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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러 정상, 2000년 친선협력조약 개정 초미의 관심

    2023.09.12 by gino's

  • 김정은-푸틴 금명간 러시아 극동지방서 정상회담

    2023.09.12 by gino's

  • 미국, 북한 대러 포탄 공급 경고 하루만에 우크라에 열화우라늄탄 공급

    2023.09.10 by gino's

  • 북러 정상회담, 백악관 '언론 프레임'에 갇힌 한국 언론의 고민

    2023.09.10 by gino's

  • 북·러 정상회담 흘린 백악관, 새삼 '한반도' 주목

    2023.09.10 by gino's

  • 김정은 곧 방러, 푸틴과 정상회담? NYT '이상한 보도'

    2023.09.10 by gino's

  • 북중, 미중 정상회담? 군사훈련 끝나고 '외교의 시간' 돌아오나

    2023.09.05 by gino's

  • 러몬도 미 상무장관 방중 뒤 제기되는 미중 11월 샌프란 정상회담

    2023.09.05 by gino's

북러 정상, 2000년 친선협력조약 개정 초미의 관심

북·러 2차 정상회담에서 양국 관계에 획기적인 변화가 가시화된다면 초미의 관심이 쏠리는 지점은 2000년 친선·협력 조약의 개정 여부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이번 정상회담은 양국 간 우호협력을 다짐하고 접촉면을 넓히는 일상적인 정상회담의 궤를 넘을 것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북한의 북·중·러 연합훈련 참가와 대러시아 포탄 공급 및 러시아의 대북 군사기술 지원은 의제의 구체적인 항목일 뿐이다. 북·러가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미국이 주도하는 진영 간의 대치 구도에서 어떠한 기본입장을 수립하느냐는 게 보다 근본적인 변화의 단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떠한 방식의 협력 강화이건 필연적으로 한·러 관계와 역행할 것이 예상된다. 북한과 러시아는 1991년 8월 소련 해체 뒤 ..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3. 9. 12. 13:37

김정은-푸틴 금명간 러시아 극동지방서 정상회담

북한과 러시아가 북·러 정상회담이 수일 내 열릴 것이라고 11일 공식 발표했다. 지난 4일 뉴욕타임스 보도로 처음 유포한 뒤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선제적으로 흘린 정보 중 적어도 '절반'은 적중하게 됐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초청으로 '곧' 러시아를 방문하게 된다고 보도했다. 이어 방문 기간 김 위원장이 푸틴 대통령과 회담을 한다고 전했다. 크렘린궁도 이날 브리핑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푸틴 대통령의 초청을 받아 수일 내 러시아를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타스 통신이 전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또 "(정상을 포함한) 양국 대표단의 회담이 있을 것이며, 필요하다면 김 위원장과 푸틴 대통령의 단독회담도 할 수 있다"고 말했다고 리아 노..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3. 9. 12. 13:34

미국, 북한 대러 포탄 공급 경고 하루만에 우크라에 열화우라늄탄 공급

4일 뉴욕타임스, 북·러 정상회담 및 군사협력 보도. 5일 백악관·국무부·국방부, 언론 브리핑서 북한과 러시아에 일제히 '후과' 경고. 6일 펜타곤, 우크라이나에 열화우라늄탄 포함 10억달러 상당 무기공급 발표. 7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북한의 대러 포탄 공급은 거대한 실수가 될 것"이라고 재차 경고. 동아시아에서 우크라이나로, 다시 우크라이나에서 동아시아로 오가는 미국의 행보가 종횡무진이다. 통으로 보면 우크라이나 포탄 지원 문제로 집중된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은 7일(현지 시각)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차 방문한 자카르타에서 미국 CBS와의 인터뷰에서 "북한이 러시아에 탄약을 공급하려는 생각은 거대한 실수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북한이 실제 지원하면 "러시아와 북한 모두 고립이 ..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3. 9. 10. 11:44

북러 정상회담, 백악관 '언론 프레임'에 갇힌 한국 언론의 고민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장의 러시아 방문과 북·러 정상회담은 여전히 미국 조야의 추측 속에 머물러 있다. '중심'이 일단 여론을 휘저어놓은 뒤 '주변'이 호들갑을 떠는 모양새가 반복되고 있다. 동아시아 분단국 언론에선 온갖 추측과 단정, 미확인 사실들이 '팩트의 옷'을 빌려 입고 춤을 추고 있다. 지난 4일 김 위원장이 오는 10~13일 블라디보스토크 극동대학에서 예정된 동방경제포럼에 참가, 북·러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라는 '첩보'를 전한 뉴욕타임스는 차분한 반면에 바통을 이어받은 한국 언론은 온갖 가능성을 뒤져내 보도를 확산하고 있다. 한·미 언론의 익숙한 '시간차 공조'이다. 정작 뉴스의 발원지인 뉴욕타임스는 5일 '북한이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새로운 지렛대를 발견하고 있다'는 제목의 서울발 분석기사를 ..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3. 9. 10. 11:40

