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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우크라이나 전쟁

  • '핵전쟁의 문턱' 넘어가는 우크라이나 전쟁

    2024.11.22 by gino's

  • 바이든, 우크라이나에 '핵전쟁 위협' 남기고 떠나나

    2024.11.19 by gino's

  • '평화 논의' 없이 끝낸 우크라이나 평화 정상회의, 왜 했을까?

    2024.06.18 by gino's

  • 발트 3국-러시아 불온한 긴장, 그 끝은 어디인가

    2024.05.10 by gino's

  • 전쟁 2년, '유럽의 빵바구니'서 배곯는 나라 된 우크라이나

    2024.03.15 by gino's

  • 우크라이나 징집병력 100만 중 70만은 어디 갔을까

    2024.03.15 by gino's

  • [일단락된 우크라 전쟁6] 세계는 왜 한국전쟁을 소환하나

    2023.12.18 by gino's

  • [일단락된 우크라 전쟁 5] 내년 이후 포탄 공급? 미국은 다 계획이 있다

    2023.12.13 by gino's

'핵전쟁의 문턱' 넘어가는 우크라이나 전쟁

우크라이나가 결국 러시아 영토에 에이태큼스(ATACMS) 미사일을 발사함에 따라 우크라전이 핵전쟁으로 한 발 더 다가섰다. 이번 공격은 비핵국가(우크라)가 핵보유국의 지원을 받아 재래식 미사일로 러시아를 공격하면, 핵무기 사용 조건이 된다고 규정한 러시아의 개정 핵교리에 따라 핵무기 사용의 조건이 된다. 1000일을 넘긴 우크라전이 '루비콘강'을 건너는 형국이다.미-우크라 "러시아 위협 두럽지 않다"19일, 러시아 국방부는 우크라군이 미국이 제공한 에이태큼스 미사일 6기를 우크라 접경지 브랸스크주에 발사했다고 발표했다. 국방부는 이날 오전 3시 25분 발사된 5기는 러시아 방공시스템이 명중했고, 나머지 1발도 손상을 입혔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공격은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에이태큼스 사용을 승인한 것으..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우크라이나 전쟁 2024. 11. 22. 16:00

바이든, 우크라이나에 '핵전쟁 위협' 남기고 떠나나

"핵보유국이 (러시아 공격에) 포함되거나, 핵보유국의 지원을 받는 비핵국가가 공격할 경우도 핵무기 사용의 조건이 된다. 핵무기뿐 아니라 대규모 공중 또는 우주공격무기를 발사하거나, 그러한 무기가 국경을 넘을 것이라는 믿을만한 정보를 확인한 순간 핵무기 사용을 고려할 것이다."크렘린궁 "불에 기름 붓는 격"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달 25일 크렘린궁 '핵 억제력 상임회의'에서 핵 독트린(교리)을 개정하면서 밝힌 말이다. 핵무기가 아닌, 재래식 무기를 동원한 공격에도 핵무기 사용을 예고한 것이다. 푸틴 대통령은 공중 공격무기의 종류로 전략 및 전술 항공기와 순항미사일, 무인기, 초음속 항공기 등을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러시아 공격을 허용한 사거리 300㎞의 에..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우크라이나 전쟁 2024. 11. 19. 18:47

'평화 논의' 없이 끝낸 우크라이나 평화 정상회의, 왜 했을까?

'평화 정상회의'에는 평화가 없었다. 15~16일 스위스 니드발덴 주의 알프스 휴양지 뷔르겐슈톡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평화 정상회의'가 끝났다. 사우디아라비아가 작년 8월 주최, 별 성과 없이 끝난 회의의 확대판이었다. 전쟁을 끝내고, 평화를 도모하려면 교전 당사국 대표들이 참가하는 게 상식이다. 회의는 그러나 기획 단계에서부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초청장을 보내지 않았다. 평화 중재라기보다 우크라와 서방 진영의 목소리를 일방적으로 전달하고, 세를 과시하려는 미국의 의도가 투영됐다. 입으로는 평화를 말하면서, 온몸으로 전쟁을 준비하는 미·중, 미·러 갈등 시대의 모순이 고스란히 되비쳤다.젤렌스키 10대 요구 중 3개를 공동선언에 담아 회의가 16일 채택한 '평화의 틀에 관한 공동선언'은 포괄..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우크라이나 전쟁 2024. 6. 18. 18:34

발트 3국-러시아 불온한 긴장, 그 끝은 어디인가

에스토니아 동쪽 끝의 나르바(Narva). 나르바강을 사이에 두고 러시아와 붙어 있어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의 동쪽 경계이기도 하다. 인종과 국적 비율이 독특하다. 인종은 러시아인이 87%, 에스토니아인 5.2%이지만, 2013년 현재 국적은 에스토니아 46%로 러시아(36%)보다 많다. 18세기부터 제정러시아 영토였다가 독립전쟁과 독-소 전쟁, 소련 귀속, 1991년 독립까지 근현대사의 흔적이 인구 구성에 고스란히 남아 있다.서울 강남구와 서초구를 합한 정도의 면적(84.54㎢)에 인구 5만 3626명(2023)의 소도시이지만, 인구 구성이 복잡한 연유다. 인종과 국적이 일치하지 않는 것은 에스토니아 정부가 소련 시절 이주자들에게 국적을 부여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에스토니아뿐 아니라 라트비아, 리투..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우크라이나 전쟁 2024. 5. 10. 12:18

