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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메모>'철도연결식' 속내다른 남.북

    2012.02.25 by gino's

  • <기자메모> 혼돈의 통일부 힘겨운 희망찾기

    2012.02.25 by gino's

  • <기자메모> 본질 쏙 빠진 보육업무 이관

    2012.02.25 by gino's

  • <기자메모>北인권 논란의 겉과 속

    2012.02.25 by gino's

  • 인사이드 월드 / 난무하는 '거짓 연막탄'

    2012.02.25 by gino's

  • <기자메모>美국익과 우리 세금

    2012.02.25 by gino's

  • 인사이드 월드 / 주한미군 감축론의 속셈

    2012.02.25 by gino's

  • 인사이드 월드 / '중유없는 겨울' 北의 반격?

    2012.02.25 by gino's

<기자메모>'철도연결식' 속내다른 남.북

[경향신문]|2003-06-16|06면 |45판 |오피니언·인물 |컬럼,논단 |840자 "집을 한 채 지어도 마룻대를 올릴 때 고사를 지내건만…"지난 14일 오전 11시 남북분단의 최일선인 군사분계선 일원에는 이슬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있었다. 경기 파주시 북단과 강원 고성군 현내면 초구(草丘)리 한쪽에선 작지만, 의미 깊은 쌍둥이 행사가 열렸다. 녹슨 철조망이 나뒹굴던 비무장지대 위에 경의선과 동해선 새 철로를 잇는 역사적인 순간이었다. 그러나 '의도된 분단'의 흔적이 곳곳에 역력했다. 북측은 경의.동해선 철길 양옆에 10개씩의 한반도기와 철쭉 등을 심어 꽃길을 조성했지만, 남측은 아무런 장식을 하지 않았다. 양측의 연결사(축사가 아닌)도 초점이 서로 비켜갔다. 남측이 '동북아 경제중심의 발판' 등 경제..

칼럼/기자메모 2012. 2. 25. 01:08

<기자메모> 혼돈의 통일부 힘겨운 희망찾기

혼돈의 통일부 힘겨운 희망찾기 [경향신문]|2003-05-17|06면 |45판 |오피니언·인물 |컬럼,논단 |820자 한.미 정상회담에서 북한핵과 남북 교류.협력사업을 연계시킨다는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의 발언이 전해진 뒤 통일부는 혼돈에 빠졌다.당국자들은 16일 남북관계 전망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공세에 지쳤는지 목소리에 기운이 빠져 있었다. "힘없는 나라에서 어쩌겠나. 숙명으로 알아야지"라는 푸념도 새나왔다. 회담 공동선언문에는 남북관계의 앞날에 어두운 그림자를 던지는 대목이 곳곳에 엿보였다. 북한에 대해서는 "따질 것은 따지겠다"면서도 미국에 대해서는 따지지 못하는 우리의 현실적 한계도 노출됐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통일부 당국자들의 말은 미세한 변화를 보이기 시작했다. 한 관계자는 "핵문제가 실..

칼럼/기자메모 2012. 2. 25. 01:07

<기자메모> 본질 쏙 빠진 보육업무 이관

본질 쏙 빠진 보육업무 이관 [경향신문]|2003-05-10|08면 |45판 |오피니언·인물 |컬럼,논단 |796자 동유럽 각국의 오래된 공공건물은 쓰임새에 비해 터무니없이 큰 경우가 많다. 더 많은 예산을 따내와 규모부터 키워야 위세가 선다는 관료주의 발상이 낳은 '못난 기념비'들이다. 보건복지부 소관 보육업무의 여성부 이관을 둘러싼 논의과정을 보면서 이것이 떠올랐다.노무현 대통령이 국무회의 석상에서 보육업무의 여성부 이관을 지시한 것은 지난 3월25일. "보육문제는 여성의 사회참여라는 국가전략과 맞물려 있는 만큼 여성부가 맡는 방향으로 추진하라"는 취지였다. 여성부와 복지부간에 묘한 신경전이 시작된 것은 이때부터다. 여성부는 "보육종사자의 90%가 여성"이라며 담당팀을 구성, 인수작업에 착수했다. 졸..

칼럼/기자메모 2012. 2. 25. 01:07

<기자메모>北인권 논란의 겉과 속

北인권 논란의 겉과 속 [경향신문]|2003-04-18|07면 |45판 |오피니언·인물 |컬럼,논단 |927자 16일 유엔 인권위원회의 북한 인권결의문 채택을 전후해 북한 인권을 둘러싼 담론이 무성하다. 대북 '퍼주기 논란'에 이어 북한을 바라보는 상이한 시각이 다시 충돌한 셈이다.야권의 한 원로정치인은 "북한 주민과 지도자는 구분해 대응해야 한다"면서 "북한 주민들에게 식량부족보다 더한 고통을 안겨준 인권문제도 보살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반면 표결 불참을 옹호하는 쪽은 우선순위를 뒤에 두자는 주장을 하고 있다. "인권개선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우선 인도적 지원으로 경제.사회적 인권개선을 지원한 뒤 남북관계 발전에 따라 시민.정치적 인권을 거론하는 게 좋을 듯하다"라는 한 당국자의 설명이 이를 반..

