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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 "나 아니었으면 핵전쟁" 최고 업적으로 '북한' 꼽은 트럼프

    2023.09.05 by gino's

  • 브릭스 정상회의서 발휘된 룰라의 '실용주의 리더십'

    2023.08.31 by gino's

  • G7이 7국 동색(同色)이라면, '브릭스'는 5국 3색(三色)

    2023.08.26 by gino's

  • [캠프 데이비드] 바이든 금메달 기시다 은메달, 동메달은 없었다

    2023.08.26 by gino's

  • 캠프 데이비드, 왜 하필 '8·18 도끼만행' 사건일이었나

    2023.08.20 by gino's

  • 캠프 데이비드, 유사시 한-일 안보협의는 "의무 아닌 약속"

    2023.08.20 by gino's

  • 바이든 앞에서 협력 다짐한 한-일 '캠프 데이비드 맹세'

    2023.08.20 by gino's

  • 역사적 장소? 오래전 빛 바랜 캠프 데이비드의 '허명'

    2023.08.17 by gino's

"나 아니었으면 핵전쟁" 최고 업적으로 '북한' 꼽은 트럼프

케빈 월러스 뉴욕 검찰청 검사: Mr. 트럼프, 당신이 현재 '트럼프 그룹'의 가장 높은 의사결정자인가. 트럼프: 아니다. 월러스:그럼 누구인가. 트럼프: 내 아들 에릭이 나보다 훨씬 더 그룹에 관여하고 있다. 나는 (미국 대통령으로) '다른 일들'을 하느라 바빴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지난 4월 뉴욕 검찰청 조사과정에서 한 말이다. 뉴욕타임스가 30일 당시 7시간에 걸친 트럼프 심문록을 입수해 전했다. 트럼프의 말 자체는 틀린 게 아니다. 트럼프 그룹(the Trump Organization)은 1927년 트럼프의 할머니 엘리자베스 크라이스트가 건립해 아버지 프레드를 거쳐 1971년부터 트럼프가 운영해온 부동산 그룹이다. 사업체 500개의 그룹이고, 그중 절반이 업체명에 '트럼프'를 쓰고 ..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2024 미국 대선 2023. 9. 5. 13:35

브릭스 정상회의서 발휘된 룰라의 '실용주의 리더십'

"브릭스 창설은 21세기에 일어난 가장 특별한 일이었다. 우리는 신규 회원국의 지정학적 중요성을 고려해 계속 브릭스를 확대할 것이다. 지도자의 이념적 사고는 중요하지 않다. 그 나라가 가입 기준 안에 있느냐가 관건이다. 브릭스는 이제 경제적으로 우월한 입장에서 G7과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됐다. '다른 세계'는 가능하다." 루이스 이냐시오 룰라 다 실바 대통령(77)의 실용주의 리더십이 '글로벌 사우스(the Global South)'를 휘저어놓고 있다. 룰라는 지난 24일 끝난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브릭스(BRICS) 정상회의에서 미국과 서방이 주도해온 질서에 단호히 반대하되, 브릭스를 '반서방 진영'으로 확대하려는 중국과 러시아의 의도에도 반기를 들었다. 어느 진영에도 동조하지 않으면서, 어느 진영도 ..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3. 8. 31. 14:34

G7이 7국 동색(同色)이라면, '브릭스'는 5국 3색(三色)

"브릭스는 다양한 나라들의 그룹이다. 각각 견해는 달라도 더 나은 세상을 향한 비전을 공유하는 나라 간의 동등한 파트너십이다." (시릴 라마포사 남아공 대통령 폐막 기자회견)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미국 주도 세계질서를 따르는 동색(同色)이라면, 지난 24일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에서 폐막한 제15차 브릭스(BRICS) 정상회의는 삼색(三色)이었다. 러시아·중국이 예상대로 반서방 진영의 결속을 도모했다면, 브라질·인도는 중도를 지켰다. 남아공은 아프리카의 맹주로 브릭스의 미래를 대표했다. 세 가지 입장이 조화를 이루며 회의를 주도했다. 각국 정상은 회의 결과로 통합적 다극화(Inclusive Multilateralism)의 정신을 담은 '요하네스버그 II 선언'을 채택했다. 최대 안건은 회원국 확대 ..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3. 8. 26. 18:41

[캠프 데이비드] 바이든 금메달 기시다 은메달, 동메달은 없었다

일본의 후쿠시마 핵오염수 방류로 덮이고 있지만, 한미일이 지난 18일 캠프 데이비드 정상회의에서 도출한 결과는 한반도 안보에 긴 파장을 예고한다. 금메달은 당연히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차지다. 회의 장소를 결정하고, "미국 외교의 오랜 꿈을 달성(뉴욕타임스)"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가운데)이 18일 미국 매릴랜드주 캠프 데이비드에서 한미일 정상 공동기자회견을 마치고 함께 걸어가면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어깨에 팔을 올려놓고 있다. 2023.8.18. AFP 연합뉴스 탈냉전 이후 미국의 동아시아 전략에서 늘 아픈 손가락이었던 한·일의 갈등을 뛰어넘는 듯한 장면을 연출한 덕분이다. 한창 대선 유세 중인 바이든 대통령에게는 선거에 써먹을 만한 호재가 아닐 수 없다. 물론, 해결은커녕 봉합에 그..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3. 8. 26. 18:37

