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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읽는 세계, 한반도

  • The Negro

    2013.09.08 by gino's

  • 세계의 절반 구하기(The white man‘s burden)

    2013.08.28 by gino's

  • [책으로 세계읽기]미국에게 동북아는 무엇일까

    2013.07.31 by gino's

  • 정치를 비즈니스로 만든 우파의 탄생

    2013.07.15 by gino's

  • 남파공작원 김동식의 ‘25시’

    2013.07.15 by gino's

The Negro

[책으로 세계읽기]‘범아프리카’의 꿈 ▲ 니그로, 아프리카와 흑인에 관한 짧은 이야기 | W.E.B. 듀보이스 | 삼천리 미국 흑인민권운동은 마틴 루터 킹 목사와 말콤X가 활동했던 1960년대를 연상시키지만 선각자들의 활동시기는 20세기 초로 거슬러 올라간다. 1915년 W.E.B. 듀보이스가 펴낸 (삼천리)는 흑인해방운동의 연대기를 20세기 초로 끌어올린다. 듀보이스는 인종은 고정된 개념이 아니라 섞이거나 분화하면서 늘 변화하는 개념이라고 설파한다. 책은 그중 피부색이 짙은 사람들의 역사를 정리해놓은 것으로, 오늘날까지 흑인과 아프리카에 대해 이해하기 위한 입문서 역할을 하고 있다. 링컨의 노예해방선언 5년 뒤 매사추세츠에서 태어난 듀보이스는 흑인 처음으로 하버드대에서 철학박사학위를 딴 지식인이다. 1..

책으로 읽는 세계, 한반도 2013. 9. 8. 23:35

세계의 절반 구하기(The white man‘s burden)

[책으로 세계읽기]제대로 된 원조를 하려면 ▲ 세계의 절반 구하기 | 미지북스 인도적 지원은 숭고하다. 하지만 광장에서 외치는 아름다운 명분이 정작 절체절명의 인도적 위기에 처한 개개인의 삶의 공간에 제대로 다가가고 있는가. 혹여 인도적 재앙이라는 1차적 비극에 더해 선의를 갖고 다가가려던 서구 원조의 부작용 탓에 2차 비극을 초래하지는 않고 있는가. 윌리엄 이스털리 뉴욕대 경제학부 교수는 에서 색다른 분석틀을 제공한다. 피원조국의 관료주의와 불안한 치안, 비효율적인 집행 등의 기술적인 결함에 앞서 원조 제공자들의 ‘착한 영혼’에 메스를 들이대고 있는 것이다. ‘빈곤의 덫’에 갇힌 제3세계 국가들을 바라보는 서구의 시각은 그들이 원래부터 가난하게 시작했다는 운명론에 젖줄을 대고 있다. 1950년대 제3세..

책으로 읽는 세계, 한반도 2013. 8. 28. 18:01

[책으로 세계읽기]미국에게 동북아는 무엇일까

▲미국은 동아시아를 어떻게 지배했나 | 메디치 아시아 패러독스는 갈수록 경제적 상호의존성이 높아지면서도 정치·안보적 협력은 뒷걸음질하는 아시아 국가들의 현실을 빗댄 말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대선공약으로 제시한 ‘동북아 평화·협력 구상(서울 프로세스)’은 이를 극복하고 지역 이해당사국들 사이에서 신뢰구축과 협력안보, 경제·사회협력, 인간 안보를 추구하겠다는 구상이다. 지난 5월8일 미국 의회 연설에서도 이를 강조했다. 하지만 버락 오바마 미국 행정부는 박근혜 정부의 대북 구상인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에 대해 지지(support)를 표명하면서도, 동북아 평화·협력 구상에 대해서는 “이해한다(understand)”는 정도의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현실 외교에서 ‘지지’와 ‘이해’ 사이에는 확연한 온도차가 있다...

책으로 읽는 세계, 한반도 2013. 7. 31. 06:58

정치를 비즈니스로 만든 우파의 탄생

[책과 삶]국가야 망하든 말든, 미국 우파는 집권 후 ‘정치장사’로 163%의 고수익 ▲정치를 비즈니스로 만든 우파의 탄생 토마스 프랭크 지음·구세희 이정민 옮김 | 어마마마 | 415쪽 | 1만9000원 정치는 사적 욕망의 공적 구현이라고 하지만 공적 욕망의 사적 구현이라는 역의 명제도 성립된다. 돈으로 환산되는 욕망이라면 더더욱 승부를 걸어볼 만한 게임이다. 공공의 의사결정 시스템에 틈입해 공적 욕망의 한쪽에서 사적 욕망을 환금하는 과정에 다름 아니다. 사적 욕망은 규제 철폐·감세·민영화라는 공적 명분의 옷을 입고 거리를 당당하게 활보한다. 까짓 정부나 국가 따위는 쫄딱 망해도 상관없다. 망하면 재정적자 보전을 명분으로 규제를 더욱 없애고, 민영화를 추진할 좋은 환경이 조성된다. 우파로서는 꽃놀이패를..

책으로 읽는 세계, 한반도 2013. 7. 15. 02:14

남파공작원 김동식의 ‘25시’

[책으로 세계읽기]남파공작원 김동식의 ‘25시’ ㆍ아무도 나를 신고하지 않았다 평생을 누군가의 이름으로 또는 ‘아무도 아닌 자’의 이름으로 살아야 하는 삶도 있다. 삶은 분명 외길이건만 여기도 저기도 아닌 가상현실을 체험하다가 그 가상현실이 진짜현실로 변해온 세월. 남파공작원 김동식이 남한 땅에서 18년째 이어오고 있는 삶이다. 황해남도 용연에서 나고 자란 소년은 남한의 고등학교 1~2학년 격인 고등중학교 4학년 초 우연히 학교를 찾아온 군당 간부의 눈에 띈다. 이때부터 1년 동안 수십번의 신체검사와 군당·도당·중앙당 간부들과의 면접 테스트를 해야 했다. 그처럼 군에서 뽑혀 해주의 도당청사에 모인 또래들만 200여명. 이 중 15명이 선발돼 평양으로 호출됐다. 당은 전국에서 6명을 가려낸 뒤 이 중 3명..

책으로 읽는 세계, 한반도 2013. 7. 15.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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