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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2024 미국 대선

  • 미국 민주당 지도부도, 측근도 모르는 '해리스의 아젠다'

    2024.09.18 by gino's

  • 트럼프 두 달 만에 또 암살위기 모면, '내란 상황'에서 대선 앞 둔 미국

    2024.09.16 by gino's

  • 화성에서 온 해리스 vs 금성에서 온 트럼프

    2024.09.14 by gino's

  • 해리스-트럼프 ABC 토론 전문(20240910)

    2024.09.12 by gino's

  • 미국 대선, 이번에도 '아메리칸드림' 강조하지만...

    2024.09.06 by gino's

  • "해리스, 바이든이 후보 자리 줬나, 당신이 먼저 요구했나?" CNN의 돌직구

    2024.09.06 by gino's

  • 미국 대선, 카멀라 해리스 우세? '2016년 오판' 재연될 듯

    2024.09.06 by gino's

  • 미국 '국민적 사기' 왜 오바마-바이든보다 트럼프 때 높았나

    2024.08.28 by gino's

미국 민주당 지도부도, 측근도 모르는 '해리스의 아젠다'

미국은 유독 법률가 출신 대통령이 많은 나라다. 변호사 생활을 하면서 사회정의와 국가에 대한 생각이 깊어졌다는 주장을 내놓는 이들이 많다. '민권의 수호자'를 자처하는 검사도 있다. 하루아침에 신데렐라처럼 민주당 대선후보가 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경우다.해리스가 추구하는 가치와 세계관, 목적 달성을 위해 접근하는 방식을 짐작하기 위해서는 필연적으로 그의 검사 생활을 돌아봐야 한다. 해리스는 캘리포니아대 로스쿨을 졸업한 다음 해(1990) 캘리포니아주 알라메다 카운티의 부 지방검사(DA)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두 차례 샌프란시스코 지방검사(2002~2010)와 두 차례 주 법무장관(2010~2017)을 각각 역임했다. 이후 연방 상원의원(2017~2021)을 거쳐 부통령(2021~현재), 대선후보까지..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2024 미국 대선 2024. 9. 18. 17:15

트럼프 두 달 만에 또 암살위기 모면, '내란 상황'에서 대선 앞 둔 미국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에 대한 암살 시도가 15일 다시 발생했다. 오는 11월 5일 대선을 불과 51일 앞두고 발생한 잇따른 트럼프 피격 시도는 미국이 물리적 '내전 상태'에 있음을 거듭 확인하게 했다.경호원, 사전 포착 미국 비밀경호국(SS)은 일요일인 이날 오후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골프를 치고 있던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클럽 인근에서 AK-47 반자동 소총을 겨누고 있던 용의자가 포착됐다. SS 경호원은 트럼프 일행보다 한 홀 앞서 주변을 경계하던 과정에 용의자를 발견, 요격을 시도했다. 범인은 총기를 둔 채 자동차로 도주하다가 마틴 카운티 고속도로에서 경찰에 체포됐다. 경호원들의 선제 사격으로 암살이 미수에 그침에 따라 트럼프는 피해를 보지 않..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2024 미국 대선 2024. 9. 16. 19:02

화성에서 온 해리스 vs 금성에서 온 트럼프

정치인의 의중을 읽는 텍스트는 연설문과 인터뷰, 상대 후보와의 토론 등 크게 세 가지가 있다. 각각 밑줄그을 대목이 다르다. 연설문이 공약과 세계관, 비전을 제시한다면 인터뷰는 후보가 감췄거나, 두루뭉술하게 넘긴 대목을 집요하게 파헤치는 질문이 흥미롭다. 지난 10일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컨스티투션 센터에서 열린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첫 TV 토론은 일종의 쇼였다. 대선후보 토론 자체가 상대가 실수한 만큼 자신이 점수를 얻는 네거티브 게임이다. 너의 불행은 나의 행복인 셈. 새로운 시각이나 공약은 거의 없었다. 토론에서 강한 인상을 남긴 '해리스의 순간'과 '트럼프의 순간'을 중심으로 정리한다.해리스의 순간1 "트럼프 말은 죄다 거짓말""여러분은 오늘밤 토론에서 (트럼프..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2024 미국 대선 2024. 9. 14. 12:03

해리스-트럼프 ABC 토론 전문(20240910)

https://abcnews.go.com/Politics/video/abc-news-presidential-debate-race-white-house-113584639 Video ABC News Presidential Debate: Race for the White HouseVice President Kamala Harris and former President Donald Trump debate in Philadelphia.abcnews.go.com READ: Harris-Trump presidential debate transcriptHarris and Trump are meeting for the first time on the debate stage. ByRiley Hoffman / Septemb..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2024 미국 대선 2024. 9. 12. 12:46

미국 대선, 이번에도 '아메리칸드림' 강조하지만...

