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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 루마니아 헌재의 선거무효 '부메랑' 더 커진 포퓰리즘

    2025.05.10 by gino's

  • 캐나다와 호주 총선 잇단 '이변'이 세계에 주는 의미

    2025.05.10 by gino's

  • 관료의 난, 한덕수가 답해야 할 한미 통상협의의 진실

    2025.05.01 by gino's

  • "강한 캐나다로 트럼프에 맞선다" 자유당 총선 승리

    2025.05.01 by gino's

  • 세월호 침몰 10년, 제로썸

    2025.04.14 by gino's

  • 중앙일보는 왜 느닷없이 '한덕수 대권론'을 띄울까?

    2025.04.11 by gino's

  • 그런데... 한덕수는 왜 트럼프에게 전화를 걸었을까?

    2025.04.11 by gino's

  • 르펜 판결문 속 '두 알의 진주' 국민 신뢰 훼손 & 법 앞의 평등

    2025.04.05 by gino's

루마니아 헌재의 선거무효 '부메랑' 더 커진 포퓰리즘

강한 민족주의 성향의 우파 포퓰리즘 후보가 작년 11월 대통령 선거 1차 투표에서 깜짝 1위를 차지했다. 헌법재판소가 돌연 선거를 무효로 했다. "한 국가 행위자(a state actor)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유세 지원을 한 것 같다"라는 정보기관 보고서가 유일한 근거. 중앙선관위는 해당 후보의 재출마를 금지시켰다. 5개월 뒤 치러진 재선거 1차 투표에서 다른 우파 포퓰리즘 후보가 또 1위에 올랐다. 득표율이 거의 두 배가 늘었다. 오는 18일 대선 결선투표를 앞둔 루마니아 이야기다.대한민국 민주주의가 악몽의 12월을 시작으로 지옥 같은 겨울에서 조금씩 멀어지고 있다면, 루마니아 민주주의는 여전히 악몽 속에 놓여 있다. 한국 사회가 평소 같으면 흘려보냈을 루마니아 대선 소식이 새삼 주목되는 까닭이다.루마..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5. 5. 10. 19:29

캐나다와 호주 총선 잇단 '이변'이 세계에 주는 의미

"우리 (노동당) 정부는 호주의 길을 선택할 것이다. 우리와 우리가 이 나라에서 이룩한 모든 것이 자랑스럽기 때문이다. 다른 곳(나라)에 구걸하거나, 빌려 올 필요가 없다. 우리는 해외에서 영감을 얻지 않는다. 바로 이곳, 우리의 가치와 우리 국민 안에서 영감을 찾는다." (3일,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 승리 연설)앨버니지 총리의 호주노동당(ALP)이 3일 총선에서 압승을 거둬 재집권에 성공했다. 노동당은 4일 개표가 76.98%(13석 미정) 진행된 가운데 하원 150석 가운데 최소 86석을 확보할 것으로 관측된다. 보수 자유-국민당(LNP) 연합은 39석 확보가 예상된다. 노동당은 77석으로 간신히 과반(76석)을 넘겼던 2022년 총선에 비해 의석수를 늘렸다. 반면에 자유-국민당은 53석에서 1..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5. 5. 10. 19:24

관료의 난, 한덕수가 답해야 할 한미 통상협의의 진실

기자 "상호관세 일정에 대해, 특별히 한국에 대해 묻고 싶다. 그들은(한국 정부는) 대선 탓에 (90일 간의 유예가 끝나는) 7월 초까지 포괄적인 타협안을 만들 수 없을 것이라고 말한다. 일본도 선거를 앞두고 있다. 캐나다는 선거를 막 치렀다. (각국의) 국내 요소가 당신의 (협상) 노력을 어느 정도 어렵게 하는가?"스콧 베센트 미 재무장관 "글쎄 실제로는 반대라고 본다. 이 정부들은 선거로 가기 전에 우리와의 협상에서 무역 협상의 틀을 만들기를 원한다. (선거에서) 미국과 협상을 성공적으로 했음을 보여주기 위해서다. 따라서 우리는 그들이 협상테이블로 오는데 더 간절함을 발견하고 있다. 이를(협상을) 마무리 짓고 고국으로 돌아가 그걸로 선거유세를 하기 위해서다."미국 재무장관의 한마디가 제21대 대선을 ..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5. 5. 1. 18:20

