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북 도발 감행할 인물…하와이 망명 권해야"
"대통령 윤석열은 권력을 지키기 위해 무엇이든 할 것이다. 하야하자마자 자신과 추문에 휩싸인 부인이 감옥으로 갈 것이라는 걸 알고 있기 때문이다. 궁지에 몰린 그가 은밀히 대북 도발을 조작함으로써 자위권을 명분으로 북한을 공격할 가능성이 있다. 트럼프와 바이든은 그에게 그만두고 하와이 망명을 설득해야 한다."미국 일리노이대학 최승환 교수가 6일 더힐 기고문을 통해 내린 극약처방이다. 64년 전 대통령 하야 뒤 극비리에 하와이로 도주한 초대 대통령 이승만의 전철을 제시한 것. 그런데 대북 공격의 명분을 어떻게 마련한다는 말일까.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린 분석이지만, 일단 주장을 들어보자.그는 존 F. 케네디 대통령이 쿠바 피그스만 공격의 빌미를 마련하기 위해 중앙정보국(CIA)으로 하여금 2차 대전 당시..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4. 12. 9. 1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