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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 주일 미 공군기지는 왜 긴급 대피령을 내렸을까

    2022.11.29 by gino's

  • '빈곤 포르노' 왈가왈부는 왜 국민 모독인가

    2022.11.29 by gino's

  • 빈 살만이 쥔 양날의 칼, 시험대 오른 윤석열정부 협상력

    2022.11.29 by gino's

  • “슬픔의 시간은 가라. 이제는 분노의 시간!”

    2022.11.29 by gino's

  • 우크라이나 전쟁, 무기의 정치학 ②

    2022.11.29 by gino's

  • 우크라이나 전쟁 , 무기의 정치학 ①

    2022.11.29 by gino's

  • 11월 안보위기에 입 벌린 두개의 '싱크홀'

    2022.11.28 by gino's

  • 북한 미사일과 이태원 참사가 무슨 상관인가

    2022.11.28 by gino's

주일 미 공군기지는 왜 긴급 대피령을 내렸을까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7형이 동해상으로 날아가던 11월 18일 오전. 일본 아오모리현 미사와 주일 미 공군기지의 경보망이 가동됐다. 미공군 35전투비행전단 사령관은 오전 10시 15분쯤 "(기지 내) 전원 가까운 대피소에 몸을 피하고 추가 알림이 있을 때까지 머물라"는 명령을 하달했다. 페이스북을 비롯한 SNS에도 공시했다. 사령관은 40분 뒤 '예방조치'로 취했던 대피령을 종료했다. '괴물 ICBM'이 6000여㎞ 상공까지 올라갔다가 홋카이도 서쪽 바다에 떨어진 뒤였다. 국내에서는 크게 주목하지 않고 넘긴 사안이다. 미사와 기지는 일본 본섬 최북단에 위치한 기지로 남쪽의 오키나와 가데나 기지와 함께 주일 미 공군의 핵심전력이 집중된 곳. 기지 근무자가 1만3500명에 달한다. 북한 ..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2. 11. 29. 00:29

'빈곤 포르노' 왈가왈부는 왜 국민 모독인가

언제부턴가 한국 사회는 갑론을박, 왈가왈부의 폐쇄회로에 갇혀 있다. 사안의 실체적 진실과 그로부터 도출할 교훈을 깡그리 날려버린다. 말싸움을 하다가, 금방 다른 주제로 바꿔 말싸움을 벌이는 악순환이 무한반복되는 것이다. 이를 바라보는 많은 시민들은 한없이 불편하다. 불쾌하다. 시민의 눈높이 또는 국민의 수준에 맞지 않는 행태이기 때문이다. 윤석열 정권 출범 이후 더욱 악화된 풍조다. '빈곤 포르노(Poverty Porno)' 논란을 야기한 대통령 영부인 김건희의 캄보디아 심장병 어린이 환자 방문 사진을 놓고 하는 말이다. 국내에서 논란이 이어졌지만, 기획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 현지의 반응도 그랬다. 대통령 부인이 11월 12일 프놈펜에서 집으로 찾아가 만난 어린이(Aok Rotha·14)는 2018년 ..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2. 11. 29. 00:23

빈 살만이 쥔 양날의 칼, 시험대 오른 윤석열정부 협상력

687조 네옴시티 건설에 더 참여할 것인가, 2030 부산세계박람회를 유치할 것인가. 11월17일 방한한 무함마드 빈살만(MBS) 사우디 아라비아 왕세자 겸 총리(37)를 맞을 윤석열 정부가 직면할 딜레마다. 과연 두마리 토끼를 쫓을 수 있을 것인가. 아시아 순방중인 빈 살만 왕세자는 15~16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한 뒤 한국 방문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었다. 그러나 방한 하루전인 16일 오후 9시 현재까지 방한일정이 확정 발표되지 않았다. 국제적으로 국가원수의 방문대상국에서 전날까지 발표를 미루는 사례는 없다. 봉건왕조의 절대군주라서 그럴까. 외교적 프로토콜을 무시한 채, 철저히 베일 속에서 움직이는 빈 살만의 스타일이 새삼 부각됐다. 빈 살만의 방한은 국가원..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2. 11. 29. 00:19

“슬픔의 시간은 가라. 이제는 분노의 시간!”

