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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 [트럼프 탐구] 6년 키운 '그린란드 야심' 제2의 알래스카 될까?

    2025.01.29 by gino's

  • 국군은 왜 '헌법의 수호자'로 거듭나야 하는가

    2025.01.25 by gino's

  • [트럼프 취임사2] 미국의 힘으로 '전쟁 없는 세계' 구현?

    2025.01.25 by gino's

  • [트럼프 취임사1] '잊힌 그들'이 되찾은 미국은 이제 황금시대?

    2025.01.25 by gino's

  • 로힝야 난민촌에 다시 새해가 왔다…희망은 여전히 가능한가?

    2025.01.21 by gino's

  • '윤석열의 난'이 싫지 않은 '얼치기 보수'의 뿌리

    2025.01.10 by gino's

  • 주한 대리대사로 돌아온 조셉 윤, 격동기 '이음매 역할' 할 듯

    2025.01.09 by gino's

  • 윤석열 체포 실패, 페루에선 왜 뉴스가 안 될까?

    2025.01.05 by gino's

[트럼프 탐구] 6년 키운 '그린란드 야심' 제2의 알래스카 될까?

내연기관 자동차 대국과 인공지능(AI) 대국. 화성 정복과 영토 확장.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밝힌 두 개의 목표다. 지난 20일 취임사에서 미국의 막대한 원유-가스 에너지를 토대로 최강의 제조업 국가가 되겠다고 하더니, 다음 날 글로벌 AI 합작회사 스타게이트(Stargate) 설립을 발표했다. 미국의 황금시대를 열겠다며 강조한 '프론티어'도 부조화다.화성에 성조기를 꽂겠다고 다짐하더니, 19세기 제국주의식 영토확장 의지를 밝혔다. "미국 안보에 너무 중요하기 때문에 그린란드와 파나마 운하를 확보하는 데 군사력 사용을 배제하지 않겠다. (7일, 마러라고 발언)"는 것.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엇갈리는 행보를 어떻게 읽어야 할까? 일단 지정학적으로 '평지풍파'를 일으키는 덴마크 자치령 그린란드 문제부..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5. 1. 29. 11:51

국군은 왜 '헌법의 수호자'로 거듭나야 하는가

"전쟁터에서 죽음이 임박한 영국 병사는 '여왕폐하 만세'를 외치고, 일본 병사는 '천황폐하 만세'를, 중국 인민해방군 병사는 '공산당 만세'를 외친다. 한국군은 누구 만세를 외쳐야 할까?"1980년대 초 해군사관학교 입학을 준비하던 고3 아들에게 해병대 출신 선친이 던진 질문이다. 아버지와 형을 뒤이어 대한민국 해병대 군복을 입겠다고 나선 삼남매 막내가 한편으로 대견하고, 한편으로 물가에 내논 아이 같아 보였을 터. 선친은 까마득한 미래의 군 후배에게 군인의 본분을 설명하려고 하셨던 게 아닌가 싶다. 아들은 팔각모를 쓰고 청춘을 보냈고, 국방부 고위직을 거쳐 이제 시민으로 돌아와 12.3 친위 쿠데타를 목도했다. 여석주 전 국방부 정책실장(예비역 해병대 중령)이 지난 15일 발표한 세미나 발제문에 소개된..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5. 1. 25. 10:13

[트럼프 취임사2] 미국의 힘으로 '전쟁 없는 세계' 구현?

미국의 대외전략은 돈과 직결돼 있다. 트럼프가 지나치게 솔직하게 속내를 드러낼 뿐이다. 조 바이든 행정부의 '중산층을 위한 외교정책' 역시 외국의 돈과 일자리를 최대한 빨아들여 미국 중산층을 돕겠다는 것이었다. 지정학적 관점에서 트럼프 2기 취임사에서 가장 인상적인 대목은 스스로 '피스메이커이자 통합자(unifier)'를 자임한 것이다.'제국'의 피스메이커?전투의 승리보다 전쟁의 종식을 군사적 성공의 척도로 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방점은 전쟁에 들어가지 않겠다는 말에 두었다. 전쟁 불개입→전쟁 종식→전투 승리 순으로 성공을 평가하겠다는 말이다. "취임 하루 전 하마스가 억류하던 인질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다는 사실을 기쁘게 전한다"며 극적 효과를 더했다. 한편 반가우면서도 우려를 자아낸다.조 바이든 시..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5. 1. 25. 10:11

[트럼프 취임사1] '잊힌 그들'이 되찾은 미국은 이제 황금시대?

지난 20일 워싱턴 연방의사당 로툰다홀에서 있었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2기 취임 연설은 낮은 어조로 차분하게 진행됐다. 8년 전 '어쩌다 대통령'의 다소 흥분한 어투의 취임연설과 사뭇 달라졌다. 댓바람에 '미국의 황금시대'를 선언, 자신감을 내보였다. 1기와 2기 취임사를 겹쳐 읽으면, 트럼프 대통령과 그를 당선시킨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GA)의 우파 민중이 국가의 주류로 등장했다는 인식이 또렷하게 드러난다. 기성 제도의 엘리트들에 대한 막연한 증오가 사라지고 여유가 넘쳤다. 향후 4년 미국과 세계에 몰고 올 변화의 단서를 파악하기 좋은 텍스트다. 취임사에서 드러난 8대 포인트와 행정명령 등을 통해 드러난 초기 행동을 짚어본다.연방정부 '상식의 혁명'트럼프가 강조하는 MAGA는 힘과 부, 자부심..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5. 1. 25. 10:07

로힝야 난민촌에 다시 새해가 왔다…희망은 여전히 가능한가?

