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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 [미 국방전략 전환 한국의 선택은? ③] 국방비 증액, 지레 놀라는 대한민국

    2025.06.05 by gino's

  • [미 국방전략 전환, 한국의 선택은? ②] 주한미군은 '최종 방패' 아니다

    2025.06.05 by gino's

  • [미 국방전략 전환, 한국의 선택은? ①] 다른 나라 안 지켜주겠다는 미국

    2025.06.05 by gino's

  • 외교안보 관료들은 무엇으로 사는가

    2025.06.05 by gino's

  • '발등의 불'이 된 주한미군 전략적 유연성 재협상

    2025.05.20 by gino's

  • 미군사령관 "한국 새 대통령 한미일 '준동맹' 수용해야" 잇단 '폭탄발언'

    2025.05.17 by gino's

  • 푸틴 우크라 평화협상 제안 언론성명(0511)

    2025.05.13 by gino's

  • 러·중 협력 관계에 '트럼프 걸림돌'은 없었다

    2025.05.10 by gino's

[미 국방전략 전환 한국의 선택은? ③] 국방비 증액, 지레 놀라는 대한민국

"나토 회원국들, 심지어 독일까지 방위비로 국내총생산(GDP)의 5%를 지출하겠다고 맹세한다. 그런데 북한뿐 아니라 공산주의 중국으로부터 훨씬 더 끔찍한 위협에 직면한 아시아의 핵심 동맹과 파트너 국가들은 훨씬 덜 지출하고 있다." (5월 31일. 헤그세스 샹그릴라 대화 연설)"미국 방위산업을 되살리는 한편 강력한 국방예산을 확보하고, 동맹국들이 국방예산을 높이도록 해야 한다. 이러한 큰 그림 속에서 이스라엘과 인도, 한국, 폴란드와 같은 동맹도 있다. 그들은 진정 자기 역할을 다하고 있다." (3월 4일, 콜비 인준청문회 사전 답변)미국 고위당국자 한마디에 화들짝 놀라는 국내 언론→이에 살을 보태는 전문가 집단→외교·국방 관료들의 '무난한' 협상→국민의 어깨 위에 더해지는 부담. 익숙한 경로다. 많은 ..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5. 6. 5. 01:15

[미 국방전략 전환, 한국의 선택은? ②] 주한미군은 '최종 방패' 아니다

"우리(미군)가 한반도에 주둔하지 않으면 김정은이 남침할 거라고 보나?" (킹 상원의원)"남침하지 않을 거라고 본다. 다만 김정은은 재래식 전력의 이점을 이용해 남한이 지난 75년 동안 이룩한 위대한 성장을 제한하려 할 것 같다." (브런슨 사령관)"(브런슨) 사령관은 김정은이 (군사분계선의) 경계를 인정했다고 했다. 또 (남한을) 침공하지 않을 거라고 증언했다. 그런데 우리(미군)는 대체 거기(남한)에 왜 있나?" (킹)"…." (브런슨)지난 4월 10일 미국 상원 군사위 청문회에서 앵거스 킹 의원(무소속·메인·81)과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이 주고받은 말이다. 북한이 비무장지대(DMZ)의 경계를 강화하고 더 이상 통일을 말하지 않는 최근 상황에 대한 브런슨의 증언 끝에 나온 문답이다. 브런슨은..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5. 6. 5. 01:11

[미 국방전략 전환, 한국의 선택은? ①] 다른 나라 안 지켜주겠다는 미국

"미국이나 동맹이 위협받거나 공격받으면 군은 압도적인 힘과 파괴적인 위력으로 적을 섬멸할 거다. 우리가 전례 없이 큰 규모로 미군 증강에 착수한 이유다. (…) 여러분은 싸우고 싶겠지만, 나는 싸울 필요가 없게 되도록 싸우겠다." (5월 24일 미 육사 졸업 연설)"우리는 이기는 전투가 아니라 끝낼 전쟁으로 성공을 측정할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전쟁에 개입하지 않는 거다. 나는 피스메이커이자 통합자가 되는 걸 가장 자랑스러운 업적으로 여기겠다." (1월 20일 취임 연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말은 자주 바뀐다. X 계정 메시지와 공식 발표가 다르고, 같은 사안에 대해서도 충돌되는 메시지를 내놓는다. 잦은 충돌과 혼선 속에서 일관성을 찾아내야 하는 이유다. 특히 안보 문제에 관해 트럼프의..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5. 6. 5. 01:07

