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T "바이든, 한반도 위기인지 아닌지 정도는 알아봐라"
뉴욕타임스 칼럼니스트 니컬라스 크리스토프가 한반도 전쟁 위기의 한복판에 평양 순안 공항에 도착한 건 2017년 가을이었다. 최강일 북한 외무성 북미국 부국장으로부터 "한반도는 핵전쟁 전야"라는 말을 들었다. 2017년 전쟁 예고했던 크리스토프 크리스토프는 당시 평양 체류 기간 각별한 신변 보호를 받았다. 적어도 그는 그렇게 느꼈다. 2005년엔 호텔에 머물렀지만, 고방산 초대소에서 외무성 관리들의 각별한 감시 또는 보호를 받았기 때문이다. 일종의 특별대우였다. 북한 여행을 하다가 국가전복 음모 혐의로 구금됐다가 식물인간 상태로 미국에 돌려보내진 버지니아대 학생 오토 웜비어 사건 탓에 북미 간 감정이 악화된 시기이기도 했다. 김정은의 북한은 미국을 상대로 제재와 적대시 정책을 접으라고 촉구하고, 도널드 트..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2024 미국 대선
2024. 1. 23. 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