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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우크라이나 전쟁

  • 러시아가 한국 대통령의 우크라 방문을 깊이 주목한 까닭

    2023.07.23 by gino's

  • 윤석열, 젤렌스키에 "군수장비 더 줄테니 승전하길"

    2023.07.20 by gino's

  • 우크라 '007작전'식 방문 홍보한 대통령실, 과연 위험했나

    2023.07.17 by gino's

  • [우크라이나]바이든, 왜 비난 무릅쓰고 집속탄 지원하나

    2023.07.09 by gino's

  • "약한 러시아가 더 큰 위협" 용병 반란에 몸사린 서방

    2023.06.30 by gino's

  • '용병 반란' 수습 나선 푸틴…지휘부-병사 갈라치기

    2023.06.30 by gino's

  • 수장 사라진 '용병의 난'…안갯속의 '모스크바 정국'

    2023.06.30 by gino's

  • '러시아의 적'이자 '미국의 적'인 바그너용병, 결국 벨라루스로

    2023.06.26 by gino's

러시아가 한국 대통령의 우크라 방문을 깊이 주목한 까닭

"러시아 정부는 윤석열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방문에 깊은 주의를 기울였다. 대한민국이 우크라이나를 지지하는 입장에 그 어떤 새로운 점을 보지 않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이 우크라이나 정권에 살상무기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조건이 계속 유지된다는 점을 주목한다." 주한 러시아 대사관이 대통령의 키이우 방문에 대해 지난 18일 내놓은 짤막한 입장문이다. 대사관 관계자는 시민언론 의 논평 요구에 구두로 이러한 입장을 전했다. 크게 달라지지 않은 입장이다. 러시아 정부의 반응이 주목됐던 것은 대통령의 이번 방문에서 적대적인 태세로 해석될 발언이 있어서였다. 대통령실이 누리집에 공개한 '한-우크라이나 공동언론발표문'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의 평화 공식(Peace Formula)에 공감하고, 성공적인 '평화공식 정상회..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우크라이나 전쟁 2023. 7. 23. 12:56

윤석열, 젤렌스키에 "군수장비 더 줄테니 승전하길"

러시아를 상대로 전쟁을 수행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입장에서 대한민국 대통령의 방문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 "우크라이나의 자유와 국권 회복에 대한 지지"는 개전 이후 키이우를 다녀간 각국의 숱한 지도자들이 해온 말이다. 전 세계 국가수반 중 지극히 예외적으로 재건사업에 큰 관심을 표명했지만, 미래의 이야기다. 최대 현안은 지난달 시작한 회심의 반격전이 진척을 보지 못하고 있는 전선 사정이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당장 고양이 손이라고 빌리려는 절박한 순간에 처해 있는 것을 감안하면 역시 당장 전장에 투입할 장비다. 여느 나라와 달리 대한민국이 많이, 빨리 제공할 수 있는 장비가 가장 탐났을 것이다. 바로 지뢰 탐지·제거 장비이다. 반격전의 최대 장애물이 러시아가 촘촘히 설치해놓은 지뢰밭이기 때문이다. 미국이 ..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우크라이나 전쟁 2023. 7. 20. 13:27

우크라 '007작전'식 방문 홍보한 대통령실, 과연 위험했나

윤석열 대통령의 14일 우크라이나 방문을 둘러싸고 대통령실은 '007작전'을 방불케 하는 전격적인 측면을 집중 부각했다. 철 지난 레퍼토리인 데다 우크라이나와 아프가니스탄을 혼동한 장소 착각적 홍보 마인드였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민국의 역할을 최대한 '주요국 수준'으로 끌어올리려는 의도에서 비롯된 한 편의 '대 국민 쇼'이기도 했다. "대한민국 기자 아닌 분 계십니까?" 수행기자단에 처음 우크라이나 방문이 처음 통보된 것은 대통령의 폴란드 방문 마지막 날인 지난 14일 오후 2시 30분이다. 바르샤바 한 호텔에 마련된 순방기자단 프레스센터에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 김은혜 홍보수석,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이도운 대변인 등이 등장했다. 누군가 "여기 대한민국 기자 아닌 분 계십니까"라고 물었..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우크라이나 전쟁 2023. 7. 17. 09:51

[우크라이나]바이든, 왜 비난 무릅쓰고 집속탄 지원하나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우크라이나 무기 공급에서 또 하나의 '금도'를 넘었다. 공격 무기의 수준을 높인 게 아니라, 수준을 낮춘 결정이었다. 바이든 행정부는 지난 7일 우크라이나에 지원할 8억 달러 상당의 무기에 집속탄을 포함했다. 바이든은 7일 CNN방송 인터뷰에서 집속탄 제공이 "어려운 결정"이었다면서 "동맹 및 의회와 상의해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바이든 행정부는 이날 발표한 8억 달러 상당의 우크라이나 지원 패키지에 집속탄을 포함했다. 윤리적 비난 무릅쓴 바이든의 무리수 집속탄(cluster munition)은 2차대전 이후 주요 전쟁에서 사용된 낡은 폭탄이다. 하나의 포탄 안에 수십 개의 작은 폭탄이 적재돼 있다. 비행기에서 떨어뜨리거나, 대포로 발사하며 주로 광범위한 지역의 인명 살상용 또는..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우크라이나 전쟁 2023. 7. 9. 19:06

