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호의 세계읽기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김진호의 세계읽기

메뉴 리스트

  • 방명록
  • 세계읽기
  • 한반도, 오늘
  • 분류 전체보기
    •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 2024년 한반도 위기
      • 우크라이나 전쟁
      • 정전 70년
      • 방송영상+액자기사
      • 2024 미국 대선
    • 나눔의 국제정치학
    • 내고향, 서울...
    • 한반도, 오늘
    • 세계 읽기
      • 인사이드 월드
      • 글로발, 발로글
      • 좋은 미국, 나쁜 미국
    • 포퓰리즘 산책
    • 칼럼
      • 한반도 칼럼
      • 경향의 눈
      • 여적
      • 아침을 열며
      • 워싱턴리포트
      • 정동탑
      • 기자메모
      • 破邪顯正
    • 떨어진 반쪽
      • 방북기
      • 고향을 떠난 사람들
    • Interviewees
    • 몇가지 주제들
      • 연설문
    • 책으로 읽는 세계, 한반도
    • 자료
      • 한반도 자료
      • 일반자료

검색 레이어

김진호의 세계읽기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김정은 전용열차 #김일성 #김정일 #푸틴 #하바롭스크 #북한의 서사구조 #러시아 극동

  • 김정은이 재연한 백두혈통 3대의 '전용열차 서사'

    2023.09.16 by gino's

김정은이 재연한 백두혈통 3대의 '전용열차 서사'

1940년 관동군 토벌대의 대대적인 공세가 전개되면서 동북항일연군은 생사의 기로에 몰렸다. 그해 10월 23일 한 조선인 지휘관은 20명도 안 되는 대원들을 이끌고 조용히 소련 국경을 넘었다. 항일연군 병사들은 우수리스크 근처의 남야영과 하바롭스크 동북쪽의 아무르강 변 뱌츠코예의 북야영으로 분산 수용됐다. 북한 건국 과정에서 핵심 역할을 한 88여단의 시작이었다. 남야영에 배치된 조선인 지휘관은 훗날의 김일성 주석이었다. 2001년 러시아 방문에 나선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전용열차로 시베리아 횡단 열차의 전 구간을 달렸다. 블라디보스토크~하바롭스크~이르쿠츠크~노보시비르스크를 거쳐 모스크바까지 9200여㎞. 평양에서부터 따지면 1만 267㎞의 행로였다. 2002년에도 러시아 극동 하바롭스크의 산업시설을 시찰..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3. 9. 16. 20:44

추가 정보

인기글

페이징

이전
1
다음
TISTORY
김진호의 세계읽기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