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너선 폴락 해군전쟁대학 교수
[경향신문]|2006-10-13|08면 |45판 |종합 |인터뷰 |4278자 ●美 "안보리 제재땐 추가실험 위험" 미국의 국제안보 전문가 조너선 폴락 해군전쟁대학 교수는 11일(현지시간) 북한의 핵 재실험 가능성에 대해 "(안보리 제재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국내 자원과 기술만으로 핵을 계속 개발할 수 있다면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며 "미국은 북한과 직접 접촉할 기회를 찾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북한 핵실험이 동북아의 군비 경쟁을 촉발할 가능성이 높다며, 그렇게 될 경우 "부시 대통령에게는 더 나쁜 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북한이 핵실험을 다시 할 가능성은. "북한이 왜 지하에서 핵실험을 했는가를 생각해 보아야 한다. 우선 방사능 피해를 줄이기 위한 목적과 함께, 다른 나라들에 핵실험의 ..
Interviewees
2012. 2. 25. 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