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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 '브즈그랴드' 논평 "한국은 러시아에 대해 순진하게 행동했다"

    2023.09.26 by gino's

  • 나고르노-카라바흐 분쟁, 하루 만에 중재한 러시아

    2023.09.22 by gino's

  • 러-우 화해의 춤이 '카자촉'이면, 한반도 평화의 춤은 무엇일까

    2023.09.19 by gino's

  • 김정은-푸틴, 군사협력의 '여지'만 남겼다

    2023.09.19 by gino's

  • 북러 공식발표엔 무기 거래 없었다, 항공-우주-운송-인프라 협력 강조

    2023.09.16 by gino's

  • 김정은이 재연한 백두혈통 3대의 '전용열차 서사'

    2023.09.16 by gino's

  • 미 "북-러 무기거래" 선제적 흘리기, 한국의 포탄지원이 노림수?

    2023.09.16 by gino's

  • 북-러, 2000년 친선협력조약 개정할까

    2023.09.16 by gino's

러 '브즈그랴드' 논평 "한국은 러시아에 대해 순진하게 행동했다"

러시아 '브즈그랴드(시각)' 21일자 논평 -드미트리 바븨린- https://vz.ru/politics/2023/9/21/1231292.html Южная Корея поступила с Россией наивно Поездка лидера КНДР Чим Чен Ына по российскому Приморью настолько перепугала Сеул, что там решили поделиться своими страхами с Москвой. К с vz.ru 한국은 러시아에 대해 순진하게 반응했다. 북한 지도자 김정은의 러시아 연해주 방문에 놀랐던지 한국은 그 두려움을 러시아와 공유하려고 했다. 그러나 한국을 위한 기차는 이미 떠났다. 한국은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러시아와 미국의 분쟁에 끼어들..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3. 9. 26. 15:11

나고르노-카라바흐 분쟁, 하루 만에 중재한 러시아

남부 캅카스(코카서스) 나고르노-카라바흐에서 다시 불거진 민족분쟁이 러시아의 중재로 20일 하루 만에 정상을 회복했다. 나고르노-카라바흐는 인종 및 종교 갈등에 더해 인근 강대국들의 침략사가 겹쳐 좀처럼 해결의 실마리를 찾기 분쟁지역이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러시아의 지역 영향력이 약해진다면 대규모 분쟁으로 비화할 수 있는 지역으로 꼽혀왔다. 일함 알리예프 아제르바이잔 대통령은 이날 TV 연설을 통해 아르메니아계 방위군과의 무력 분쟁을 중단하고 휴전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아르메니아계 '아르차흐(Artsakh) 공화국' 대통령실도 성명을 내고 "불행히도 방위군이 수적으로 몇백이나 열세였다"면서 "양측이 이날 오후 1시부터 전투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아르멘프레스가 전한 성명은 "현 상황에서 전쟁을 끝내고 ..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3. 9. 22. 15:44

러-우 화해의 춤이 '카자촉'이면, 한반도 평화의 춤은 무엇일까

"우크라이나 평화협상이 성립되려면, 두 개의 탱고(Tango)가 필요하다." (10일, 토니 블링컨) "탱고는 좋은 춤이지만, 미국인들은 어떻게 추는지 잘 모른다. 우크라이나는 (탱고보다) 고팍(Gopak) 추는 방법을 잊어선 안 된다. 모두가 어떤 방식으로든 바르이냐(Barynya)를 춰야 할 것이다. 최상의 시나리오는 카자촉(Kazachok)을 추는 것이다." (15일, 블라디미르 푸틴) 북·러 정상회담과 미·중 경쟁 탓에 그렇지 않아도 어수선한 국제정세 속에 미국과 러시아가 생뚱맞게 춤 타령을 했다. 말속에 뼈가 있는 간접 대화였다. 우크라이나 전쟁을 보는 두 개의 시각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서다. '윤석열의 대한민국'도 결코 무관치 않은 에피소드다. 블링컨 미 국무장관의 탱고 타령은 지난 10일 A..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3. 9. 19. 23:22

김정은-푸틴, 군사협력의 '여지'만 남겼다

세계의 이목을 모았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러시아 극동지방 방문이 17일 종료됐다. 지난 12일 새벽 러시아 하산역에 도착한 뒤 6일 동안 이어진 행보였다. 조 바이든 미 행정부가 뉴욕 타임스에 관련 정보 및 첩보를 선제적으로 흘린 지난 4일을 기준으로 하면 13일 만이다. 국가 간의 외교 관행에서 정상회담의 당사국이 아닌 제3국 언론과 정부가 총동원돼 정보를 유포하는 지극히 이례적인 신호로 온갖 추측과 예상이 난무했다. 백악관과 국무부, 국방부가 총동원돼 지난 5일 선제 경고했던 북·러 간 군사협력의 내용은 베일에 싸여 있다. 북한과 러시아 정부는 정상회담을 포함해 구체적인 협의 및 합의 내용을 일절 밝히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13일 동안 계속됐던 각국 당국과 언론의 분석 및 추측이 당분간 ..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3. 9. 19. 23:15

