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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경향의 눈

  • 광명성 3호와 병충해 방제

    2012.03.23 by gino's

  • ‘조용한 탈북자 외교’의 불편한 진실

    2012.02.20 by gino's

광명성 3호와 병충해 방제

다시 시작이다. 북한이 다음달 태양절을 전후해 지구관측위성 광명성 3호를 발사하겠다고 발표하면서 한동안 잠잠했던 북핵문제가 다시 불거지고 있다. 북한은 많은 경우 말에 이어 행동을 보였다. 이번에도 게임의 주도권을 잡고 있는 것은 북한이다. 북한이 관련 국제기구에 발사시점으로 통보한 다음달 12~16일까지 한국과 미국은 물론 국제사회는 지루한 외교적 노력을 벌여야 할 판이다. 청와대와 외교·통일·국방부 등에 포진하고 있는 이명박 정부의 외교안보팀이 한껏 실력을 발휘할 기회가 제공된 셈이다. 하지만 최근 행적만 복기(復棋)하더라도 지레 한숨부터 나온다. 서울과 워싱턴의 북한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북한처럼 예측가능한 나라도 드물다”는 말이 회자된다. 말에 이어 행동이 나오는 것을 여러 해 지켜보면서 체득한 ..

칼럼/경향의 눈 2012. 3. 23. 13:47

‘조용한 탈북자 외교’의 불편한 진실

“중국 정부가 그런 것을 확인해 줄 이유도, 해준 적도 없지 않으냐.” 연전에 강제북송 위기에 처했다는 재중 탈북자 62명의 안전을 묻자 외교통상부 고위당국자가 내뱉은 말이다. 한국 정부가 재중 탈북자 문제와 관련해 취하고 있는 ‘조용한 외교’는 탈북자의 안전이 아니라, 이를 담당하는 외교부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마저 들었다. 중국은 산 탈북자만 북한으로 되돌려 보내는 게 아니다. 그 즈음 남측 가족에게 전달하기 위해 반출된 국군포로의 유해를 ‘위생적인 이유’로 압수해 북한으로 되돌려 보냈다. 이에 대한 외교부 책임당국자의 답변 또한 가관이었다. “어쨌든 유해가 부적절한 방식으로 (중국에) 밀반입된 것은 사실 아닌가. 좀 더 주의해서 가져왔어야지….” 정부가 오랜만에 침묵을..

칼럼/경향의 눈 2012. 2. 20.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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