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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런데... 한덕수는 왜 트럼프에게 전화를 걸었을까?

    2025.04.11 by gino's

  • 상호관세 부과 트럼프 대통령 메모랜덤(0403)-America First Trade Policy (AFTP)

    2025.04.08 by gino's

  • 스티브 미란 백악관 경제자문협(CEA) 허드슨 강연(0407)

    2025.04.08 by gino's

  • 르펜 판결문 속 '두 알의 진주' 국민 신뢰 훼손 & 법 앞의 평등

    2025.04.05 by gino's

  • 르펜 피선거권 박탈…'포퓰리즘 vs 사법부' 전선 형성

    2025.04.03 by gino's

  • 시대의 시사만화가 '장도리'가 포착한 내란수괴 '최후의 격노'

    2025.04.03 by gino's

  • 민주당, 딴전 피며 '헌정위기' 늘리는 한덕수에 '최후통첩'

    2025.03.31 by gino's

  • 헌정위기 속 방한한 알래스카 주지사 거국적 환영…왜들 이러나

    2025.03.31 by gino's

그런데... 한덕수는 왜 트럼프에게 전화를 걸었을까?

짧은 발표문에도 굴곡이 있다. 같은 내용보단 다른 내용에 실제 통화 내용이 담겨 있을 것이고 국정을 잠시 책임진 이의 생각이 드러난다. 8일 권한대행 국무총리 한덕수(이하 대행)와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30분 동안 통화를 했다.대행은 "윈-윈(win-win)"을 말했다고 발표했고, 트럼프는 "원스톱 쇼핑(one stop shopping)"을 강조했다. 그런데 대행의 '윈-윈' 리스트와 트럼프의 쇼핑 리스트는 같지 않다. 대행은 조선·액화천연가스(LNG)·무역균형 등 3가지만 언급했지만, 트럼프의 리스트는 길었다. (한국의) 지속 불가능한 흑자와 관세, 조선, 미국산 LNG의 대규모 구매, 알래스카 가스관 합작 투자, 한국에 제공하는 군사보호 대가 지불 등을 나열했다. 이 모든 걸 한목에 '쇼핑'하..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5. 4. 11. 22:53

상호관세 부과 트럼프 대통령 메모랜덤(0403)-America First Trade Policy (AFTP)

Pursuant to the January 20, 2025 Presidential Memorandum on America First Trade Policy (AFTP), directed to the Secretary of State, Secretary of the Treasury, Secretary of Defense, Secretary of Commerce, Secretary of Homeland Security, Director of the Office of Management and Budget, U.S. Trade Representative, Assistant to the President for Economic Policy, and the Senior Counselor for Trade and ..

자료/일반자료 2025. 4. 8. 20:31

스티브 미란 백악관 경제자문협(CEA) 허드슨 강연(0407)

CEA Chairman Steve Miran Hudson Institute Event RemarksThe White HouseApril 7, 2025CEA Chairman Steve MiranHudson Institute Event RemarksToday I’d like to discuss the United States’ provision of what economists call “global public goods,” for the entire world.  First, the United States provides a security umbrella which has created the greatest era of peace mankind has ever known.  Second, the U..

자료/일반자료 2025. 4. 8. 20:19

르펜 판결문 속 '두 알의 진주' 국민 신뢰 훼손 & 법 앞의 평등

대통령 선거를 2년 앞둔 시점에 지지율 1위 후보의 피선거권이 법원의 1심 선고로 박탈됐다. 멀리 21년 전에 벌어진 사안에 대한 판결이었다. 재판부의 논리는 '대중의 신뢰'와 '법 앞의 평등'이라는 지극히 상식적인 잣대에 의해 결정됐다. 파리 형사법원이 31일 프랑스 우파 포퓰리즘 정당 국민연합(RN)의 지도자 마린 르펜에 대해 내린 판결의 논리이다. 두 가지 명분은 모두 한반도 남쪽 거주민에게 지극히 낯설다. 왜 그럴까?르펜과 그의 RN은 반이민·반무슬림·반유럽통합·반세계화에 기독교 국가의 정체성에 기반을 두고 있다. 수십년 동안 길거리로 뛰쳐나간 노동자와 소수자의 권익을 지켜주던 진보정당에 대한 신뢰가 무너진 폐허에 포퓰리즘이 창궐했다. 거리마다 세계화의 희생자들이 넘쳐나고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5. 4. 5. 18:51

