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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진 반쪽

  • 통일부 힘겨운 희망찾기

    2012.02.23 by gino's

  • 북한 인권논란의 겉과 속

    2012.02.23 by gino's

  • 백두산 관광

    2012.02.23 by gino's

  • 아너레이 전 2사단장 회고-효순 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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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용한 외교로 운명 갈리는 탈북자들

    2012.02.20 by gino's

  • 끝내 저승에서 부르게 된 84세 김애란 할머니의 思夫曲

    2012.02.20 by gino's

통일부 힘겨운 희망찾기

기자메모]혼돈의 통일부 힘겨운 희망찾기 | 기사입력 2003-05-16 19:24 | 최종수정 2003-05-16 19:24 한·미 정상회담에서 북한핵과 남북 교류·협력사업을 연계시킨다는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의 발언이 전해진 뒤 통일부는 혼돈에 빠졌다. 당국자들은 16일 남북관계 전망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공세에 지쳤는지 목소리에 기운이 빠져 있었다. “힘없는 나라에서 어쩌겠나. 숙명으로 알아야지”라는 푸념도 새나왔다. 회담 공동선언문에는 남북관계의 앞날에 어두운 그림자를 던지는 대목이 곳곳에 엿보였다. 북한에 대해서는 “따질 것은 따지겠다”면서도 미국에 대해서는 따지지 못하는 우리의 현실적 한계도 노출됐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통일부 당국자들의 말은 미세한 변화를 보이기 시작했다. 한 관계자는 “핵..

떨어진 반쪽 2012. 2. 23. 20:00

북한 인권논란의 겉과 속

기자메모]北인권 논란의 겉과 속 | 기사입력 2003-04-17 19:33 | 최종수정 2003-04-17 19:33 16일 유엔 인권위원회의 북한 인권결의문 채택을 전후해 북한 인권을 둘러싼 담론이 무성하다. 대북 ‘퍼주기 논란’에 이어 북한을 바라보는 상이한 시각이 다시 충돌한 셈이다. 야권의 한 원로정치인은 “북한 주민과 지도자는 구분해 대응해야 한다”면서 “북한 주민들에게 식량부족보다 더한 고통을 안겨준 인권문제도 보살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반면 표결 불참을 옹호하는 쪽은 우선순위를 뒤에 두자는 주장을 하고 있다. “인권개선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우선 인도적 지원으로 경제·사회적 인권개선을 지원한 뒤 남북관계 발전에 따라 시민·정치적 인권을 거론하는 게 좋을 듯하다”라는 한 당국자의 설명이..

떨어진 반쪽 2012. 2. 23. 19:58

백두산 관광

백두산 시범관광 연내 2회이상 실시 현대아산측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면담하기 이틀 전인 지난 14일 금강산에서 연내 백두산 시범관광을 2회 이상 실시하기로 북측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조아태)측과 이미 합의했던 것으로 19일 확인됐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현대아산은 당시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사업자로 시범관광을 실시하기로 북측과 합의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그는 또 “북측은 이 자리에서 시범관광에 앞서 백두산관광지구의 도로보수용 자재를 제공해달라고 요청했다”면서 “현대아산측은 이를 정부가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북측이 요청한 자재는 도로포장에 필요한 피치(아스팔트 재료) 8,000t과 부자재 30억원 상당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당국자는 “정부는 사업자들로부터 종합계획을 받아보고 지원을..

떨어진 반쪽 2012. 2. 23. 19:50

아너레이 전 2사단장 회고-효순 미선

“여중생 사망사건 직접 사과 안해 역풍” ㆍ당시 미군 2사단장 회고록 펴내 “여중생 사건 당시 사과하는 자세를 보이지 못한 게 역풍을 불렀다.” 2002년 6월 효순·미선양의 사망사건의 소용돌이 속에 황황히 한국을 떠났던 러셀 L 아너레이 당시 주한미군 2사단장이 최근 펴낸 책 에서 당시를 회고했다. 이 책에서 그는 2005년 허리케인 카트리나 발생 현장에서 6주 동안 합동태스크포스 사령관으로 일하면서 느낀 재난대비의 필요성을 집중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를 여중생 사건 회고에 할애했다. 그는 “2002년 좁은 도로 위에서 발생한 여중생 사건은 최악의 시점에 최악의 상황에서 일어났다”면서 “세계의 눈이 한·일월드컵 개막에 쏠린 데다가 한국의 젊은 정치인들은 사건을 반미와 북한 비위 맞추기에 이용..

