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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우크라이나 전쟁

  • 우크라이나, 시진핑의 전쟁 ①

    2023.01.18 by gino's

  • 동유럽 민족분규 '판도라의 상자' 여는 우크라이나 전쟁

    2022.12.27 by gino's

  • 우크라이나, 1석4조 '바이든의 전쟁'

    2022.12.26 by gino's

  • 우크라이나, 갈수록 몰리는 '푸틴의 전쟁'

    2022.12.21 by gino's

  • 우크라이나 전쟁, 무기의 정치학③ PAC 배치한 미국

    2022.12.16 by gino's

  • 우크라이나, 전쟁 참상에도 자국'죄수 1명' 먼저 챙기는 미국

    2022.12.13 by gino's

  • 우크라이나, 국면전환 외면하는 미국과 서방

    2022.12.13 by gino's

  • 우크라이나, 핫라인의 강대국 정치

    2022.12.06 by gino's

우크라이나, 시진핑의 전쟁 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임박했다는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잇따른 경고가 나오던 지난 2월 4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베이징을 방문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만나 "양국 관계에는 한계가 없다(no limits)"고 다짐한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침공일에 관한 논의도 있었던 것으로 보도됐다. 시 주석은 푸틴 대통령에게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폐막하는 같은달 20일까지 침공을 늦춰 달라고 당부했다(뉴욕타임스).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에는 침공 이틀 전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한 보도지침이 게재됐다. "친 서방 시각과 러시아에 대한 부정적인 내용을 게재하지 말라"는 내용이었다. 개전 20일 전 베이징, "러·중 협력엔 끝이 없다" 중국은 우크라이나 전쟁이 시작된 뒤 미국이 주도한 대러시아 제재에 동참..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우크라이나 전쟁 2023. 1. 18. 17:35

동유럽 민족분규 '판도라의 상자' 여는 우크라이나 전쟁

중·동부 유럽의 지정학적 분쟁은 '판도라의 상자'다. 민족과 종교, 역사, 언어가 뒤엉켜 '치명적인 칵테일'로 비화할 위험성이 상존한다. 글로벌 강대국(super power)과 지역 강국(regional power)이 개입하면 분쟁의 규모가 증폭된다. 개인적으로 중-동유럽의 지정학적 취약성을 처음 깨달은 것은 1995년 부다페스트 출장길에서였다. 방한 경험이 있는 헝가리 국제문제연구소의 아틸라 게르게이 박사는 "국경 밖에 존재하는 소수민족의 문제가 헝가리 국가안보의 최우선 과제"라고 말했다. 서울을 방문했을 때 옌볜 자치주에 거주하는 조선족 문제를 아무도 국가안보 사안으로 여기지 않는 것을 확인하고 놀랐다고 전했다. 보스니아 전쟁은 물론, 루마니아 차우세스크 정권의 붕괴 역시 소수민족 문제에서 비롯됐다...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우크라이나 전쟁 2022. 12. 27. 15:55

우크라이나, 1석4조 '바이든의 전쟁'

"러시아와 미국 사이에는 최고위급에서 논의할 밀린 의제가 많다. 생산적인 회담이 되길 바란다."(푸틴)"상호 이해가 일치되는 부분에서 우리는 협력할 것이다. 일치하지 않는 부분에선 예측가능하고 합리적인 길을 찾을 것이다. 미·러는 두 개의 강대국이다."(바이든)2021년 6월 16일 저녁 제네바. 조 바이든 행정부 취임 뒤 처음으로 성사된 제네바 미·러 정상회담 모두 발언이다. 대표적으로 이해가 일치한 의제는 핵무기 감축과 핵전쟁 위협 감소를 통한 전략적 안정이었다. 두 정상은 이부분에 대한 합의만 담은 짤막한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다른 모든 의제에서는 서로 입장이 달랐지만 그 다름을 인정한(agree to disagree) 회담이었다. 두 정상은 "회담이 좋았고, 긍정적이었고, 생산적이었다"고 입을 모..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우크라이나 전쟁 2022. 12. 26. 14:10

우크라이나, 갈수록 몰리는 '푸틴의 전쟁'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의 동진과 러시아와 한 민족인 우크라이나의 배신을 빌미로 지난 2월 24일 '특별군사작전'을 시작했다. 그러나 러시아군은 부패와 무능, 비효율 탓에 막대한 인적, 물적 피해를 입고 지난 3월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와 북부 지역에서 일찌감치 철수했다. 전선은 12월 하순 현재 도네츠크·루한스크·헤르손·자포리자 등 동남부 4개 주에 고착돼 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을 막는다는 명분을 내세웠지만, 혹 1개를 떼려다가 2개를 붙인 격이 됐다. 중립국 스웨덴과 핀란드가 지난 5월 나토 가입절차를 공식 착수했기 때문이다. 유럽 의회는 지난 6월 23일 우크라이나에 유럽연합(EU) 회원 후보국 지위를 부여하는 동시에 조속한 회원국 부여를 촉구하는 결의..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우크라이나 전쟁 2022. 12. 21. 17:12

