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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자지구 제노사이드" 미 공군사병 분신에 침묵하는 바이든

    2024.03.05 by gino's

  • "제노사이드 공범될 수 없다" 현역 미공군 사병의 분신

    2024.03.01 by gino's

  • "전쟁 위기, 남한 지도부 우발적 충돌 관리역량 없어 더 위험"

    2024.02.25 by gino's

  • "어차피 왕조 사회주의 북한과의 통일은 불가능했다"

    2024.02.25 by gino's

  • "북은 남이 무서워 따로 살자는데 왜 우리가 위협 느끼나"

    2024.02.24 by gino's

  • 6.15 남북공동선언문 (남, 북 발표 전문)

    2024.02.16 by gino's

  • 한국-쿠바 65년 만에 국교 정상화, 한인후손 '코레아노'에도 희소식

    2024.02.16 by gino's

  • 러시아 유럽 공격 격려? 돈과 표를 향한 트럼프의 무서운 집중력

    2024.02.15 by gino's

"가자지구 제노사이드" 미 공군사병 분신에 침묵하는 바이든

"역사상 어떤 뉴스 사진도 그 사진 만큼 전 세계에 감정을 불러일으키지 못했다." (존 F. 케네디, 1963년 6월 11일 베트남 승려 틱꽝둑의 분신 사진에 대해) 적어도 61년 전의 미국은 한 인간의 분신에 대해 대통령부터 나서 각별한 주목을 표하는 제스처라도 내보였던 나라였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미군 병사의 분신 장면이 선명하게 나온 사진이 소셜미디어에 나돌고 있지만 침묵하고 있다. 지난 25일 워싱턴 주미 이스라엘 대사관 정문 앞에서 "팔레스타인에 자유를!" 외치며 분신한 미 공군 상병 애런 부시넬(25)의 죽음이 미국 사회를 두 개로 가르고 있다. 그의 뜻을 기려 이스라엘군이 작년 10월 7일부터 가자지구에서 자행하고 있는 팔레스타인 민간인 학살극의 중단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있는 한편, 그의 ..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4. 3. 5. 12:25

"제노사이드 공범될 수 없다" 현역 미공군 사병의 분신

"우리는 때때로 '내가 노예제도나 짐 크로 시대, 또는 아파르트헤이트 시대에 살았다면 무엇을 할 것인가? 만일 내 나라가 제노사이드를 범한다면 무엇을 할 것인가? 라고 자문한다. 그 답은 지금 당장, 당신이 하는 행동이다." (애런 부시넬 24일 페이스북에 마지막으로 남긴 글 ) 일요일인 지난 25일 오후 1시쯤, 워싱턴의 이스라엘 대사관 앞. 인화 촉진제를 뒤집어 쓴 한 미 공군 현역 병사가 이렇게 외친 뒤 불을 붙였다. 군복차림의 애런 부시넬(25)은 곧바로 병원 응급실로 옮겨졌지만, 이날 밤 끝내 사망했다. 앤 스테파네크 미 공군 대변인은 그가 현역 복무 중인 병사임을 확인했다. 26일 역시 현역 공군 소장인 팻 라이더 국방부 대변인은 "분명 비극적인 사건"이라면서 유족에 애도의 뜻을 전했다. 주미..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4. 3. 1. 11:07

"전쟁 위기, 남한 지도부 우발적 충돌 관리역량 없어 더 위험"

"현재의 한반도 상황은 굉장히 위험합니다. 그 위험의 핵심은 김정은의 핵무기 사용 여부가 아니라 우발적 충돌 탓에 전쟁으로 가는 중간단계를 제어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그걸 제어할 수 있는 능력이 현재의 한-미, 특히 한국의 리더십에 없기 때문에 위험한 거죠."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65)은 연초부터 국내외에서 제기된 한반도 전쟁 위기의 핵심을 우발적 충돌이 전쟁으로 가지 않도록 사전에 제어, 관리할 능력의 부재로 꼽았다. 이 장관은 "우리는 김정은의 호전적인 태도에 집중하지만, 노동신문을 보면 북한의 우선순위는 분명 경제"라면서 "김정은은 집권 이후 최근 몇 년 사이에 가장 안정적인 경제적 조건에 있다"고 지적했다. "북한이 지난해 대풍으로 상당한 식량을 확보한 데다 러시아와의 관계 개선으로 ..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2024년 한반도 위기 2024. 2. 25. 21:57

"어차피 왕조 사회주의 북한과의 통일은 불가능했다"