"(당선되면 취임 첫날) 다른 무엇보다도 중요한 내 우선순위의 하나인 중산층을 지지하고 강화하겠다. 나는 미국민이 몇 세대에 걸쳐 가졌던 희망과 낙관을 품고 나아갈 준비가 됐다고 본다." (카멀라 해리스 8월 29일 CNN 인터뷰)"공화당은 '지불가능한 아메리칸드림'을 복원하겠다. 집값과 교육비, 의료비 등 일상적인 비용을 낮추고 기회를 늘려 가정과 청년, 모두가 지불할 수 있게 하겠다." (2024년 공화당 정강, 10대 공약 중 4번째)부자 감세 vs. 중산층 감세역대 미국 대선 주자들이 국민에게 내놓는 가장 중요한 약속은 중산층의 복원 또는 아메리칸드림이다. 이번에도 예외는 아니다. 민주당 대선후보인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미국민 또는 중산층을 보호하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2024 미국 대선 2024. 9. 6. 10:38

"해리스, 바이든이 후보 자리 줬나, 당신이 먼저 요구했나?" CNN의 돌직구

"당신 선거 유세 주제의 하나는 '뒤로 돌아가지 않겠다(We're not going back)'라는 다짐이다. 그런데 경제에 관한 한 뒤로 돌아가고 싶어 하는 유권자들에게 무엇이라고 말할지 궁금하다. 특히 식료품값과 집값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시절 덜 비싸지 않았나?""부통령으로 불법 이민자들의 출신 지역인 중앙아메리카 국가의 이민 동기를 없애라는 임무를 맡았었다. 그런데 불법적으로 (멕시코) 국경을 넘은 이민자들의 숫자가 기록적으로 많아졌다. 망명 신청 폐지 결정을 하는 데 왜 3년 반이나 기다렸나?""몇 가지 현안에 대해 당신 입장이 바뀐 것을 유권자들이 어떻게 봐야 하나? (상원의원 시절인) 2019년 (환경에 악영향을 미치는) 셰일가스 수압파쇄공법(fracking)을 반대했었는데 지금은 찬성한다..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2024 미국 대선 2024. 9. 6. 10:35

미국 대선, 카멀라 해리스 우세? '2016년 오판' 재연될 듯

제47대 미국 대통령을 뽑는 선거 열기가 달궈지고 있다. 유난히 극적인 요소가 많은 대선이다. 조 바이든 대통령의 '고령 리스크'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사법 리스크'가 선거판을 지배하던 시시한 분위기가 확 바뀌었다. 두 개의 큰 변곡점은 트럼프에 대한 암살 시도가 있었던 지난 7월 13일과 같은 달 21일 바이든의 전격적인 후보 사퇴와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등장이다. 미국 주류 언론이 거의 예외없이 해리스에 대해 우호적인 보도를 쏟아내는 것도 이번 대선의 특징이다.트럼프 피격은 오차 범위 내였지만 트럼프에 만성적으로 뒤졌던 바이든의 패색을 더 짙게 했다. 트럼프의 기적적인 생환과 피 흘리는 사진이 보도되면서 당선은 따 놓은 당상이란 인식이 확산됐다. 공화당 전당대회(7.15~18)의 컨벤션 효..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2024 미국 대선 2024. 9. 6. 10:33

미국 '국민적 사기' 왜 오바마-바이든보다 트럼프 때 높았나

"우리는 뒤로 돌아가지 않겠다(We are not going back). "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로 지명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지난 22일 전당대회 연설에서 반복한 다짐이다. 미국 선거 구호는 대체로 세 개 또는 네 개 음절로 운을 맞춘다. 따라 하기도, 반복하기도 좋은 리듬이다. 중독성도 있다. 상대를 공격하는 무기로 주로 쓰인다. '긍정 에너지' 21세기 들어 하락세 2016년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후보 진영이 힐러리 클린턴을 겨냥해 내놓은 공격적 구호는 "락, 허, 업(Lock Her Up, 그를 구금하라"의 3음절이었다. 이번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제시한 구호는 "위아, 낫, 고잉, 백"의 4음절이다. 3음절로 줄여 "낫, 고잉, 백"으로도 부른다. (트럼프의) 과거로 돌아가지 않겠다"는 뜻..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2024 미국 대선 2024. 8. 28.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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