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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 "이란이 하마스 지지" 대통령의 위태로운 이분법

    2023.10.12 by gino's

  • 미국 사회 뒤흔든 하버드생들의 이유 있는 이스라엘 비판

    2023.10.12 by gino's

  • 뜨악한 북한 선수 웃긴 여자 역도 김수현의 유쾌한 '분단 넘기'

    2023.10.10 by gino's

  • 아시안게임서 확인된 DPR코리아(북한)의 '의도된 외면'

    2023.10.06 by gino's

  • <뉴요커> 뒤로 가는 '한국 민주주의' 걱정된다

    2023.10.03 by gino's

  • 러시아가 일본에 '가장 가혹한 보복' 경고한 까닭

    2023.10.03 by gino's

  • 한국에 이은 러시아의 '헤어질 결심'

    2023.09.27 by gino's

  • "러‧북 협력 궁금하면 물어보지, 왜 마이크부터 잡나"

    2023.09.27 by gino's

"이란이 하마스 지지" 대통령의 위태로운 이분법

"이란과 헤즈볼라가 하마스를 지지하고 미국을 비롯한 영국, 프랑스, 독일 등이 이스라엘의 자위권을 지지하고 나서면서, 이번 사태가 국제분쟁으로 확대될 가능성도 배제하지 못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국무회의 모두 발언에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이스라엘이 전면전으로 치닫고 있다면서 전한 말이다. 지난 7일 하마스의 선제공격으로 시작된 5차 중동전은 우크라이나 전쟁과 미·중 갈등 등 양대 거대 이슈에 한동안 파묻힌 국제정세에 새로운 악재가 되고 있다. 취임 이후 분쟁의 한쪽을 일방적으로 지지하고, 다른 쪽을 배제함으로써 대한민국의 입지를 줄여온 대통령의 그간 언행에 비하면 그나마 부정적인 요소가 적은 발언이었다. 그러나 한 꺼풀 들어가면, 여전히 국제문제를 선과 악의 이분법으로 나눠 한쪽으로 치..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3. 10. 12. 11:32

미국 사회 뒤흔든 하버드생들의 이유 있는 이스라엘 비판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하마스가 이스라엘에 대한 전면 공격을 개시한 지난 7일. 한 대학의 34개 학생단체가 가입한 '팔레스타인 연대 위원회(PSC)'가 "폭력을 일으킨 책임은 전적으로 이스라엘 정부에 있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전국적인 비난이 쏟아지면서 대학 당국의 개입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대학 총장은 성명 발표 사흘 만에 성명을 내고 이스라엘 민간인을 향한 하마스의 잔혹한 테러행위를 비난했다. 그러나 학생들의 성명 내용은 비난하지 않았다. "우리 학생들이 표현의 자유가 있지만 어떤 학생단체도 우리 학교와 그 지도부를 대변하지 않는다"고 밝히는 데 그쳤다. 총장 성명마저 "학생들의 성명을 비난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비난을 받고 있다. 지난 며칠 동안 미국 하버드대에서 벌어지고 있는 ..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3. 10. 12. 11:29

뜨악한 북한 선수 웃긴 여자 역도 김수현의 유쾌한 '분단 넘기'

"우리가 지금 성과를 거두고 있는 요인은 (…) 다른 데 있지 않습니다. (…) 어떻게 하나, 경애하는 김정은 원수님의 사랑과 믿음에 보답, 꼭 보답해야 한다는 오직 이 한 가지 생각으로 모두가 힘을 합쳐지고 마음을 합쳐진 덕분이며, 고마운 스승들 덕분입니다." 지난 5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역도 여자 76㎏급 메달리스트 기자회견이 열린 샤오산 스포츠센터. 수상자는 모두 한반도인이었다. 북측 송국향과 정춘희가 금메달과 은메달을, 남측 김수현이 동메달을 받았다. 서두는 송국향이 '좋은 성적의 비결'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답한 내용이다. 송국향은 첫 마디를 내놓은 뒤 18초 동안 복받쳐 흐르는 눈물을 주체하지 못했다. 다소 기묘했던 이날 기자회견에서 나온 말에는 북·중 관계와 남북 관계 및 북한의 현주소가 ..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3. 10. 10. 16:42

아시안게임서 확인된 DPR코리아(북한)의 '의도된 외면'