때론 '타인의 시선'이 우리를 더 잘 볼 수 있다. 이태원 참사 뒤 한국 사회처럼 끝없는 논란 속에 날을 지새우는 공동체라면 더욱 그렇다. 꽃 같은 청년 158명이 골목길 바닥에서 압살당한 '이태원 참사' 마저 논란의 구렁텅이에 밀어 넣고 있지 않은가. 마땅히 책임져야 할 '국가의 존재'는 안보이고 도처에서 서슬 퍼런 수사의 칼날만 번뜩인다. 외신의 시각 두 개를 소개한다. 참사 20일의 시작과 끝을 관통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우선 영국 공영방송 BBC가 11월 17일 내보낸 "슬퍼할 시간은 지났고, 이제는 분노할 시간이다'라는 제목의 기사다. 쾌활한 성격의 딸을 싸늘하게 식은 재로 다시 만난 송후봉씨의 피맺힌 육성을 담았다. 딸의 이름은 은지(24). 아버지는 세계를 여행하고 싶어했던 딸을 서울 한..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2. 11. 29. 00:11

우크라이나 전쟁, 무기의 정치학 ②

'올해 방산 수출 수주액 170억 달러 달성.' 국방부가 지난 11월 4일 내놓은 보도자료의 제목이다. 자료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폴란드 군비청과 230㎜급 다연장로켓 'K239 천무'의 1차 계약을 체결한 것에 맞추어 방산수출액이 기록을 세웠다고 홍보했다. "한국이 방위산업에 뛰어든 1970년대 이후 최초로 이룩한 쾌거"라고 강조했다. 폴란드가 한국에서 수입키로 한 무기는 천무 외에도 K2 전차와 K9 자주포(8월), FA-50 훈련기(9월) 등 올해 계약액만 124억달러에 달한다. 교역 측면에서 본다면 획기적인 성과가 아닐 수 없다. 하지만 무기는 냉장고나 자동차, 컴퓨터 처럼 여느 공산품이 아니다. 무기 수출이 특정 국가와 적대적 관계를 시작하는 도화선이 될 위험을 안고 있기 때문이다. 폴란드와 러..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우크라이나 전쟁 2022. 11. 29. 00:06

우크라이나 전쟁 , 무기의 정치학 ①

http://www.mindl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4 한국이 간접적이나마 우크라이나 전쟁에 연루된다면, 한반도 정세에 새로운 악재로 작용할 수밖에 없다. 윤석열 정부가 최근 미국의 우크라이나 지원을 돕기 위해 155㎜ 포탄 10만발을 대미 수출키로 한 사실을 확인했기에 하는 말이다. 국방부는 지난 11월 11일 이와 같은 내용의 미국 월스트리트 저널 보도를 확인하면서 다만 "미국을 (포탄의)최종 사용자로 한다는 전제 하에 협의가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이 발힌 바)우크라이나에 살상무기를 지원하지 않겠다는 정부 방침에는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국방부의 설명은 한국산 포탄이 우크라이나에 직접 전달되는 것이 아니라는 단순 논리에 토..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우크라이나 전쟁 2022. 11. 29. 00:01

11월 안보위기에 입 벌린 두개의 '싱크홀'

http://www.mindl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0 한국형MD 자랑하기 전에 북한 순항미사일 추적 시스템 부터 갖춰야 울릉도 공습경보에서 드러난 혼란상은 국민안전 시스템 의 근본적 허점 최대 규모의 한·미 연합공중훈련(비질런트 스톰) 기간 북한의 최대 규모 미사일 집중발사로 촉발된 11월 초 안보 위기는 두 개의 '싱크홀'을 노출시켰다. 군당국의 '안보 싱크홀'과 행정당국의 '안전 싱크홀'이 적나라하게 드러났기에 지나간 일이라고 제켜둘 사안이 아니다. 무엇보다 하나하나 국가 안위와 국민 안전을 파멸적으로 위협할 수 있는 사안이기 때문이다. 또 우리 군당국 및 행정당국이 '습관적으로' 보여온 행태를 본다면 언제라도 되풀이될 수 있기도 하다. 한미 연합공중..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2. 11. 28. 23:53

북한 미사일과 이태원 참사가 무슨 상관인가

http://www.mindl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5 속 빈 호언장담이 안보위기 부추긴다 지난 11월2일과 3일 잇따른 북한의 미사일 집중발사 이후 합동참모본부의 발표와 일부 언론의 보도는 북한 미사일발사의 위험성을 최대한 강조했다. 안보 위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군통수권자인 대통령의 일거수 일투족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강경분위기를 주도했다. 지난 2일 국가안보보장회의(NSC)에서 "북한의 도발이 분명한 대가를 치르도록 엄정한 대응을 신속히 취할 것"을 지시했고, 군은 뒤이어 전투기를 띄워 NLL 북쪽 해역에 공대지 미사일을 발사해 '그대로 갚아줬다(조선일보).' 하지만 대통령이 주문한 '엄정한 대응' 수준에는 미치지 못했다. 이명박·박근혜 정부도 군사..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2. 11. 28.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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