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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읽기/좋은 미국, 나쁜 미국

  • 2008년 미국대선의 화두

    2012.07.11 by gino's

  • “시장주의 실패” 반성문 쓰는 ‘주식회사 미국’

    2012.07.11 by gino's

  • Working-class millionaires

    2012.07.03 by gino's

  • 자유의 나무는 피를 먹고 자란다?

    2012.03.29 by gino's

  • <기자메모> 美 총기규제 빠진 '조승희 청문회'

    2012.02.25 by gino's

  • <기자메모> 우리에겐 낯선 '참극이후 美풍경'

    2012.02.25 by gino's

  • 미국의 실패, 세계화의 실패

    2011.08.07 by gino's

  • 미국 내 전작권 연기 여당의 ‘여론몰이’

    2010.03.28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년 미국대선의 화두

[2008 지구촌 화두](1)미국 대선-세계화 후유증…美국민 75% 변화요구 2008년 세계는 미국의 선택을 주목하고 있다. 향후 4년 간 미국을 이끌 대통령선거가 오는 3일 아이오와주 코커스(당원대회)를 시작으로 대장정을 시작한다. 민주·공화당 후보들은 민심의 향배를 가늠짓는 첫 경선을 앞두고 막바지 유세를 벌이고 있다. 올해 미국 대선처럼 변화에 대한 요구가 강한 적은 드물다. 최근 워싱턴포스트·ABC방송의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75%가 변화를 요구했다. 유권자들의 대다수가 “이대로는 안된다”는 절박한 심정에 사로잡히게 된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정리된다. 우선 끝없는 수렁 속으로 빠져들고 있는 ‘테러와의 전쟁’에 대한 피로감이다. 2001년 9·11테러 이후 조지 부시 대통령이 국민을 상대로 살포..

세계 읽기/좋은 미국, 나쁜 미국 2012. 7. 11. 11:41

“시장주의 실패” 반성문 쓰는 ‘주식회사 미국’

“시장주의 실패” 반성문 쓰는 ‘주식회사 미국’ ㆍ30년 ‘보수주의 혁명’ 저물고 새 연대기 출발점 미국의 ‘국가 브랜드’가 어떻게 바뀔 것인가. 44대 미국 대통령을 선출하는 미 대선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지극히 미국적인 이슈들이 대선의 초점이 되고 있지만 백악관 주인이 누가 되느냐에 따라 영향을 받는 것은 미국인뿐이 아니다. 전 세계 사람들의 생활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치게 된다. 월가 발 금융위기가 세계 경제에 먹구름을 드리우는 데서 입증됐듯이 미 행정부의 정책은 국경을 넘어 변화를 초래한다. 미국의 세계화, 세계의 미국화 관성이 강한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마틴 루터 킹 목사가 흑백 평등의 꿈을 이루지 못하고 비명에 간 지 40년 만에 사상 첫 흑인 대통령 후보의 탄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세계 읽기/좋은 미국, 나쁜 미국 2012. 7. 11. 11:37

Working-class millionaires

실리콘밸리 부자들은 ‘불쌍한 백만장자’ | 기사입력 2007-08-06 18:57 매일 아침 7시부터 12시간 일하고도 주말에 10시간 정도를 다시 일해야 유지되는 살림, 장래 재정계획에 대한 불안감과 돈 쓸 곳이 많아 부담감을 느끼는 생활. 여느 샐러리맨의 삶이 아니다. 신도금 시대로 불리는 미 역사상 호황의 정점에서 살아가는 실리콘밸리 ‘디지털 엘리트’들의 일상이다. 실리콘밸리에서는 수백만달러에서 수천만달러의 재산을 갖고 있는 백만장자들이 여유와 풍요를 만끽하는 대신 고된 인생을 살고 있다고 미국 뉴욕타임스는 5일 전했다. 기발한 아이디어와 행운이 겹쳐 일확천금을 거머쥐었지만 더 큰 부자를 부러워 하며 계속 일할 수밖에 없는 이들을 일컬어 신문은 ‘노동하는 백만장자(working-class milli..

세계 읽기/좋은 미국, 나쁜 미국 2012. 7. 3. 13:50

자유의 나무는 피를 먹고 자란다?

·자신의 세금이 타인에 쓰이는 것 불원 ·정부에 권리를 맡기지 않으려는 정서탓 ·“이제 자유의 나무에 물을 줄 때가 됐다.” 지난 13일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뉴햄프셔주 포츠머스에서 의료보험 개혁 타운홀 미팅을 갖는 동안 9㎜ 권총을 찬 채 반대시위에 나선 한 주민의 피켓에는 이런 글이 씌어 있었다. 이뿐이 아니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 초상화에 아돌프 히틀러의 콧수염을 붙인 사진을 들고 나온 흑인이 있는가 하면 공산주의자로 몰아붙이는 사례도 심심치 않다. 미국인들은 도대체 왜 이렇게 의료보험 개혁을 싫어할까. 비교적 소통문화가 자리잡은 미국 곳곳에서 유달리 의료보험 개혁을 둘러싸고 험한 장면이 연출되고 있다. 미국의 자랑스러운 전통인 타운홀 미팅장은 난장판으로 얼룩지고 있다. 일부 민주당 의원들은..