캠프 데이비드, 왜 하필 '8·18 도끼만행' 사건일이었나

​ ​한미일 정상은 18일 미국 매릴랜드주의 대통령 주말 별장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린 첫 단독 3자 정상회의에서 장소의 역사성을 한껏 강조했다. 한반도 거주민의 관점에서 생뚱맞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는 의미 부여였다. 장소와 날짜가 주는 역사성이 먼저 다가온다. '허명'에 기댄 장소효과 노림수 먼저 별장 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정상회의를 마친 뒤 "역사적인 장소에서 역사적인 순간을 만들었다"라면서 한미일 관계의 새로운 시대를 선언했다. 이어 대통령으로서 캠프 데이비드에서 주최한 첫 정상회의였음을 강조하면서 "다음 시대의 협력을 시작하기에 더 적합한 장소를 생각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곳은 새로운 시작과 새로운 가능성의 힘을 오랫동안 상징해온 장소"라고 정의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캠프 데이비드..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3. 8. 20. 11:43

캠프 데이비드, 유사시 한-일 안보협의는 "의무 아닌 약속"

18일 한미일 정상의 캠프 데이비드 회의는 새로운 합의 도출을 위한 회의가 아니었다. 윤석열 정부와 기시다 후미오 내각이 조성한 한·일 협력 분위기를 제도화, 영속화하는 데 방점이 놓인 회의였다. 이미 한미동맹과 미일동맹 차원에서 군사와 경제, 글로벌 사우스(제3세계) 지원 등 모든 분야에서 진행되어온 협력을 한미일 3자 단계에서 확인하려는 것이 회의 주최국인 미국의 목적이었기 때문이다. "(취임) 아주 초기부터 3국을 한 자리에 모으겠다는 개인적 의지는 진심이었다"는 조 바이든 대통령의 한마디가 바로 별도의 3국 정상회의가 탄생하게 된 배경을 설명해준다. 핵심은 '상징적 공간'의 연출이었던 셈이다. 마침 바이든은 내년 11월 대선을 앞두고 유세활동에 한창이다. 3국 정상이 이날 '캠프 데이비드 정신(S..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3. 8. 20. 11:35

바이든 앞에서 협력 다짐한 한-일 '캠프 데이비드 맹세'

한미일 3국 정상은 18일 미국 메릴랜드주 캠프 데이비드에서 회의를 갖고 공동성명과 지침을 발표했다. 공동성명은 '캠프 데이비드 정신'으로, 지침은 '캠프 데이비드 원칙'으로 각각 이름 붙였다. 3국 간 협의하겠다는 약속을 거듭 확인하는 '협의 공약'도 채택했다. 3국 정상은 모두 합의 문건과 공동기자회견에서 '역사적'이라는 형용사를 많이 사용하며 3국 관계에 새 장(章)이 열렸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정보를 공유하고, 메시지를 동조화하며, 대응조치를 조율키로 했다는 게 회의 결과의 요체이다. 그러나 과연 역사를 만들어낼지, 만든다면 어떤 역사를 만들지는 미지수다. 군사협력 앞세운 미·일 3국 정상이 채택한 문건의 내용은 공동기자회견 모두 발언을 통해 그 윤곽이 소개됐다. 다만 각국 정상이 강조한 우선..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3. 8. 20. 11:32

역사적 장소? 오래전 빛 바랜 캠프 데이비드의 '허명'

분단의 당사자가 빠진 어떠한 회담도 역사가 될 수 없다 "미국 대통령이 캠프 데이비드에서 만나야 할 사람은 남한 대통령이 아니다. 북한 지도자다. 지난 30년 동안 미국의 대북정책이 실패한 까닭은 북한이 먼저 행동한 뒤에나 움직이겠다는 생각 때문이었다. 이제는 미국이 먼저 행동해 볼 필요가 있다. 공식 의제 없이 지도자끼리 허심탄회하게 만나기에 캠프 데이비드는 이상적이다. 서로 넥타이를 풀고 이야기를 건넬 수 있다. 북한이 거부하더라도 이러한 제안을 함으로써 미국이 마음을 열 준비가 돼 있음을 보여줄 수 있다." 미국 대통령 가족의 '사적 공간' 캠프 데이비드는 미국 대통령의 주말 별장이다. 백악관에서 자동차로 채 1시간이 걸리지 않는 메릴랜드주 캐톡틴 산 숲속에 있다. 국가 재산이되 대통령 가족의 사적..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3. 8. 17.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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