우크라이나 전쟁, 무기의 정치학③ PAC 배치한 미국

러시아-나토 나토 간 확전으로 이어질 '회색 지대화' 우려 오바마 2010년 폴란드 배치 이어 러시아 국경에 더 근접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패트리어트(PAC) 미사일을 직접 공급키로 했다. 펜타곤이 금명간 지원계획을 발표할 패트리어트는 미국이 지난 2월 말 우크라이나 전쟁 개전 이후 제공하는 첨단 방공시스템이다. 뉴욕타임스와 CNN등 미국 언론이 12월 13일 보도했고 펜타곤 관계자들은 이를 시인하고 있다. 독일군이 2017년 11월 8일 그리스의 차니아의 나토군 기지에서 패트리어트 미사일을 발사하고 있는 장면. 미국이 우크라아나에 패트리어트 미사일과 레이더를 제공키로 함에 따라 러시아와의 군사적 긴장이 높아지고 있다. AP연합뉴스 이번에 배치되는 미사일은 지상 24㎞ 상공까지 치솟아 적 미사일을 요격할 ..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우크라이나 전쟁 2022. 12. 16. 14:57

우크라이나, 전쟁 참상에도 자국'죄수 1명' 먼저 챙기는 미국

브리트니 그라이너(32). 전미 여자농구연맹(WNBA) 선수로 미국내 저명한 스포츠 스타이다. 미국 국가대표팀이 2016년 리우 올림픽과 2021년 도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는 데 혁혁한 공로를 세웠다. 주로 신문 스포츠면에 등장하던 그의 이름이 올들어 주요 외신에 등장한 것은 지난 2월 17일 모스크바 푸시킨 국제공항에서 마약 소지 혐의로 체포되면서부터다.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처방받은 의료용 대마였지만 러시아에선 엄연히 불법이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불과 1주일 앞두고 이뤄진 그의 체포는 처음부터 정치적으로 해석됐다. 서방의 대 러시아 제재 무마용으로 러시아가 '정치적 인질'로 그를 활용할 것이라는 분석이 각국 언론에 등장했다. 미국 국무부는 그라이너가 부당하게 구금됐다면서 석방을 요구했다. ..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우크라이나 전쟁 2022. 12. 13. 21:47

우크라이나, 국면전환 외면하는 미국과 서방

http://www.mindl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25 우크라이나 전쟁, 국면 전환 '입구'가 안 보인다 - 세상을 바꾸는 시민언론 민들레 지난 2월 말 러시아군의 침공으로 촉발된 우크라이나 전쟁의 중요한 변곡점이 11월에 찾아올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 중간선거가 끝나고 발리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미·러 정상 간 www.mindlenews.com 중간선거 뒤에도 미국 여론은 반 러시아·전쟁 지속 중재 자처한 마크롱, 원전사고 예방으로 의제 제한 지난 2월 말 러시아군의 침공으로 촉발된 우크라이나 전쟁의 중요한 변곡점이 11월에 찾아올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 중간선거가 끝나고 발리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미·러 정상 간 ..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우크라이나 전쟁 2022. 12. 13. 21:42

우크라이나, 핫라인의 강대국 정치

미군 병사 한명도 없는 전쟁에 미·러 핫라인이 존재하는 까닭 우크라이나 입장과 상관없이 강대국 간에 의사소통하는 수단 한반도 유사시 미·중 군당국 핫라인도 본질적으로 같은 구조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와 임박한 핵실험 탓에 한반도 전쟁위기가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2017년 여름, 조지프 던퍼드 미군 합참의장이 중국 선양의 인민해방군 북방전구지휘부를 찾았다. 팡펑후이 인민해방군 총참모장의 초청을 받았다고 하지만 일선 사령부를 방문한 것은 이례적이었다. 던포드 장군은 중국군의 훈련을 참관하고 병사들과 함께 밥을 먹었다. 양국 군 최고 책임자 간에 오간 대화의 핵심은 '유사시 소통 강화'였다. 그즈음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과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은 월스트리트저널 공동기고문을 통해 미국은 북한..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우크라이나 전쟁 2022. 12. 6.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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