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식 #자유의 방패 #Freedom shield #한미 합훈 #북한 국방성 성명1 한미 조용한 '자유의 방패' 연습 착수, 국방장관 나홀로 위기 고조 한미가 4일부터 시작한 올해 '자유의 방패(FS)' 훈련에 즈음해 어느 때보다 조용한 홍보를 하고 있는 것과 달리 신원식 국방장관은 FS 기간 중 북한의 도발 가능성을 경고, 극명한 대조를 보였다. 국가안보 차원의 군사적인 목적보다 4·10 총선을 앞둔 정치적인 의도가 담긴 메시지로 해석된다. 도발의 예측불가능성도 외면한 경고 신 장관은 4일 "북한은 유리한 전략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미) 연합훈련과 한미 선거 일정에 맞춰 다양한 도발을 시도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특히 "올 전반기 한미 연합연습 '자유의 방패(FS)' 기간에 무력도발을 시도할 가능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날 중앙일보-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포럼 오찬사에서 이같이 밝히고 "올해 상반기까지 핵협의그룹(NCG)을 통해 한미가 함께 .. 2024. 3.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