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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자의 자격

    2012.07.03 by gino's

  • 서방 ‘중국 인권’ 긴 외면 짧은 고민 ‘두 얼굴’

    2012.07.03 by gino's

  • Working-class millionaires

    2012.07.03 by gino's

  • 황당한 한·일 군사정보협정 소동, 책임자는 누군가

    2012.07.02 by gino's

  • 이집트 민주화 거꾸로 가는가

    2012.06.26 by gino's

  • 북녘의 최악 가뭄 심상치않다

    2012.06.26 by gino's

  • 장군의 딸2, 네윈의 딸과 박정희의 딸

    2012.06.25 by gino's

  • 구제역 사후관리도 마구잡이로 할 것인가

    2012.06.19 by gino's

부자의 자격

김진호 논설위원 어느 정도 재산을 갖고 있으면 스스로 부자라고 생각할까. 연령·지역·직업·부의 원천에 따라 천차만별인 만큼 우문이 아닐 수 없다. 분명한 사실은 곳간이 클수록 메우려는 탐욕도 커진다는 점이다. 한국에서 100억원 이상의 부자 10명 가운데 8명은 스스로 부자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엊그제 발표한 ‘2012 한국 부자보고서’의 조사결과다. 10억원에서 50억원대 재력가 10명 중에서는 달랑 1명만 스스로를 부자로 여겼다. 보고서가 부자의 기준으로 정한 것은 현금자산 10억원 이상이다. “만석 이상 재산은 사회에 환원하라, 주변 100리 안에 굶어죽는 사람이 없게 하라”는 가르침은 400년 명문가의 맥을 이었던 경주 최부잣집에서나 통용되는 이야기이..

칼럼/여적 2012. 7. 3. 22:30

서방 ‘중국 인권’ 긴 외면 짧은 고민 ‘두 얼굴’

서방 ‘중국 인권’ 긴 외면 짧은 고민 ‘두 얼굴’ | 기사입력 2008-04-15 03:05 ㆍ티베트·수단 다르푸르·버마 문제 등 ㆍ선언적 관심 보이다 발빼기 일쑤 베이징올림픽 개막식 불참을 비롯해 ‘제한적 보이콧’ 움직임이 거세게 일고 있지만 정작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주저하는 서구의 두 얼굴이 엿보인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2일 분석했다. 실제 베이징올림픽 반대의 명분인 티베트와 수단 다르푸르, 버마 문제 등에서 중국의 정책에 대한 비판은 주로 각국의 비정부기구(NGO)를 비롯한 여론의 몫이었다. 이 때문에 그동안 ‘선언적’ 관심을 보이는 데 그쳤던 각국 지도자들이 갑자기 뭔가 행동을 취해야 할 곤경에 처했다는 지적이다. 서구의 고민은 두 갈래로 정리된다. 표면적으론 옛 소련의 아프가니스탄 침공..

나눔의 국제정치학 2012. 7. 3. 14:08

Working-class millionaires

실리콘밸리 부자들은 ‘불쌍한 백만장자’ | 기사입력 2007-08-06 18:57 매일 아침 7시부터 12시간 일하고도 주말에 10시간 정도를 다시 일해야 유지되는 살림, 장래 재정계획에 대한 불안감과 돈 쓸 곳이 많아 부담감을 느끼는 생활. 여느 샐러리맨의 삶이 아니다. 신도금 시대로 불리는 미 역사상 호황의 정점에서 살아가는 실리콘밸리 ‘디지털 엘리트’들의 일상이다. 실리콘밸리에서는 수백만달러에서 수천만달러의 재산을 갖고 있는 백만장자들이 여유와 풍요를 만끽하는 대신 고된 인생을 살고 있다고 미국 뉴욕타임스는 5일 전했다. 기발한 아이디어와 행운이 겹쳐 일확천금을 거머쥐었지만 더 큰 부자를 부러워 하며 계속 일할 수밖에 없는 이들을 일컬어 신문은 ‘노동하는 백만장자(working-class milli..

세계 읽기/좋은 미국, 나쁜 미국 2012. 7. 3. 13:50

황당한 한·일 군사정보협정 소동, 책임자는 누군가

정부가 일본과 체결 직전에 전격 중단한 한·일 (군사)비밀정보보호협정 사태의 후폭풍이 확대되고 있지만 아무도 책임지지 않으려는 희한한 풍경이 연출되고 있다. 국무총리실은 “의도와 달리 국민적 심려를 끼친 데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는 사과문 한장 덜렁 내놓았을 뿐이고, 외교통상부는 원래 국방부 사안인데 얼떨결에 덤터기를 쓰게 됐다는 볼멘소리를 흘리고 있다. 지난해 1월 한·일 국방장관회담 이후 이번 협정을 추진해온 국방부는 마지막 협정 체결단계에서 발을 빼고 있다. 너나없이 뒤늦게 절차적인 결함을 인정하는 데 그치고 있다. 청와대도 마찬가지다. 하금열 대통령실장은 어제 과정상의 소홀한 점에 대해서만 유감을 표했다. 협정을 막후에서 총지휘해온 청와대 외교안보라인은 소나기를 피할 요량인지 아예 입을 닫고 ..