외교안보 관료들은 무엇으로 사는가

제19대 대선을 앞둔 2017년 4월, 한반도 안팎은 어수선했다. 일촉즉발의 전쟁 위험이 스멀스멀 대기를 채우고 있었다. 북한 미사일의 사정권에 놓인 일본도 전전긍긍했을 터. 아베 신조 총리는 중의원에서 한반도 유사시 계획을 보고하면서 "(난민) 상륙 절차와 수용시설 설치와 운영에 관해 일본 정부가 보호할 사람에 해당하는지 스크리닝하는 등의 대응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크리닝(심사)'라는 단어에 눈이 멈췄다. 대한민국 국민을 졸지에 가상 난민으로 전락시켰기 때문이다.북미가 끝 간 데 없이 호전적인 말을 주고받던 시점이다. 그렇지 않아도 불안한 하루하루를 보내는 국민이 초췌한 모습으로 일본 해안의 심사대에 선 장면이 그려졌다. 외교부의 입장을 물었다. 놀랍게도 "어떠한 입장(PG)도 정리한 게 없..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5. 6. 5. 01:04

'발등의 불'이 된 주한미군 전략적 유연성 재협상

"미국은 전략적 유연성의 이행에 있어서 '그것(it)'이 한국민의 의지와 관계없이 동북아 지역 분쟁에 포함되지 않을 거라는 한국의 입장을 존중(respects)한다."사라진 '한국민의 우려'한미가 2006년 1월 19일 워싱턴에서 합의한 주한미군의 전략적 유연성에 관한 양국 간 공동성명, 제2항이다. 반기문 당시 외교통상부 장관과 콘돌리자 라이스 미국 국무장관이 합의 주역이다.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이 주한미군의 역할과 관련해 잇달아 내놓는 발언을 계기로 새삼 들춰 본 문서다. 주한미군의 존재 이유에 대해 한국과 한국민이 이해하는 궤를 벗어난 발언들이었다.합의문의 제1항은 한국이 주어다. "한국은 동맹국으로서 미국의 글로벌 군사전략 변화의 이유(rationale)를 전적으로 이해하고, 주한미군의 ..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5. 5. 20. 18:31

미군사령관 "한국 새 대통령 한미일 '준동맹' 수용해야" 잇단 '폭탄발언'

"대한민국 새 지도자는 6월 4일부터 '일종의 동맹'이 기로에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 13일 디펜스뉴스 인터뷰)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USFK) 사령관의 말이 갈수록 선을 넘고 있다. 최근 상원 군사청문회에서 주한미군이 러시아와 중국 대처용이라고 말한 데 이어 이번에는 한국 새 대통령을 상대로 결단을 촉구했다. 미국 국방전문 매체 디펜스뉴스 인터뷰에서다.일개 군사령관이 당선되지도 않은 동맹국 대통령에게 당선 다음 날부터 모종의 결단을 촉구하는 것은 지극히 이례적이다. 한국 새 정부가 '통합억제(ID) 전략'이라는 미국의 큰 그림에 동의하기를 바라는 염원 수준을 넘었다. 강요하는 뉘앙스다. 한미 간 비대칭 동맹관계를 감안하더라도 외교적 관례의 '선'을 넘은 것. ..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5. 5. 17. 18:54

푸틴 우크라 평화협상 제안 언론성명(0511)

Press statement by the President of RussiaIn conclusion to festive events dedicated to the 80th anniversary of Victory in the Great Patriotic War, Vladimir Putin made a statement for the media where he summarised the results of work on May 7–10.May 11, 2025, 02:00 The Kremlin, MoscowPresident of Russia Vladimir Putin: Good evening, or maybe good night already. I want to greet everyone. Ladies a..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우크라이나 전쟁 2025. 5. 13. 19:20

러·중 협력 관계에 '트럼프 걸림돌'은 없었다

러·중 관계에 '트럼프 요소'는 없었다. 우크라이나 전쟁 뒤 미국이 주선한 양국 간 정략결혼은 '다산의 계절'에 들어섰다. 러·중은 핵공유와 핵우산, 미사일 방어는 물론, 골든돔과 우주공간의 군사적 이용 등 미국과 집단서방의 구상과 행동에 공동대응을 다짐했다. (미국의) 핵우산과 (한국군의) 킬체인과 참수작전도 언급했다. 지난 8일 크렘린궁에서 열린 러·중 정상회담에서 거듭 확인한 '현실'이다.러시아의 2차세계대전 전승 80주년 기념일(V-day)을 계기로 이뤄진 러·중 정상회담에서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은 조 바이든의 미국과 마찬가지로 견제의 대상이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발표한 일련의 성명과 선언은 미국이 주도하고, 집단서방이 뒤따르는 군사적, 전략적 움직임을 정조..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5. 5. 10.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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