의 (협상) 노력을 어느 정도 어렵게 하는가?"스콧 베센트 미 재무장관 "글쎄 실제로는 반대라고 본다. 이 정부들은 선거로 가기 전에 우리와의 협상에서 무역 협상의 틀을 만들기를 원한다. (선거에서) 미국과 협상을 성공적으로 했음을 보여주기 위해서다. 따라서 우리는 그들이 협상테이블로 오는데 더 간절함을 발견하고 있다. 이를(협상을) 마무리 짓고 고국으로 돌아가 그걸로 선거유세를 하기 위해서다."미국 재무장관의 한마디가 제21대 대선을 ..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5. 5. 1. 1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