칼럼/破邪顯正 2012. 7. 2. 14:48

이집트 민주화 거꾸로 가는가

2012.6.20 이집트 군부가 잇달아 반동적인 행보를 내보이면서 지난해 ‘아랍의 봄’ 시민혁명 이후 일궈왔던 민주화 전망이 흐려지고 있다. 지난해 2월 호스니 무바라크 대통령이 물러난 뒤 과도정부를 이끌어왔던 이집트 군최고위원회는 지난 16~17일 대선이 끝난 뒤 군통수권을 포함해 대통령의 권한을 대폭 박탈하는 내용의 임시헌법을 일방적으로 발표했다. 이는 대선 하루 전인 15일 이슬람주의 정당이 장악한 의회를 전격 해산한 데 이어 군부가 실질적인 민정이양을 사실상 거부한 것이다. 군부는 또 새로운 국방위원회를 구성해 대통령의 권한을 추가로 제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누가 대통령에 당선되건 군부를 보필하면서 행정실무를 맡는 제한적인 권한을 위임받게 될 공산이 커졌다. 무슬림형제단을 비롯한 이슬람주..

칼럼/破邪顯正 2012. 6. 26. 09:09

북녘의 최악 가뭄 심상치않다

2012.6.14 한반도 북녘에 50년 만의 가뭄 피해가 극심하다는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엊그제 평양시 강남군, 황해남도 안악군, 황해북도 송림시·중화군, 남포시 용강군·강서구역, 황해남도 은천군 등은 전혀 비가 오지 않았고, 특히 평양은 105년 만에 가장 적은 강수량을 기록 중이라고 전했다. 지난달 26일에는 최현수 농업성 국장의 말을 빌려 동해안과 북부 고산지대를 제외한 전 지역 농경지의 40%가 가뭄피해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은 지난 3월 이후 황해도 지역에서 극심한 식량난으로 아사자가 수만명 발생했다는 일련의 보도를 내놓고 있다. 대북지원단체인 좋은벗들도 지난달 말 김정은 북한 노동당 제1비서가 무역성에 당 자금을 풀어 긴급식량을 구입하라는 지시..

칼럼/破邪顯正 2012. 6. 26. 09:07

장군의 딸2, 네윈의 딸과 박정희의 딸

2012. 6. 19 그 역시 장군의 딸이다. 쿠데타로 집권한 뒤 26년 동안 버마를 쥐락펴락했던 네윈의 딸 산다르 윈(60). 공교롭게 박근혜와 동갑이다. 아버지를 총탄에 잃은 박근혜와 달리 아버지의 후광을 넘치게 받았다. 고교 졸업 당시 대학입학자격시험에서 전국 1등을 할 정도로 재원이었다. 최악의 장기독재자 중 한 명으로 지탄을 받았지만 청년 네윈은 아웅산과 함께 항일투쟁을 했던 독립의 주역이다. 황군(皇軍) 장교였던 청년 박정희와는 출발이 달랐다. 하지만 박정희보다 1년 늦게 쿠데타로 정권을 잡으면서 독재자 클럽에 들어갔다. 네윈 역시 법과 질서를 바로잡는다는 명분으로 거병을 해 1962년 7월 랑군대학교 시위를 유혈진압했다. “칼에는 칼로, 창에는 창으로 혼란에 맞서 싸울 것”이라고 다짐했던 그..

칼럼/경향의 눈 2012. 6. 25. 10:56

구제역 사후관리도 마구잡이로 할 것인가

2012.6.18 2010년 11월부터 석달여 동안 348만마리의 소·돼지를 매몰한 구제역 피해지역에 정부가 일률적으로 상수도를 가설하면서 막대한 예산이 낭비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주 공개된 국회예산정책처의 ‘토양·지하수 환경보전사업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2010년 8월부터 2011년 7월까지 23만3000여명의 주민들에게 물을 공급하는 상수도시설 건설에 6411억원(국고 4428억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상수도 급수주민 1인당 평균 275만원의 비용이 들어간 것이다. 그나마 사업초기만 해도 1인당 소요비용이 184만원이었지만 구제역 창궐 이후인 2010년 12월 240만원, 2011년 3월 275만원, 동 7월 339만원으로 수직상승했다. 1인당 1000만원이 넘는 사업도 11개나 달했다. 특히 충..

칼럼/破邪顯正 2012. 6. 19.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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