칼럼/기자메모 2012. 2. 25. 01:06

인사이드 월드 / 난무하는 '거짓 연막탄'

인사이드 월드 / 난무하는 '거짓 연막탄' [경향신문]|2003-03-24|05면 |45판 |종합 |컬럼,논단 |1084자 사진이나 미 TV방송 화면을 통해 전해지는 이라크 전장의 모습은 많은 경우 뿌연 색을 하고 있다. 중동의 모래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기 때문이지만 이번 전쟁의 한 단면을 보여주는 상징성이 있는 듯하다.가공할 화력이 쏟아지는 만큼 시시각각 전황(戰況)이 쏟아지고 있지만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까지가 선전인지 구별하기 어렵다. 참과 거짓의 경계가 뿌옇게 흐려 있는 것이다. 미국은 한편으론 최첨단 무기의 위력을 과시하면서 다른 한편으론 심리전에 기대를 걸고 있다. 이 때문에 의도적으로 의심받기에 족한 거짓선전을 대량 살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개전 나흘째인 23일까지 미국 언론에 보도된..

세계 읽기/인사이드 월드 2012. 2. 25. 01:06

<기자메모>美국익과 우리 세금

美국익과 우리 세금 [경향신문]|2003-02-17|07면 |45판 |오피니언·인물 |컬럼,논단 |941자 주한미군의 재배치 및 감군이 기정사실화돼 가면서 관심은 다시 '돈 문제'로 회귀한다. 미 지상군의 감축 및 서울 이남 배치 문제가 해묵은 현안인 것과 마찬가지로 이를 둘러싼 한.미간의 협상 역시 동형 반복적이다. 동북아 정세와 미국의 군사전략에 따라 다른 듯하지만 변하지 않는 결론은 결국 우리 국민의 혈세를 요구한다는 점이다.럼즈펠드 미 국방장관이 최근 밝힌 주한 미군의 재배치는 2001년 9월30일자 '4년 단위 미 국방정책 재검토(QDR)'에 근거하는 것. 그가 '미 국익을 위해' 필요하다고 지적한 미군 재배치 문제는 크게 두가지 문제로 정리된다. 미 지상군의 서울 이남 이전과 해.공군력의 강화..

칼럼/기자메모 2012. 2. 25. 01:06

인사이드 월드 / 주한미군 감축론의 속셈

[경향신문]|2003-02-08|07면 |45판 |국제·외신 |컬럼,논단 |1118자 럼즈펠드 미 국방장관이 주한미군의 감축 또는 재배치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6일 알려져 그렇지 않아도 북핵문제로 시야가 불투명해진 한반도 상황에 먹구름이 낀 듯하다.작년 10월부터 시작된 북핵파문 이후 우리 사회의 '안보불감증'을 끊임없이 질타해온 국내 보수우파의 목소리도 덩달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미 고위 정책담당자들의 말에 울고 웃는 우리의 현실을 새삼 절감케 하는 대목이다. 하지만 주한미군의 재배치 또는 재조정의 필요성이 부시 행정부 취임 이후 꾸준하게 제기돼온 것을 돌아보면 럼즈펠드 미 국방장관의 발언 내용을 두고 실체 이상으로 불안심리를 부채질할 필요는 없다. 주한미군의 운용은 철저하게 미국의 세계전략과 맞..

세계 읽기/인사이드 월드 2012. 2. 25. 01:05

인사이드 월드 / '중유없는 겨울' 北의 반격?

[경향신문]|2002-12-14|07면 |45판 |국제·외신 |컬럼,논단 |1150자 "(부시 행정부는) 도대체 '악(Evil)'이라고 규정해놓고 북한측으로부터 어떤 반응을 기대했는가. 북한은 이라크와 같은 불량국가도, 알 카에다와 같은 그야말로 악의 세력도 아니다. 되레 미국이 남북관계 진전에 걸림돌 역할을 하고 있다"영변 핵시설을 재가동하겠다는 북한 외무성의 깜짝 발표가 있기 몇시간 전인 12일 오전. 인터뷰를 위해 만난 미국의 한반도 전문가 브루스 커밍스는 북.미간 갈등의 주범으로 부시 미 행정부를 꼽았다. 물론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고 한반도의 긴장지수를 높여온 책임이 어느 한쪽에 있지는 않다. 특히 제네바합의가 파열음을 내는 것은 합의 당사자인 북.미의 공동책임이다. 하지만 커밍스의 지..

세계 읽기/인사이드 월드 2012. 2. 25.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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