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 파병' 차례로 발표, 윤석열-젤렌스키 '궁박한 처지의 연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임기는 지난 5월 말까지였다. 러-우 전쟁과 동시에 내려진 계엄령하에서 대통령 선거는 무기 연기됐다. 대선이 적전 분열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전쟁통에 선거를 치를 수 없다"는 사정은 자연스레 임기를 '전쟁이 계속되는 동안'으로 정했다. 전쟁이 끝나면 대선을 치러야 한다는 말이다. 그런데 2년 8개월 동안 소강상태를 벗어나지 못하는 전쟁은 11월 5일 미국 대선 결과에 따라 곧 끝날 수도 있다.트럼프, 경합주 7곳서 모두 우세지난 7월 말 조 바이든 대통령으로부터 대선주자 바통을 물려받은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여론조사 지지율 격차를 한때 2%P 넘게 벌렸지만, 계속 줄어 20일 현재 0.9%에 그친다. 리얼클리어폴리틱스의 각종 여..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2024년 한반도 위기
2024. 10. 23. 1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