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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 바이든 시대에도 모든 길은 '베이징'을 향한다

    2020.11.29 by gino's

  • 바이든이 꿈꾸는 미국은 어떤 나라일까

    2020.11.02 by gino's

  • 코로나 이후 3, 조 바이든은 세계의 희망인가?

    2020.05.25 by gino's

  • JTBC(2018.09)

    2018.09.15 by gino's

  • 미디어오늘(2018.9.12)

    2018.09.15 by gino's

  • [정전협정 60주년 평화로 가는 길]“NLL보다 DMZ 무장해제가 중요

    2013.07.31 by gino's

  • 한국전 정전기념일의 의미

    2009.08.10 by gino's

바이든 시대에도 모든 길은 '베이징'을 향한다

바야흐로 외교안보 전문가들 사이에 예측의 순간이 돌아왔다. 도처에 ‘~할 듯’ ‘~할 것’ ‘~해야’라는 말이 넘쳐난다. ‘바이든의 미국’이 대통령직 인수 절차에 돌입하면서 빚어지는 글로벌 현상이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자는 이에 호응이라도 하듯 ‘미국이 돌아왔다’라는 메시지를 날리고 있다. 그런데 대체 바이든이 꿈꾸는 세계는 어떤 것일까. 우리에겐 갈 길을 잃은 한반도 평화의 미래가 무엇보다 궁금하지만, 국제사회가 주목하는 최대 이슈는 ‘신냉전까지 한걸음 남은’(주펑 중국 난징대 국제관계연구원장) 미·중관계의 향방이다. 담론이 넘쳐날 때는 가장 최근에 나온 ‘텍스트’부터 챙겨 읽는 게 도움이 된다. 바이든 당선에도 침묵을 지켜온 중국은 지난 25일 시진핑 주석이 축하전화를 걸면서 생각의 일단을 ..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2024 미국 대선 2020. 11. 29. 09:12

바이든이 꿈꾸는 미국은 어떤 나라일까

“아버지가 자동차 세일즈 매니저로 일했던 거래점의 사장은 직원이나 고객에게 1달러 동전을 나눠주는 걸 즐겼다. (1950년대 미국에서 1달러는 적은 돈이 아니었다.) 사건은 일터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파티에서 일어났다. 사장은 바닥에 동전을 흩뿌려놓고, 직원들이 이를 줍는 광경을 보고 즐거워했다. 아버지는 그 직장을 떠났다.” 조지프 로비넷 바이든 주니어(조 바이든·77)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가 자서전에서 소개한 아버지의 일화다. 아버지가 깊은 인상을 남겼는지, 이번 대선 과정에서도 아버지의 기억을 주변 사람들에게 자주 이야기한다고 한다. 바이든은 “일하는 사람에게 봉급이 전부는 아니다. 존엄과 존중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버락 오바마 행정부의 부통령으로 취임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초래한 ..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2024 미국 대선 2020. 11. 2. 17:19

코로나 이후 3, 조 바이든은 세계의 희망인가?

오전 8시 전 잠자리에서 일어나 곧바로 자택 2층 운동방으로 향한다. 실내 자전거를 타고 약간의 웨이트 트레이닝을 한 뒤 러닝머신에 오른다. 종종 아침식사 대신 단백질 셰이크를 마시고 델라웨어주 윌밍턴의 집에서 양복 정장 또는 콤비를 입는다. 저녁에는 아내와 함께 집에서 저녁식사를 한다. 코로나19가 확산되기 전까지만 해도 매일 숨 가쁘게 진행되던 선거유세 동안에는 꿈꾸지 못했던 호사다. 아침부터 저녁 사이가 그가 미합중국 대통령이 되기 위해 재택 선거운동을 하는 시간이다. 뉴욕타임스가 소개한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의 하루 일과다. 바이든은 지난달 NBC 방송 인터뷰에서 “나는 밖에 나가지 않으며, (집에서도) 방문자들과 거리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 ■ 고립된 바이든 통상 대선이 있는 해의 3~5..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2024 미국 대선 2020. 5. 25. 18:10

JTBC(2018.09)

http://tv.jtbc.joins.com/clip/pr10010365/pm10030346/vo10248328/view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방송영상+액자기사 2018. 9. 15. 13:31

미디어오늘(2018.9.12)

BlackRed BetaTopLogin미오샵 구독 · 후원검색+ 10년 만의 방북, 달라진 북한 술 높이 [인터뷰] 김진호 경향신문 국제전문기자 “돌아올 수 없는 강 건넌 북”김도연 기자 riverskim@mediatoday.co.kr 2018년 09월 12일 수요일 “전력 사정뿐이 아니었다. 산뜻한 신축 빌딩, 도로 위의 자동차와 무궤도전차 등 모든 것이 달라졌다. 무엇보다 차창 밖 평양 시민들의 표정이 대체로 밝아보였다. 국제사회의 제재를 이고 산다고 믿기 힘들었다. 대체 이 도시의 활기는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8월16일자 경향신문 4면)김진호 경향신문 국제전문기자는 지난달 10일 열흘 일정으로 북한을 방문했다. 10여년 만의 방북이었다. 평양 방문은 6·15 제5주년 기념 행사를 취재한 2005..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방송영상+액자기사 2018. 9. 15. 13:27

[정전협정 60주년 평화로 가는 길]“NLL보다 DMZ 무장해제가 중요

Interviewees ㆍ이문항 전 정전위 고문 이문항 전 유엔군 군사정전위원회 특별고문(미국명 제임스 리·84)은 정전체제를 대표하는 인물 중 한 명이다. 20대 청년 시절부터 60대 중반까지 세월의 대부분을 한국전쟁의 전장과 판문점 군사정전위원회에서 보냈다.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 비엔나에서 노년을 보내고 있는 그를 전화로 인터뷰하고, 23일(현지시간) 직접 만나 추가로 얘기를 들었다. 그는 “한반도가 평화적으로 통일될 때까지 다시 전쟁을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남북이 서로 긴 시간 대화하면서 정치, 경제적으로 협력하면서 가까워지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북방한계선(NLL) 문제 역시 일방적 주장을 하기보다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중간선’을 찾는 방식으로 분쟁의 소지를 줄일 것..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정전 70년 2013. 7. 31. 06:53

한국전 정전기념일의 의미

워싱턴 리포트 김진호 특파원 워싱턴에서 맞은 올해 7·27 한국전 정전기념일은 색다른 의미를 던졌다. 백악관을 비롯한 모든 연방정부 건물에 조기(弔旗)가 내걸림으로써 미국인들에게 ‘잊힌 전쟁’의 의미를 새롭게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해서다. 워싱턴 웨스트 포토맥공원에 한국전 참전군인 기념시설이 들어선 지 14년 만이다. 반세기 전 듣도 보도 못한 동아시아의 한 나라에서 숨져간 미군 3만4246명의 넋을 기리는 또 다른 국가적 의지가 구현된 셈이다. 돈 없고 ‘빽’ 없는 사람들이 전장으로 내몰려 “빽 빽”하고 죽었던 전쟁을 치른 우리로서는 다른 세상의 일 같다는 생각마저 든다. “천황폐하 만세”를 외쳤던 인사들이 숭미주의자로 돌변해 부와 명예와 권력을 대물림하는 한국과 달리 미국은 국가에 공헌한 이들에게 감사..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정전 70년 2009. 8. 10.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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