북러 공식발표엔 무기 거래 없었다, 항공-우주-운송-인프라 협력 강조

"김정은 동지" "블라디미르 푸틴 동지" 13일 러시아 아무르주 보스토치니 우주 기지의 운반 로켓 조립 및 시험종합체 건물 앞에서 만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40초 동안 악수한 손을 놓지 않고 인사를 나눴다. 40초 동안 놓지 않은 손 두 정상은 곧바로 앙카라 로켓 조립장소로 이동했다. 현재 80% 정도 조립된 앙카라 로켓은 20t 이상을 적재할 수 있으며 조립이 끝나는 대로 발사될 예정이다. 러시아가 개발한 로켓 발사대도 둘러봤다. 발사대는 발사 전 로켓의 성능과 결함을 분석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초기에 소유즈급 발사를 했고 이후 10여 차례 중형 우주 로켓을 발사한 것으로 보도됐다. 김 위원장은 특히 로켓 발사장에 관심을 보였다. 두 정상은 소유즈-2 발사체와 발..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3. 9. 16. 20:48

김정은이 재연한 백두혈통 3대의 '전용열차 서사'

1940년 관동군 토벌대의 대대적인 공세가 전개되면서 동북항일연군은 생사의 기로에 몰렸다. 그해 10월 23일 한 조선인 지휘관은 20명도 안 되는 대원들을 이끌고 조용히 소련 국경을 넘었다. 항일연군 병사들은 우수리스크 근처의 남야영과 하바롭스크 동북쪽의 아무르강 변 뱌츠코예의 북야영으로 분산 수용됐다. 북한 건국 과정에서 핵심 역할을 한 88여단의 시작이었다. 남야영에 배치된 조선인 지휘관은 훗날의 김일성 주석이었다. 2001년 러시아 방문에 나선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전용열차로 시베리아 횡단 열차의 전 구간을 달렸다. 블라디보스토크~하바롭스크~이르쿠츠크~노보시비르스크를 거쳐 모스크바까지 9200여㎞. 평양에서부터 따지면 1만 267㎞의 행로였다. 2002년에도 러시아 극동 하바롭스크의 산업시설을 시찰..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3. 9. 16. 20:44

미 "북-러 무기거래" 선제적 흘리기, 한국의 포탄지원이 노림수?

북한과 러시아가 11일 정상회담 개최 사실을 발표하자 미국은 대러, 대북 공세를 퍼붓기 시작했다. 아직 회담도 열리지도 않았는데 이를 계기로 우크라이나 지원 수준을 획기적으로 높이려는 미국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더불어 미국과 정확하게 보폭을 맞춰온 윤석열 정부의 '다음 선택' 역시 주목된다.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는 이날 대변인 성명을 통해 "공개적으로 경고했듯이 김정은의 방러 기간에 무기 (거래) 논의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애슈 밀러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우리는 이번 회담의 결과를 매우 면밀하게 주시할 것"이라면서 "북한에서 러시아로의 어떠한 무기 이전도 다수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이라고 말했다.밀러 대변인의 공격은 미국이 대리전으로 치르는 우크라이나 ..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우크라이나 전쟁 2023. 9. 16. 20:41

북-러, 2000년 친선협력조약 개정할까

북·러 2차 정상회담에서 양국 관계에 획기적인 변화가 가시화된다면 초미의 관심이 쏠리는 지점은 2000년 친선·협력 조약의 개정 여부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이번 정상회담은 양국 간 우호협력을 다짐하고 접촉면을 넓히는 일상적인 정상회담의 궤를 넘을 것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북한의 북·중·러 연합훈련 참가와 대러시아 포탄 공급 및 러시아의 대북 군사기술 지원은 의제의 구체적인 항목일 뿐이다. 북·러가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미국이 주도하는 진영 간의 대치 구도에서 어떠한 기본입장을 수립하느냐는 게 보다 근본적인 변화의 단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떠한 방식의 협력 강화이건 필연적으로 한·러 관계와 역행할 것이 예상된다. 북한과 러시아는 1991년 8월 소련 해체 뒤 ..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3. 9. 16.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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