'윤석열의 난'으로 어수선한 와중에도 세계 곳곳은 분쟁과 갈등으로 신음하고 있다. 낡은 분쟁의 상처에 딱지가 앉을 무렵 새로운 상처가 겹친다. 현실은 냉혹하고 희망이 아득하지만, 난민촌에도 생로병사의 삶이 있다. 2022년 2월 우크라이나 전쟁과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은 그나마 유지되던 국제사회의 도움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이면서 그나마 제공되던 온정이 줄었다. 가 지난달 2일 정토회 (지도법사 법륜 스님) 구호단체 JTS와 함께 방글라데시 콕스바자르의 로힝야 난민촌을 찾은 연유다."인간다운 삶의 최소 조건"지난달 2일 방글라데시 콕스바자르의 '우키야 캠프 4'. 뜨거운 햇볕 아래 검게 그을린 아이들이 실밥 터진 축구공 하나로 즐거운 오후를 보내고 있었다. 난민촌 하면 떠오르는 텐트는 없었다. 얼핏 평화로워 ..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5. 1. 21. 21:48

'윤석열의 난'이 싫지 않은 '얼치기 보수'의 뿌리

"같은 문제에 직면했을 때 자신이 가장 증오하던 기득권 세력이 돼서 뉴라이트라는 매국 우파의 앞잡이가 된 이가 있고, 여전히 완성하지 못한 민주주의를 위해 오늘도 광장에 나가 촛불을 드는 이가 있다. 자세의 문제일까, 시각의 문제일까. 아니면 선택의 문제일까?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어쩌다 이토록 기괴한 상황에 놓였는지 정면으로 맞서 냉철하게 맥락을 짚어보고자 했다. 과거의 도움으로 현재를 구하기 위해…."인문 연구가 이병권이 오랫동안 품어 온 화두다. 12.3 비상계엄의 여파가 한 달 가까이 진행되면서 전대미문의 사건이 잇달아 벌어진다. 서울 한남동 관저 앞에선 대통령 윤석열의 탄핵과 체포를 촉구하는 민주시민들이 언 땅을 떠나지 않고 있다. 반면에 탄핵 취소를 요구하는 해괴한 시위도 있다. 그 질긴 뿌리의..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2024년 한반도 위기 2025. 1. 10. 07:38

주한 대리대사로 돌아온 조셉 윤, 격동기 '이음매 역할' 할 듯

퇴임을 코 앞에 둔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조셉 윤 전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71)를 주한 대사대리를 임명했다. 대사대리 임명은 이례적이다. 바이든 행정부가 한국의 정치적 혼란을 무겁게 평가, 차기 행정부의 정식 대사 임명 전까지 한국 측과 소통을 강화하려는 포석으로 읽힌다.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는 7일 한국을 떠나면서 인천국제공항에서 퇴임 소감을 전하면서 조셉 윤 전 특별대표가 "며칠 안에 (한국에) 올 것"이라고 밝혔다. '대사대리'는 특명전권대사와 달리 상원 인준청문회를 통과하지 않고 대통령의 임명으로 업무를 시작할 수 있다.주한 미대사 자리는 골드버그 대사와 전임 해리 해리스 대사가 부임하기 전까지 각각 16개월과 18개월의 공백 기간이 있었다. 통상 대사관 차석(DCM)이 대사대..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2024년 한반도 위기 2025. 1. 9. 22:02

윤석열 체포 실패, 페루에선 왜 뉴스가 안 될까?

지구 반대편 페루에서 대통령 윤석열(이하 윤석열)의 친위 쿠데타가 새삼 조명되고 있다. 정확히 말하면 한국의 12.3 비상계엄을 거울로 2년 전 페루 페드로 카스티요 전 대통령의 셀프 쿠데타를 새삼 들여다보고 있는 정도다.페루 언론은 3일 의외로 고위공직자수사처(공수처)와 경찰의 윤석열 체포 및 압수수색 영장 집행이 실패한 소식을 거의 다루지 않았다. 일부 언론이 외신을 인용해 소개했을 뿐이다. 페루에선 그다지 주목할 만한 소식이 아니었던 것 같다. 그중 인터넷 독립언론 라엔셀로나(La Encerrona)가 지난달 4일 '쿠데타의 데자뷔(다시 보는 쿠데타)'라는 자막으로 소개한 동영상 뉴스가 눈길을 끌었다. '한국 덕분에 페드로 카스티요 전 대통령이 다시 유행하고 있다'라는 자막이 달렸다. 궁지에 몰린 ..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2024년 한반도 위기 2025. 1. 5.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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