추석 연휴, 딱히 돌아볼 고향이 없는 처지에 TV로 보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쏠쏠한 재미를 주었다. 오랫동안 기량을 갈고닦은 선수들이 내보이는 젊은 에너지가 새삼 스포츠의 미덕을 확인케 했다. 하지만 항저우 아시안게임 경기장 곳곳에서 다시 남북 분단의 생채기를 보는 것은 반갑지 않았다. TV에 비친 장면으로 보건대 종목을 불문하고 북측 선수나 임원들은 남측 선수단 및 취재진을 의도적으로 외면하려는 기색이 역력했다. 2일 남북이 자웅을 겨룬 탁구 여자 복식 결승전. 남측 신유빈-전지희 조가 초반부터 우세를 보이며 연속 두 세트를 선취했다. 쟁쟁한 적수를 꺾고 결승까지 올라온 것은 북측 차수영-박수경이 상당 수준의 기량을 갖췄음을 말해준다. 그러나 이들은 세계 랭킹이 없었다. 그만큼 오랜만에 국제무대를 밟았..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3. 10. 6. 09:44

<뉴요커> 뒤로 가는 '한국 민주주의' 걱정된다

"일부 미국인들은 한국 대통령 윤석열이 노래를 못하는 사람은 아니라는 점을 알아차렸다. 지난 4월 조 바이든 부부가 윤과 그의 부인 김건희를 백악관 국빈 만찬에 초대한 자리. 윤은 동아시아 방식으로 향수에 젖은 발라드 공연을 해 환심을 샀다. "나는 아직도 기억할 수 있네. 아주, 아주 오래전/그 음악이 날 미소 짓게 하곤 했다는 걸." 바이든은 환하게 웃으며 주먹을 불끈 쥐었고, 윤은 유쾌한 정치인이자 미국의 최고 동맹다운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6공화국 시절 언론인 경력을 시작한 기자는 외국 언론 보도를 번역해 소개하던 시대는 진즉 지났다고 생각해 왔다. 특히 외국 언론에 비친 한국은 더욱 그랬다. '군인 대통령'이 청와대에 거주하던 시절엔 서울 한복판에서 벌어지는 사건일지라도 외신이 아니면 ..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3. 10. 3. 10:57

러시아가 일본에 '가장 가혹한 보복' 경고한 까닭

"이러한 상황에서 러시아가 긍정적인 상호교섭을 재개할 길은 없다. 일본은 러·일 관계를 최종적으로 파괴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긴장을 고조하는 적대시 정책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 그러지 않는다면, 러시아는 자국의 국익만 고려하면서 '가장 가혹한 대응조치'와 일본에 민감한 움직임으로 답할 것이다. (19일, 러시아 외교부)" 미국에 휘둘려 대러시아 제재에 동참했다. 독자 제재도 부과했다. 우크라이나에 막대한 경제적, 인도적 지원을 제공했다. 기회 있을 때마다 러시아의 침공을 비난한다. 우크라이나에서 벌어지는 일이 동아시아에서 벌어질 듯 미국과 연합훈련의 횟수와 강도를 높였다. 동아시아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회원국과의 연합훈련도 벌인다. 지난해 2월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한 뒤 한국과 일본이 해온 ..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3. 10. 3. 01:35

한국에 이은 러시아의 '헤어질 결심'

"이제 한국은 러시아에 어떤 것도 북한에 넘기지 말라고, 그러면 진짜 위험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한국은 러시아가 북한과의 가정적인 거래를 결정할 때 순진하게도 자신들의 의견을 고려할 것이라고 상상한다. 하지만 러시아는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다. (21일, 러시아 매체 '브즈그랴드' 논평)" 한국과 러시아는 결국 '헤어질 결심'을 하는 것일까. 9·13 북·러 정상회담과 9·19 윤석열 대통령의 유엔 총회 연설 이후 한·러 관계가 결코 상서롭지 못한 '문턱'을 넘고 있다. 러시아 측은 한국 외교부가 안드레이 쿨릭 주한 대사를 초치해 북·러 군사협력을 전제로 강력히 경고한 것에 상당한 불쾌감을 내보이고 있다. 컵에 담긴 물에 비유하자면, 한·러 관계는 지난 여름을 기준으로 넘치기 직전이었다. 여기에 윤 대..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3. 9. 27. 11:21

"러‧북 협력 궁금하면 물어보지, 왜 마이크부터 잡나"

"윤석열 대통령의 유엔 총회 연설 중 러시아에 대한 비우호적 발언으로 러·한 관계에 심각한 손상을 가한 점에 주목했다. 불행히도 한국 정부는 억측과 추정에 기반한 대러 정책 수립을 선호하는 것 같아 유감이다. 이는 양국 협력 발전에 비우호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 실망감을 자아낸다." (22일, 러시아 외교부)"러시아가 북한과의 군사협력 움직임을 중단하고 안보리 결의를 준수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우리 정부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하며 우리 안보를 중대하게 위협하는 어떤 행위에 대해서도 국제사회와 공조하여 분명한 대가가 따르도록 강력히 대처해 나갈 것이며, 그와 같은 행위는 한·러 관계에도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19일, 한국 외교부)한국과 러시아 외교부가 사흘 상간으로 각각 상대국..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3. 9. 27.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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