"약한 러시아가 더 큰 위협" 용병 반란에 몸사린 서방

"분명히 밝히건대 미국은 러시아 용병의 난과 무관하다. 러시아 국내 시스템 안에서 일어난 싸움일 뿐이다. 우리는 푸틴이 이 문제로 서방이나 나토를 비난할 여지를 주지 말아야 한다." 바이든 이례적 신중 대응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 용병의 무장 반란 이틀이 지난, 26일 처음 내놓은 메시지다. 바이든 대통령의 메시지는 크게 3가지였다. 우선 사태를 러시아 '내부 문제'로 규정하고 미국과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가 러시아 무장 반란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입장을 앞세웠다. 이어 동맹국들과 사태를 함께 지켜보며 논의하고 있다는 점, 마지막으로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 의지가 여전히 단호하다는 것이었다. 백악관은 바그너그룹의 반란 첫날인 24일 바이든이 비디오 통화를 한 상대는 영국과 프랑스, 독일 등 3..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우크라이나 전쟁 2023. 6. 30. 17:10

'용병 반란' 수습 나선 푸틴…지휘부-병사 갈라치기

정중동(靜中動). 푸틴의 움직임은 요란하지 않았다. 조용히 시작됐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6일부터 이틀 동안 세 차례의 공개 연설을 통해 향후 조치의 윤곽을 제시했다. 예브게니 프리고진 용병 기업 바그너그룹 대표를 사면한 데 이어 무장 반란 참가 병사들도 단죄하지 않을 것을 분명히 했다. 반란 참여 용병은 5000여 명으로 보도됐다. 다만 특정인을 지명하지 않은 채 반란을 주도한 지도부들의 이적행위에 대해서는 어떤 방식으로든 조치가 있을 것임을 시사했다. 바그너그룹과 관련된 정부 관료들의 부패 혐의에 대한 대대적인 조사도 예고했다. 비상조치라기보다 일상적인 부패 조사 수준을 크게 뛰어넘지 않아 보인다. 세 개의 연설문에 담긴 푸틴의 심중 푸틴 대통령은 27일 모스크바 크렘린궁 앞 소보르나야..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우크라이나 전쟁 2023. 6. 30. 17:07

수장 사라진 '용병의 난'…안갯속의 '모스크바 정국'

"모스크바에는 26일 다시 일상이 돌아왔다. '무장 반란'을 일으켰던 용병 기업 바그너그룹과 이름이 같은 '바그너' 상표의 산딸기가 온라인 쇼핑몰에 다시 등장했다. 굴착기로 파헤쳐졌던 모스크바 남쪽 도로가 다시 포장되고 있다. 러시아 연방보안국(FSB)은 이날 오전 9시를 기해 모스크바 일원에 내렸던 대테러 조치를 철회했다." 르몽드와 블룸버그 통신을 비롯한 외신이 전한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의 풍경이다. FSB는 24일 바그너그룹이 모스크바로 진격하자 대테러 조치를 공표했었다. 예브게니 프리고진 바그너그룹 대표의 '무장 반란'이 러시아 정부와의 극적 타협으로 하루 만에 진정된 뒤 겉으로는 평온한 모습이다. 하지만 사건의 파장과 향후 러시아 안팎에 미칠 여파는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프리고진은 25일 바그너..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우크라이나 전쟁 2023. 6. 30. 17:03

'러시아의 적'이자 '미국의 적'인 바그너용병, 결국 벨라루스로

서방은 24일 러시아 용병 기업 바그너그룹의 '무장 반란'의 여파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 일단 러시아 내부 상황인 데다 향후 전개 방향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섣부른 개입을 자제하는 분위기다. 우크라이나 전선에 미칠 영향 역시 불투명하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정부는 러시아의 혼란을 반겼지만 반란이 하루만에 정리되면서 무색해졌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러시아의 반란 사태와 관련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통제력 상실이 입증됐다며 서방의 무기 지원을 거듭 촉구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대국민 연설에서 이번 사태를 두고 "오늘 세계는 러시아의 보스가 아무것도 통제하지 못하는 것을 목격했다. 완전한 혼돈이었고 예측 가능성의 완전한 부재였다"고 말했다. 이어 "하루 만에..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우크라이나 전쟁 2023. 6. 26.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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