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호의 세계읽기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김진호의 세계읽기

메뉴 리스트

  • 방명록
  • 세계읽기
  • 한반도, 오늘
  • 분류 전체보기
    •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 2024년 한반도 위기
      • 우크라이나 전쟁
      • 정전 70년
      • 방송영상+액자기사
      • 2024 미국 대선
    • 나눔의 국제정치학
    • 내고향, 서울...
    • 한반도, 오늘
    • 세계 읽기
      • 인사이드 월드
      • 글로발, 발로글
      • 좋은 미국, 나쁜 미국
    • 포퓰리즘 산책
    • 칼럼
      • 한반도 칼럼
      • 경향의 눈
      • 여적
      • 아침을 열며
      • 워싱턴리포트
      • 정동탑
      • 기자메모
      • 破邪顯正
    • 떨어진 반쪽
      • 방북기
      • 고향을 떠난 사람들
    • Interviewees
    • 몇가지 주제들
      • 연설문
    • 책으로 읽는 세계, 한반도
    • 자료
      • 한반도 자료
      • 일반자료

검색 레이어

김진호의 세계읽기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칼럼/아침을 열며

  • 김정일이 또 중국에 간 까닭은

    2011.05.23 by gino's

  • 성급했던 ‘아버지의 이름으로’

    2011.04.24 by gino's

  • 서해 평화, CIA의 충고

    2011.03.28 by gino's

김정일이 또 중국에 간 까닭은

아침을 열며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특별열차가 두만강을 건너 도문을 지나고 있음이 확인된 시간은 지난 20일 아침 7시쯤. 1년 새 세번째 중국 방문길이다. 이번에도 한국 언론은 덜렁 지도 한 장을 놓고 풍부한 상상력을 풀어야 한다. 북한 최고 지도부의 동선에 대한 정보에는 미지의 영역이 넓어서다. 그렇다고 해도 이번엔 첫날부터 징후가 좋지 않았다. 대보름 음악회 참석한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부자 (2011.02.18) | AP연합뉴스 | 경향신문 DB 한국 언론은 이날 오후 늦게까지 집단 오보를 했다. 방중한 북한 지도자가 김정은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이라고 소개했다. 꼬박 한나절 동안 롤러코스터를 타다가 중국 측이 우리 정부에 이례적으로 통보해준 덕에 오후 늦게부터야 김정일의 단독방북으로 가닥을 ..

칼럼/아침을 열며 2011. 5. 23. 15:51

성급했던 ‘아버지의 이름으로’

아침을 열며 피 한방울 안섞인 양아들일지언정, 아들 입장에선 그럴 수도 있겠다 싶었다. 흠결이 많았던 아버지였건만, 달리 보면 광영도 있지 않았겠나. 아들 스스로 팔순에 접어든 나이에 광화문이건 어디에 아버지 동상을 다시 세우고 싶은 생각도 가질 수 있었겠다 싶었다. 아버지의 공과를 보아달라는 주문 역시 과한 것은 아닌 듯 싶었다. 문제는 그 아버지가 이승만이라는 데 있다. 4·19 묘역 입구에서 이승만 전 대통령의 양자 이인수씨가 발길을 돌리고 있다. (경향신문 DB) 이승만의 양자 이인수씨가 올 4·19 학생혁명 기념일을 전후해서 여론의 초점을 받았다. 하이라이트는 ‘희생된 학생들과 유족들에게 머리 숙여 조의를 표하기 위해’ 서울 수유리 4·19 국립묘지를 방문한 이씨 일행이 떠밀려나는 순간이었다. ..

칼럼/아침을 열며 2011. 4. 24. 15:59

서해 평화, CIA의 충고

아침을 열며 아무도 평화를 이야기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잘 들리지 않는다. 천안함 사건 1주년에 즈음해 전쟁 담론이 압도적이다. 하긴 ‘평화’를 거론했다가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 정치인도 있다. 서슬퍼런 냉전시절의 이야기라고 치자. 하지만 그 서슬이 이명박 정부 들어서 자주 시퍼렇게 되살아 난다. TV토론회에 나온 ‘이른바 보수’ 논객들은 하나같이 임전의 굳은 결의를 강조한다. 국민의 정부, 참여정부 10년을 보내면서 안보의식이 허약해졌다는 지적이 단골로 나온다. 토론 중에 옥신각신하는 여야 의원들을 보면, 참 먹고사는 방식도 다양하다는 생각이 든다. 발언 내용의 사실관계나 잘잘못을 따지자는 말이 아니다. 평화 이야기를 하자는 것뿐이다. 서해교전 해상위령제에서 함상에서 유족들이 바다에 꽃을 던지며 오열하고..

칼럼/아침을 열며 2011. 3. 28. 16:07

추가 정보

인기글

페이징

이전
1 2
다음
TISTORY
김진호의 세계읽기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