세계 읽기/좋은 미국, 나쁜 미국 2012. 3. 29. 15:12

<기자메모> 美 총기규제 빠진 '조승희 청문회'

[경향신문]|2007-06-13|02면 |45판 |종합 |컬럼,논단 |921자 미국은 버지니아 공대 총기사건의 비극을 벌써 잊어가는 것 같다. 11일(현지시간) 열린 버지니아공대 총기참사 사건 청문회는 32명의 목숨을 앗아간 비극을 철저하게 정신질환자 처리 문제로 제한했다. 페어팩스 카운티 조지 메이슨대학에서 열린 청문회는 주정부 차원에서 참사의 발생 원인과 경위를 규명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 8인 위원회의 질문은 조승희가 정신과 진료를 받았는지에 집중됐다. 하지만 대학 보건관계자로부터는 환자 사생활보호법에 따라 병원진료 기록을 공개할 수 없다는 답변만이 돌아왔다. 조사위원회는 대학 보건당국에서 조승희 진료기록을 찾기 위해 소송을 제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연방 사생활보호법의 존재로 맥빠진 재판이..

세계 읽기/좋은 미국, 나쁜 미국 2012. 2. 25. 01:44

<기자메모> 우리에겐 낯선 '참극이후 美풍경'

[경향신문]|2007-04-23|04면 |45판 |종합 |컬럼,논단 |1106자 슬픔도 힘이 되고, 악몽으로 돌리고 싶은 참극에도 교훈은 있다. 미국 역사상 최악의 총기 참사로 기록된 버지니아 공대 사건은 우리에게 두 가지 생소한 풍경을 제공했다. 우선 32명의 무고한 인명이 희생됐는데도 아직 책임지는 사람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 사과하는 사람도 없다. 정확히 말하면 책임지라는, 사과하라는 '고함'이 없다. 대학 및 경찰의 대응이 늦었다는 지적은 제기됐다. 하지만 "책임자는 물러나라"는 요구가 아직은 없다. 지금은 정확한 수사와 상처를 치유하는 게 우선이라는 이유에서다. 대형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희생양'을 찾아 눈을 번뜩여온 한국사회에는 낯선 현상이 아닐 수 없다. 수사 결과도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

세계 읽기/좋은 미국, 나쁜 미국 2012. 2. 25. 01:44

미국의 실패, 세계화의 실패

“미국 전역에서 노동자들도 가족을 부양하고, 한쪽 부모의 수입만으로 자녀들을 대학에 보낼 수 있었던 시절. 주 5일, 하루 8시간 일하고 주말을 통째로 쉬던 시절이 있었다는데….” 미국 국가신용등급이 사상 처음 트리플A의 지위를 상실한 지난 5일, 다큐멘터리 감독 마이클 무어는 e메일 서신에서 생뚱맞게 ‘좋았던 옛날’ 타령을 했다. 30대 이하의 젊은이들이 종종 자신에게 “도대체 미국이 언제부터 추락하기 시작한 것이냐. 언제 그러한 좋은 시절이 끝났느냐”는 질문을 던지면서 덧붙이는 말이라는 것이다. 무어는 그날, 즉 미국 중산층이 몰락하기 시작한 날을 30년 전 8월5일로 꼽았다. 로널드 레이건 행정부가 항공관제사들의 파업을 전원해고라는 극약처방으로 종결시킨 날이다. 불과 이틀 동안 파업을 벌인 끝에 관..

세계 읽기/좋은 미국, 나쁜 미국 2011. 8. 7. 16:27

미국 내 전작권 연기 여당의 ‘여론몰이’

워싱턴리포트 김진호 특파원 집요하지만 설득력이 없다. 군사적 고려보다는 정략적 셈법이 앞선다. 두 가지 특성을 조합하면, 맹목적 정략만이 남는다. 한·미가 2012년 4월17일에 맞추어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을 한국 측에 이양키로 한, 국가 간 합의를 뒤엎으려는 국내 일각의 움직임을 보면서 든 생각이다. 미국 아시아재단과 맨스필드 재단이 지난 25일 워싱턴에서 ‘전작권 이양과 한·미동맹’을 주제로 연 심포지엄은 ‘이른바 미국발 연기론’의 요약판이었다. 하지만 이날의 백미는 황진하 한나라당 의원이었다. 그는 전작권 이양의 전제로 북핵의 완전한 해결과 북한 급변사태의 불확실성 해소, 남북 간 평화조약 체결을 요구하기도 했다. 무조건 무기한 연기하자는 말이다. 황 의원은 또 한국의 한 여론조사에서 “전작권 이..

세계 읽기/좋은 미국, 나쁜 미국 2010. 3. 2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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