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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적 장소? 오래전 빛 바랜 캠프 데이비드의 '허명'

    2023.08.17 by gino's

  • 바이든, 캠프 데이비드서 '한-일 준군사동맹' 설계

    2023.08.15 by gino's

  • 민주주의, 인권 운동가를 '반국가 세력'으로 매도한 광복절 경축사

    2023.08.15 by gino's

  • 윤석열 제78주년 광복절 경축사(2023)

    2023.08.15 by gino's

  • 1971일본 잼버리는 어떻게 태풍을 겪고도 실패하지 않았나

    2023.08.10 by gino's

  • 영국, 미국에서 책임론 대두…잼버리 후폭풍도 클 듯

    2023.08.10 by gino's

  • 태풍 '카눈' 북상에 끝내 중단된 새만금 잼버리

    2023.08.10 by gino's

  • 잼버리 뒷수습에 국민 총동원령, '거대 여행사' 된 정부

    2023.08.10 by gino's

역사적 장소? 오래전 빛 바랜 캠프 데이비드의 '허명'

분단의 당사자가 빠진 어떠한 회담도 역사가 될 수 없다 "미국 대통령이 캠프 데이비드에서 만나야 할 사람은 남한 대통령이 아니다. 북한 지도자다. 지난 30년 동안 미국의 대북정책이 실패한 까닭은 북한이 먼저 행동한 뒤에나 움직이겠다는 생각 때문이었다. 이제는 미국이 먼저 행동해 볼 필요가 있다. 공식 의제 없이 지도자끼리 허심탄회하게 만나기에 캠프 데이비드는 이상적이다. 서로 넥타이를 풀고 이야기를 건넬 수 있다. 북한이 거부하더라도 이러한 제안을 함으로써 미국이 마음을 열 준비가 돼 있음을 보여줄 수 있다." 미국 대통령 가족의 '사적 공간' 캠프 데이비드는 미국 대통령의 주말 별장이다. 백악관에서 자동차로 채 1시간이 걸리지 않는 메릴랜드주 캐톡틴 산 숲속에 있다. 국가 재산이되 대통령 가족의 사적..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3. 8. 17. 16:28

바이든, 캠프 데이비드서 '한-일 준군사동맹' 설계

오는 18일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리는 한·미·일 정상회의 공동성명에 한·일 관계를 사실상의 '준 군사동맹' 관계로 규정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1일 "미국은 정상회의에서 일본과 한국이 공격을 받는 경우 서로 간의 협의를 의무화할 것을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일 간 유사시 안보 협의 의무화를 공동성명에 담는다면 국제법적 구속력이 있는 조약은 아니지만, 미국 입회하에 '정치적 선언'을 하는 것으로 양국 정권교체 뒤에도 연속성을 갖게 된다. 미국이 이를 추진하는 것은 윤석열 정부의 대일 유화조치로 한·일 관계가 급진전한 계기에 양자 안보 협력으로 영속화하려는 의도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패트릭 라이더 미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관련 질의를 받고 "말할 게 더 ..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3. 8. 15. 20:32

민주주의, 인권 운동가를 '반국가 세력'으로 매도한 광복절 경축사

"흙 다시 만져보자 바닷물도 춤을 춘다 / 기어이 보시려던 어른님 벗님 어찌하리 / 이날이 사십 년 뜨거운 피 엉긴 자취니 / 길이길이 지키세 길이길이 지키세." 광복절 제78주년. 이날을 기어이 보시려던 어른님 벗님들의 영혼 앞에 대한민국 대통령이 이날 오전 경축사를 했다.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이라는 지극히 사적인 장소였다. 광복은 바닷물도 덩실덩실 춤을 출 정도로 기쁜 날이다. 그러나 결코 마음껏 웃을 수 없는 날이기도 하다. 학대받고, 고문을 당하며, 그럼에도 광복의 꿈을 놓을 수 없었기에 죽임을 당한 그분들의 피가 엉 자취이기 때문이다. 지난해 광복절, 올 삼일절 경축사 잇는 메시지 애타게 이날을 기다리다가 먼저 가신 선열들의 혼을 어찌 피 울음 없이 마주할 수 있겠는가. 울다가 웃고, 웃다가 울..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3. 8. 15. 14:51

윤석열 제78주년 광복절 경축사(2023)

제78주년 광복절 경축사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750만 재외동포 여러분, 오늘은 제78주년 광복절입니다. 조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순국선열들과 애국지사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그리고 유가족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의 독립운동은 국민이 주인인 나라, 자유와 인권, 법치가 존중되는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만들기 위한 건국 운동이었습니다. 단순히 빼앗긴 주권을 되찾거나 과거의 왕정국가로 되돌아가려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자유와 인권이 무시되는 공산전체주의 국가가 되려는 것은 더더욱 아니었습니다. 따라서 우리의 독립운동은 인류 전체의 관점에서도 보편적이고 정의로운 것이었습니다. 우리의 독립운동은 (주권을 회복한 이후에는) 공산 세력과 맞서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내는 것으로, 그리고 산업 발전..