"강한 캐나다로 트럼프에 맞선다" 자유당 총선 승리

'강한 캐나다(Canada Strong)'를 내세운 자유당이 28일 총선을 승리로 이끌었다. 자유당은 전체 343개 지역구 중 169곳에서 승리해 과반(172석)에 육박하는 승리를 거두었다. 보수당은 143석으로 제1야당 지위에 머물렀다. 블록 퀘벡(BQ) 22석, 신민주당(NDP) 7석, 녹색당 1석을 챙겼다.자유당, 역전 드라마 2021년 총선에 비해 자유당(160석, 43.2%)과 보수당(119석, 41.7%)이 모두 의석수를 늘렸지만 퀘벡 민족주의 성향의 BQ(32석)와 진보 성향의 NPD(24석)는 의석을 잃어 양당의 의회 지배가 강화됐다. 자유당은 2021년 총선과 달리 득표율에서도 보수당을 제쳤다. 자유당은 2019, 2021년 총선 때처럼 BQ나 NPD 중 한 곳의 '신임-공급(예산안) 지..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5. 5. 1. 18:17

세월호 침몰 10년, 제로썸

https://www.youtube.com/watch?v=9XyWqcDPEN0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방송영상+액자기사 2025. 4. 14. 09:30

중앙일보는 왜 느닷없이 '한덕수 대권론'을 띄울까?

빛의 속도다. 중앙일보가 연일 '한덕수 대통령' 띄우기에 발벗고 나섰다. 지난 10일 종이신문 1면 머리기사로 "'대선에 나갈 것인가' 트럼프, 한덕수에 묻다"라는 가십을 올린 게 신호탄이었다.국제적으로 정상 간 통화내용을 공개하는 데는 굳어진 관행이 있다. 각각 자국 국민과 언론을 상대로 필요한 대목만 공개한다. 공동 주어와 단독 주어를 섞는다. 통화 내용을 전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실의 8일 자 보도자료나 트럼프 대통령의 X 계정(트루스 소셜) 글에 없는 내용이다.중앙일보의 보도에 담긴 '팩트'는 익명의 소식통의 말을 인용하는 형식으로 "트럼프가 통화 중 '대행'에게 대선에 나갈 것인지 물었다"는 것과 대행이 "여러 요구와 상황이 있어서 고민 중이다. 결정한 것은 없다"라고 말했다는 단 두..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5. 4. 11. 22:55

그런데... 한덕수는 왜 트럼프에게 전화를 걸었을까?

짧은 발표문에도 굴곡이 있다. 같은 내용보단 다른 내용에 실제 통화 내용이 담겨 있을 것이고 국정을 잠시 책임진 이의 생각이 드러난다. 8일 권한대행 국무총리 한덕수(이하 대행)와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30분 동안 통화를 했다.대행은 "윈-윈(win-win)"을 말했다고 발표했고, 트럼프는 "원스톱 쇼핑(one stop shopping)"을 강조했다. 그런데 대행의 '윈-윈' 리스트와 트럼프의 쇼핑 리스트는 같지 않다. 대행은 조선·액화천연가스(LNG)·무역균형 등 3가지만 언급했지만, 트럼프의 리스트는 길었다. (한국의) 지속 불가능한 흑자와 관세, 조선, 미국산 LNG의 대규모 구매, 알래스카 가스관 합작 투자, 한국에 제공하는 군사보호 대가 지불 등을 나열했다. 이 모든 걸 한목에 '쇼핑'하..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5. 4. 11. 22:53

르펜 판결문 속 '두 알의 진주' 국민 신뢰 훼손 & 법 앞의 평등

대통령 선거를 2년 앞둔 시점에 지지율 1위 후보의 피선거권이 법원의 1심 선고로 박탈됐다. 멀리 21년 전에 벌어진 사안에 대한 판결이었다. 재판부의 논리는 '대중의 신뢰'와 '법 앞의 평등'이라는 지극히 상식적인 잣대에 의해 결정됐다. 파리 형사법원이 31일 프랑스 우파 포퓰리즘 정당 국민연합(RN)의 지도자 마린 르펜에 대해 내린 판결의 논리이다. 두 가지 명분은 모두 한반도 남쪽 거주민에게 지극히 낯설다. 왜 그럴까?르펜과 그의 RN은 반이민·반무슬림·반유럽통합·반세계화에 기독교 국가의 정체성에 기반을 두고 있다. 수십년 동안 길거리로 뛰쳐나간 노동자와 소수자의 권익을 지켜주던 진보정당에 대한 신뢰가 무너진 폐허에 포퓰리즘이 창궐했다. 거리마다 세계화의 희생자들이 넘쳐나고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5. 4. 5.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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