떨어진 반쪽 2012. 2. 23. 19:46

김옥

포커스]김옥은 정부인가, 정식 부인인가 [뉴스메이커 2006-08-04 10:09] 김정일 그림자 수행하는 네 번째 여인 화제 “고영희 참석 않는 자리에선 부인 역할 했다” 북한의 미사일 시험발사로 한반도 정세에 먹구름이 낀 상황에서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네 번째 여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태 전 세 번째 부인 고영희가 사망한 뒤 사실상 북한의 `‘퍼스트 레이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전해진 화제의 주인공은 올해 42세의 김옥씨다. 김 여인은 1964년 생으로 평양 음대 출신이며 160㎝ 정도의 키에 미인은 아니지만 귀엽고 이지적인 인상을 풍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영희 생전에도 기술비서 출신으로 김 위원장을 지근거리에서 수발했지만 김 위원장이 홀몸이 된 뒤에는 김 위원장 주변에서 수발하고 있는 것으..

떨어진 반쪽 2012. 2. 23. 19:37

조용한 외교로 운명 갈리는 탈북자들

[기자메모] 네탓에 급급한 ‘조용한 외교’ | 기사입력 2004-11-09 22:36 | 최종수정 2004-11-09 22:36 “중국 정부가 그런 것 확인 안해준다고 몇 번이나 이야기했습니까.” 중국 공안당국이 최근 베이징 외곽에서 체포한 탈북자 62명을 강제 북송한 것으로 알려진 9일 오전. 외교통상부 책임 당국자는 기자의 사실확인 요청을 이같이 되받았다. 곧이어 “중국 정부가 확인해줄 이유도, 해준 적도 없지 않느냐”는 퉁바리가 뒤따랐다. 또 다른 당국자는 국군포로 출신 납북자 유해를 중국 당국이 ‘위생상의 이유’로 압수, 북송했다는 사실에 대한 확인을 요청하자 역시 심드렁한 답을 내놓았다. “유해가 적절한 절차 없이 밀반입된 것은 사실이 아니냐”고 되묻더니 “좀 더 주의해서 가져왔어야 하는데…”라..

떨어진 반쪽 2012. 2. 20. 13:47

끝내 저승에서 부르게 된 84세 김애란 할머니의 思夫曲

[기자메모]‘한맺힌 사별’ 납북자가족의 思夫曲 지난 19일 오전 10시 충남 장항에서는 또 한명의 납북자 가족이 세상을 떴다. 향년 84세의 김애란 할머니. 1967년 6월 조기잡이 어선 풍복호 선주였던 남편 최원모씨(당시 57세)가 배와 함께 납북된 지 38년2개월 만이다. 김할머니는 2002년 4월 금강산 이산가족 상봉 당시 북녘 자매와 해후하는 자리에서 가슴에 숨겨왔던 남편의 사진을 꺼내들고 “내 남편의 생사를 알려달라”고 절규해 주변을 안타깝게 했던 주인공이기도 하다. 가슴 속에 묻어두었던 망부가(亡夫歌)를 토해낸 것이 화근이었던지 김할머니는 이후 3년 동안 시름시름 앓아왔다. 5년 전쯤 “풍복호 선주는 인민재판에 회부됐다”는 귀환 납북자의 말을 전해듣고 난 뒤부터 저승에서의 재회를 꿈꿔왔다는 게..

떨어진 반쪽 2012. 2. 20.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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