자료/한반도 자료 2023. 8. 15. 11:19

1971일본 잼버리는 어떻게 태풍을 겪고도 실패하지 않았나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와 개최 일정이 비슷했다. 태풍 탓에 차질을 빚은 것도 같다. 1971년 8월 2일부터 10일까지 일본 아사기리(朝霧) 고원에서 열렸던 13회 세계 잼버리 대회 이야기다. 세계 연맹, 성공한 대회로 평가 개최 당일엔 날씨가 청명했지만, 대회 사흘째인 4일 태풍 올리브가 일본 열도를 강타했다. 그러나 비슷한 것은 여기까지였다. 후지산이 바라보이는 고원지대의 풀밭에 야영장이 있었기에 폭염 피해도, 위생상의 문제도 없었다. 의료시설은 주일 미군이 제공했다. 태풍이 상륙하고도 모두가 피난처를 찾을 필요도 없었다. 87개국 대회 참가자 2만 3758명 중 미국 대표단을 비롯한 1만 6000명이 48시간 동안 야영장을 떠나 대피시설에 머물러야 했다. 물에 잠긴 저지대에 텐트를 쳤던 ..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3. 8. 10. 17:26

영국, 미국에서 책임론 대두…잼버리 후폭풍도 클 듯

스페인 마드리드에 거주하는 영국 소녀 가브리엘라(16)는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참가 준비를 18개월 전에 시작했다. 빵과 케이크를 구워 팔고, 영어 강습을 해 돈을 모았다. 영국 스카우트 협회가 기금 마련을 위해 연 행사장에서 음식 서빙도 했다. 틈틈이 한국어와 한국 문화도 공부했다. 4500여 명의 영국 스카우트 대원들은 1인당 평균 3500파운드(588만 원)을 아르바이트와 기부금으로 마련했다. 17세 해리 헵든은 18개월 동안 3000파운드를 모았고, 웨일스 출신 이에스틴 세이리올(15)은 2500파운드를 모았다. 리버풀에서 온 소년은 자신의 17세 생일을 잼버리 대회 기간에 맞았다. 인디펜던트와 BBC 등 영국 언론이 전한 참가자들의 이야기다. 14~18세 청소년들에게 4년에 한 번 열리는..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3. 8. 10. 17:23

태풍 '카눈' 북상에 끝내 중단된 새만금 잼버리

한여름 땡볕인 새만금 간척지로 세계 청소년 4만여 명을 몰아넣었던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가 7일을 끝으로 결국 중단됐다. 경제적 효과만을 감안해 배수가 안돼 물이 고이고, 불볕더위에 대처할 온열피해 대처도 부실한 가운데 지난 1일 전라북도 부안군 새만금에서 시작한 대회가 결국 7일 만에 종료된 것이다. 대한민국의 '거대한 실패'가 현실이 된 것이다. 이미 야영장을 떠난 영국과 미국, 싱가포르 대표단에 이어 8일 오전 10시부터 3만 6000여 명의 나머지 대원들도 철수를 시작한다. 김성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본부장은 현지 프레스센터에서 "전라북도가 태풍 영향권에 들면 잼버리 영지 운영에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행정기관 및 민간 교육시설을 최대한 확..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3. 8. 10. 17:20

잼버리 뒷수습에 국민 총동원령, '거대 여행사' 된 정부

청소년의 모험심을 배양하고, 자연환경에서 대처 능력을 준비시키기 위해 마련된 제25회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가 거대한 단체관광단으로 전락했다. 휴가 중인 대통령의 한마디에 한국의 산업체 견학과 문화, 역사, 자연을 안내하는 관광 행사가 된 것이다. 정부의 역할은 급조된 '거대 여행사'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연일 35℃를 넘나드는 불볕더위 속에 온 나라에 총동원령이 떨어졌다. 종교와 대기업, 지자체가 나서 이미 흥건히 '엎질러진 물'을 주워 담느라 팔을 걷어붙였다. 극한 더위와 조직위의 극한 준비 부족이 겹친 2023년 한여름, 전라북도 새만금 간척지 300만 평에서 벌어지는 세계적인 수준의 혼란상이다. 코로나 확진 92명 6일 새만금 야영장은 정부의 긴급조치로 상황이 다소 개선됐다. 지난달 29..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3. 8. 10.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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