전쟁 2년, '유럽의 빵바구니'서 배곯는 나라 된 우크라이나

'유럽의 빵 바구니'로 불리는 우크라이나가 배고픔에 직면하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도래했다. 비옥한 흑토를 갖고 있지만, 전쟁 와중에 수확과 유통이 쉽지 않음에 따라 식량 부족국이 된 것이다. 이스라엘군의 지상군 투입으로 전대미문의 민간인 학살이 벌어지고 있는 가자지구 주민들은 4명에 1명 꼴로 치명적인 굶주림에 놓인 것으로 확인됐다. 가자 지구 주민 50만 명 기근 상태 북한은 지난해 풍작이었다는 당국의 발표에도 불구하고 올해 상반기까지 식량부족이 예상된다. 유엔 식량농업기구(FAO)가 지난 8일 발표한 올해 첫 '작황 전망 및 식량 상황' 보고서에 드러난 현황이다. FAO는 올해 세계 곡물 시장의 수급이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주요 곡물 수출국인 우크라는 유럽에선 유일하게 세계 45개 식량 부..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우크라이나 전쟁 2024. 3. 15. 17:12

우크라이나 징집병력 100만 중 70만은 어디 갔을까

"전쟁은 수학이다." 우크라이나 야당 유럽연대당 국회의원 볼로디미르 아리예프가 한 이 말은 개전 2년을 넘기고도 정체상태를 벗어나지 못하는 우크라 전쟁의 현황을 말해준다. 아리예프는 4일 워싱턴포스트(WP)에 우크라 군이 직면한 병력 보충 문제와 관련해 "우리의 자원부터 계산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상식적으로 접근해도 전쟁에는 세 가지 투입 요소가 필수적이다. 유형의 자원으로 병력과 무기가 있고, 무형의 자산으로 군대나 국민의 사기가 필요하다. 우크라는 이중 무엇도 갖추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수학은커녕 산수도 안 된다 각국의 안보전문가들은 우크라 전쟁을 지정학적 분쟁으로 해석해왔다. 미국과 서방의 무기 지원 여부와 그 규모, 우크라 군이나 국민의 사기,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와 러시아의 전략적..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우크라이나 전쟁 2024. 3. 15. 16:56

[일단락된 우크라 전쟁6] 세계는 왜 한국전쟁을 소환하나

우크라이나가 유럽의 최전선 국가(Frontline State)라면, 동아시아에서는 대한민국이 전방국가다. 우크라 전쟁은 개전 당시부터 끊임없이 '코리아'를 소환해 왔다. 국지전, 소모전에서 가장 긴요한 포탄의 제공국이자, 우크라가 추진해야 할 최종 해법의 선례로 제시됐다. 국제사회는 왜 계속 70여 년 전의 한국전쟁을 작금의 우크라 전쟁과 비교하는 것일까. "한국을 보라" 우크라 전쟁과 한국 전쟁을 비교하는 첫 번째 근거는 '지정학적 변곡점'이 됐다는 점에서다. 한국전쟁에서 미‧소 냉전의 양극화 구도가 굳어져 이후 수십 년 동안 지속됐듯이 우크라 전쟁 뒤 세계는 다시 다시 두 진영으로 나뉠 것으로 전망된다. 전쟁의 간접적인 당사국을 좁게 말하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이지만, 실질적으로 미국과 러시아이다. 여..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우크라이나 전쟁 2023. 12. 18. 11:33

[일단락된 우크라 전쟁 5] 내년 이후 포탄 공급? 미국은 다 계획이 있다

"정말 블라디미르 푸틴의 승리를 두고 볼 건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11일 워싱턴을 찾아 의회 계류 중인 우크라 지원 예산 통과를 직접 호소하고 나섰다. 조 바이든 행정부가 10월 20일 의회 제출한 1100억 달러의 안보 패키지 예산 중 614억 달러의 우크라 지원분을 확보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푸틴에 성탄선물 줄 수없다" 바이든 행정부와 젤렌스키 대통령의 펀딩 전략은 우크라의 패배를 부각하는 대신, 역으로 '러시아의 승리' 가능성을 한껏 강조해 미국민의 반러 정서를 자극하는 것이다. "푸틴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안길 수 있겠느냐"는 존 커비 백악관 전략소통조정관의 말로 요약된다. '버티며 건설하기' 전략 젤렌스키의 방미는 미국이 준비하는 또 다른 계획과도 관련돼 있다. 202..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우크라이나 전쟁 2023. 12. 13.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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