북·러 정상회담 흘린 백악관, 새삼 '한반도' 주목

'잊힌 한반도'가 대선 국면에 돌입한 바이든의 미국에서 새삼 주목받고 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9월 방러설이 1차적인 이유이다. 하지만 그보다는 조 바이든 행정부 대외 전략의 핵심인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됐기 때문이다. 한반도 안보는 부수적인 문제로 취급되고 있다. '잊힌 한반도'의 귀환? 우크라이나 전략 !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5일 브리핑에서 북한의 대러 무기 공급을 전제로 "국제사회에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미 당국이 전날 뉴욕타임스에 정보를 흘리고 이를 다시 확인하는 방식이다. 설리번 보좌관은 재임 중 대북 외교를 치적으로 내세우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정책을 공개 비난, 미국이 대선 분위기에 돌입했음을 드러냈다. 설리번은 "(트럼프 행정부는) 정상 ..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3. 9. 10. 11:37

김정은 곧 방러, 푸틴과 정상회담? NYT '이상한 보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이달 중 러시아를 방문, 블라디미르 푸틴과 정상회담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뉴욕타임스가 4일 보도했다. 타임스는 익명의 미 행정부 및 동맹국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김 위원장이 평양에서 아마도(probably) 방탄 열차를 타고 블라디보스토크로 이동해 푸틴 대통령을 만날 것이라고 전했다. 정보와 첩보가 뒤섞인 보도 핵심의제는 북한의 대러시아 포탄 및 대 탱크 미사일 판매와 러시아의 대북 핵추진잠수함 및 인공위성 기술 제공으로 보도됐다. 또 북한은 러시아의 식량 지원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타임스는 북·러 정상이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블라디보스토크 극동대학에서 열리는 동방경제포럼에 참석할 것이라고 전했다. 보도대로라면 김 위원장이 북한의 정권 창건 기념일인 9·9절 75..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3. 9. 10. 11:34

북중, 미중 정상회담? 군사훈련 끝나고 '외교의 시간' 돌아오나

북한이 2일 청천강 하구에서 장거리 전략순항 미사일 2기를 서해상으로 발사했다. 당 중앙군사위원회의 명령에 따른 '중요목적'의 전술핵 공격 가상 발사훈련이었다. 지난 30일 심야에는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 한·미 연합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UFS)'의 31일 종료를 전후해 벌어진 훈련이다. 군사훈련 불꽃놀이 절정에 달한 8월 한·미는 21~25일 정부 을지연습과 통합, 국가총력전 수행 능력을 점검하는 UFS 1부 연습을 했다. 28~31일 2부 연습에서는 육·해·공·해병대를 동원해 연합야외기동훈련을 가졌다. 북한은 잇단 미사일 발사가 이에 대응하는 훈련이라고 밝혔다. 한반도 안팎 군사훈련의 불꽃놀이가 정점에 달하고 있다. 그 끝에 동아시아 정세에 변화의 조짐이 감지..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3. 9. 5. 13:44

러몬도 미 상무장관 방중 뒤 제기되는 미중 11월 샌프란 정상회담

인게이지먼트(engagement, 직접 상대)는 한국어 해석이 묘연한 단어다. '포용'이나, '관여' 역시 정확하지 않다. 전시엔 교전을, 평화 시엔 적극적 상대(대화)를 말한다. 두 개의 개념을 한꺼번에 담으려면 서로 싸우건, 대화하건 상대의 눈을 쳐다보는 것으로 정리할 수 있다. 적성국이나 전략적 경쟁국을 인게이지 하는 건 미국 외교의 오랜 전통이다. 인게이지먼트의 필요성 군사적 충돌의 가장 우려스러운 시나리오는 상대 의도를 오해, 오인함에 따라 빚어지는 우발적 충돌이다. 우크라이나 전쟁 와중에도 미·러가 군사 핫라인을 유지하는 것도 인게이지먼트의 일환이다. 우발적인 충돌을 막는 게 1차적 목적이다. 그런데 미-중 군사 핫라인은 지난해 8월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 뒤 작동되지 않고 있다. ..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3. 9. 5.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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