르펜 피선거권 박탈…'포퓰리즘 vs 사법부' 전선 형성

프랑스 우파 포퓰리즘 정치인 마린 르펜이 31일 공금 유용 혐의로 5년간 피선거권 박탈 형을 선고받았다. 당장 2027년 대선 출마를 봉쇄한 것. 프랑스 안팎에서 '정치적 판결'이라는 비난이 쏟아지는 까닭이다. 정치적으로 르펜의 대척점에 선 좌파 포퓰리즘 지도자 장뤼크 멜랑숑도 비난 대열에 합류한 게 주목된다. 흥미로운 현상은 프랑스 국내 정치 문제가 국경을 넘고 있다는 점이다. 백악관과 크렘린궁을 필두로 이탈리아, 헝가리 등 각국의 포퓰리즘 지도자들이 일제히 판결을 비난했다. 크렘린궁을 제외하면, '포퓰리즘 대 사법제도'의 전선이 형성된 것.르펜은 31일 파리 형사법원에서 유럽연합(EU) 예산을 유용한 혐의(공금횡령, 사기 공모)로 징역 4년에 벌금 10만 유로(1억 5000만 원) 및 5년간 피선거권..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5. 4. 3. 10:53

시대의 시사만화가 '장도리'가 포착한 내란수괴 '최후의 격노'

"비극적 현실을 바꾸기 위해서는 현실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현실을 면밀히 관찰하는 것에서 시작해야 한다. 한국 사회의 어둡고 추한 면을 들춰내 보여준 것이 윤석열의 역사적 임무라면 임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구시대 잔재를 떨쳐내고 진정한 민주공화국을 건설하는 것은 시민의 몫이다."시사만화가 박순찬은 흔들리는 시대의 표정을 기록한다. 대통령 윤석열의 12.3 비상계엄이 선포 이후 헌정 위기 기간이 길어지면서 그의 붓 터치에 갈수록 힘이 실린다. 박순찬은 그러나 큰 목소리로 말하지 않는다. 현실의 긍정과 부정 가운데 하나를 골라 당위로 강요하지도 않는다. 조용히 눌러앉아 관찰하고 그 결과를 화폭에 꾹꾹 담아낼 뿐이다. 한 컷, 한 컷이 모여 시대의 단막극이 되고, 다시 책으로 묶여서 연대기가 된다. 박..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5. 4. 3. 10:50

민주당, 딴전 피며 '헌정위기' 늘리는 한덕수에 '최후통첩'

"한덕수 총리가 4월 1일까지 마은혁 헌법재판소 재판관을 임명하지 않는다면 민주당은 중대한 결심을 할 것이다. 한 총리와 최상목 부총리가 헌재 정상화를 막고 내란수괴 단죄를 방해, 국가를 위기로 내몬 죄는 매우 크고 무겁다." (30일,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우원식 국회의장은 한덕수 국무총리의 마은혁 헌법재판소 재판관 임명보류가 심각한 국헌문란 상태라고 판단하고 헌재에 권한쟁의 심판과 마은혁 헌재 재판관의 임시 지위를 정하는 가처분 신청을 제기한다." (28일, 국회의장실 보도자료)마은혁 재판관 임명을 자의적, 정치적으로 거부하며 헌법재판소의 정상 가동을 노골적으로 방해하는 대통령 권한대행 한덕수와 국헌문란 사태를 방관하고 있는 헌재를 상대로 국회와 민주당이 최후통첩을 보냈다. 헌정질서 수호의 책임을..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5. 3. 31. 01:48

헌정위기 속 방한한 알래스카 주지사 거국적 환영…왜들 이러나

"핵심은 한국이 알래스카산 액화천연가스(LNG)를 구매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는 것이다. 그러면 (한·미 간) 관세협상을 비롯한 다른 사안이 자연스럽게 연계된다. 모든 건 가스 구매에서 출발한다."인구 74만 명의 알래스카 주지사가 이틀 동안 대한민국을 휘젓고 다녔다. 기업체 관계자들은 물론, 한덕수 대통령권한대행 국무총리에서부터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재명 민주당 대표, 김동연 경기지사까지 두루 만나며 한국의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참여를 권했다. 이 정도 비중의 인물을 거국적으로 맞이하는 장면이 당혹스럽기 짝이 없다. SK그룹과 한화, 포스코 인터내셔널 관계자들도 만났다.모두에 소개한 발언은 마이크 던리비 알래스카 주지사가 지난 26일 서울 시내 한 호텔에서 국내 언론과 인터뷰에서 밝힌 말(연합..

카테고리 없음 2025. 3. 31.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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