"노태우 정부 이후 역대 정부(윤석열 정부는 제외)가 관리해 온 남북관계가 다 잘못된 게 아닌가 하는 말이 나오지만 다 실패한 건 아닙니다. 통일은 멀어졌지만, 국민의 안전을 도모하고 국가 발전의 기본 환경을 조성해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기여했다고 봅니다."김정은의 '두 국가, 두 민족' 발언은 분단 한반도 역사에 획을 그은 사건이었음에도 우리 사회는 큰 충격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65)은 그 이유의 하나로 "우리의 민족공동체통일 방안 자체가 북한의 고려연방제에 비해 통일 지향적이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단언했다. 1980년대 말 이후 정부의 공식 통일방안은 우리의 민주 공화정과 북의 왕조 사회주의 체제 간의 통일이 어렵다고 봤기 때문에 화해협력-국가연합-통일의 느슨한 ..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2024년 한반도 위기 2024. 2. 25. 21:51

"북은 남이 무서워 따로 살자는데 왜 우리가 위협 느끼나"

"지난 20여 년의 남북관계는 잊고, 전혀 새로운 패러다임을 생각할 시점입니다. 국책 연구기관은 정권 홍보에 여념이 없고, 민간단체는 대북 접촉 창구가 없어졌습니다. 이럴 때 야당, 즉 민주당이 나서야 합니다. 시간이 걸리는 문제니까 당장 발표하지 않아도 됩니다. 총선 대비에 바쁘겠지만 수권정당으로 그러한 움직임을 보여줘야 합니다." "윤석열 정부는 툭하면 종북세력을 운운하는데, 북한이 헤어질 결심을 내놓은 건 그동안의 교류, 협력으로 남측 문화가 유입돼 자기들 체제가 위협을 받고 있다는 생각에서 입니다. 그걸 두고 북한의 위협을 강조하는 건 앞뒤가 맞지 않는 말입니다." 남북관계가 길을 잃었다. 통일은 고사하고 지난 20여 년간 유지됐던 화해협력의 기대마저 물거품이 될 위기에 처했다. 북한은 일기예보용..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2024년 한반도 위기 2024. 2. 24. 16:26

6.15 남북공동선언문 (남, 북 발표 전문)

조국의 평화적 통일을 염원하는 온 겨레의 숭고한 뜻에 따라 대한민국 김대중 대통령과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2000년 6월13일부터 6월15일까지 평양에서 역사적인 상봉을 하였으며 정상회담을 가졌다. 남북 정상들은 분단 역사상 처음으로 열린 이번 상봉과 회담이 서로 이해를 증진시키고 남북관계를 발전시키며 평화통일을 실현하는데 중대한 의의를 가진다고 평가하고 다음과 같이 선언한다. 1.남과 북은 나라의 통일문제를 그 주인인 우리 민족끼리 서로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해결해 나가기로 하였다. 2. 남과 북은 나라의 통일을 위한 남측의 연합 제안과 북측의 낮은 단계의 연방제안이 서로 공통성이 있다고 인정하고 앞으로 이 방향에서 통일을 지향시켜 나가기로 하였다. 3. 남과 북은 올해 8.15에..

자료/한반도 자료 2024. 2. 16. 16:58

한국-쿠바 65년 만에 국교 정상화, 한인후손 '코레아노'에도 희소식

한국과 쿠바가 14일 밤 전격적으로 국교를 정상화했다. 양국은 이날 미국 뉴욕의 유엔 대표부에서 외교 공한을 교환하는 방식으로 외교관계를 수립했다. 북한과 사회주의 형제국 관계를 유지해 온 쿠바가 한국과 수교를 결정한 것은 격심해진 경제난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1949년 첫 수교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15일 정례브리핑에서 수교를 공식 발표한 뒤 "양국 간 경제협력 확대와 우리 기업의 진출을 지원하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쿠바 방문 우리 국민에 대한 체계적인 영사 조력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통상적으로 국교 수립 전 영사 관계를 먼저 맺지만, 한국과 쿠바는 중간단계를 생략했다. 쿠바는 한국의 193번째 수교국이다.양국은 앞으로 상호 상주공관 개설을 비롯해 우호 증진을 위한 후속 조치를 협의해..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4. 2. 16. 13:04

러시아 유럽 공격 격려? 돈과 표를 향한 트럼프의 무서운 집중력

도널드 트럼프가 내놓는 한마디, 한마디는 무엇 하나 빈말이 없다. 과녁과 대상(오디언스)을 정확하게 설정한 뒤 말을 하기 때문이다. '돈'과 '표'에 무서울 정도의 집중력을 보인다. 그 점에서 트럼프는 역설적으로 분석이 어렵지 않은 정치인이다. '베이스 정치' 트럼프 미국 대선 공화당 예비후보가 지난 10일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회원국들이 (약속한) 방위비 증액을 하지 않으면, 보호하지 않을 것"이라는 말로 미국과 유럽을 뒤흔들었다. 재임 중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을 댓바람에 "5배 올리라"는 협박을 받았던 한국에 주는 함의도 적지 않다. 트럼프는 나토 조약상 집단방위 의무를 '돈' 문제로 간단히 치환했다. 그는 이날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유세 도중 "(유럽의)큰 나라 대통령 중 한 명이 '만약 우리가 ..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2024 미국 대선 2024. 2. 1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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