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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이드 월드/ 파리의 반짝 한국붐

    2012.02.25 by gino's

  • <기자메모> 월드컵 왜 고작 16강인가

    2012.02.25 by gino's

  • 인사이드 월드/ 美로비에 허물어진 UN인권위

    2012.02.25 by gino's

  • 인사이드 월드/집단학살 의혹, 예닌과 코소보

    2012.02.25 by gino's

  • <기자메모> 부시의 알쏭달쏭 화두

    2012.02.25 by gino's

  • <기자메모> '인권사각' 탈레반 포로들

    2012.02.25 by gino's

  • 인사이드 월드/ 조변석개 美 '아프간 플랜' 있나

    2012.02.25 by gino's

  • <기자메모>'아바나 약속' 안지킨 李의장 일행

    2012.02.25 by gino's

인사이드 월드/ 파리의 반짝 한국붐

[경향신문]|2002-06-27|12면 |45판 |국제·외신 |컬럼,논단 |1137자 올해 들어 프랑스 파리에서는 일본 붐이 일었다고 한다. 계기는 2002 한.일 월드컵이었다. 평범한 파리지앵들은 공동개최 사실을 잘 모르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일본문화에 대한 그들의 각별한 관심 때문이었다.파리 시내 곳곳에 유행처럼 생겨난 왜식 초밥집이 대표적인 예이다. 그러나 막상 경기가 진행되면서 잊혀졌던 한국이 맹렬한 기세로 떠올랐다. 태극전사들이 폴란드와 포르투갈, 이탈리아 등 유럽의 강호들을 연파하며 승승장구를 하자 신문.방송에서는 연일 한국 축구의 놀라운 변신을 찬탄하기 시작했다. 유학생들은 게임이 끝날 때마다 프랑스인 친구들의 축하인사를 받기에 바빴다고 전한다. 때맞추어 지리 잡지 제오(Geo)에서는 한국 ..

세계 읽기/인사이드 월드 2012. 2. 25. 01:04

<기자메모> 월드컵 왜 고작 16강인가

'코리아'는 하나다 [경향신문]|2002-06-17|07면 |45판 |오피니언·인물 |컬럼,논단 |926자 8회 잉글랜드월드컵이 열렸던 1966년 런던. 평균신장 1m65의 '꼬마전사'들이 그라운드에 입장했다. 아시아.아프리카를 통틀어 단 1장의 티켓을 거머쥔 주인공은 한반도 북쪽의 대표팀이었다. 상대는 그때나 지금이나 세계적 수준인 이탈리아 군단.영국 관중들은 비록 '적성국가'의 대표팀이었지만 누가 봐도 전력이 기우는 북한을 응원했다. 하지만 경기가 진행되면서 안쓰러워 보였던 약자는 놀라운 강자로 돌변했다. 개성인삼을 먹고 나왔는가. 전.후반 내내 지치지 않고 그라운드를 누빈 북한 선수들에게 '롱다리' 로마군단은 시종 허둥거렸다. 월드컵 축구사상 '3대 이변'은 그렇게 '압박축구'도 '대통령 히딩크'도..

칼럼/기자메모 2012. 2. 25. 01:03

인사이드 월드/ 美로비에 허물어진 UN인권위

인사이드 월드/ 美로비에 허물어진 UN인권위 [경향신문]|2002-05-01|07면 |45판 |국제·외신 |컬럼,논단 |1158자 매년 인권위원회 새 회원국을 선출하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는 지난 29일 미국을 다시 선출했다. 작년 연례회의에서 1947년 유엔 인권위 창설 이후 처음으로 탈락시켰다가 1년만에 '복권'시킨 것이다. 하지만 복권만 있었지, 복권의 명분은 생략됐다.시카 시브 미국 대사는 이날 결정을 반기며 "이제 (인권위에) 돌아왔으니 인권을 증진시키기 위해 해왔던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공인된 인권후진국에 머물렀던 지난 1년 동안 미국은 어떤 노력을 해왔을까. 지난해 미국이 탈락한 것은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기 때문이다. 우선 조지 W 부시 행정부가 들어선 이후 빈번해진 반 인..

세계 읽기/인사이드 월드 2012. 2. 25. 01:03

인사이드 월드/집단학살 의혹, 예닌과 코소보

[경향신문]|2002-04-17|08면 |45판 |국제·외신 |컬럼,논단 |1194자 1999년 1월 코소보 알바니아계 주민들의 소요사태 진압에 나선 세르비아 정부군이 주민 수십명을 학살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같은달 16일 코소보주 남부 라차크 마을 인근에 매장됐던 45구의 시체가 유럽안보협력기구(OSCE) 현장조사단에 의해 발견됐다.세계는 경악했다. 구유고전범재판소(ICTY)는 즉각 진상조사에 착수했고, 사건은 이후 유엔의 대 유고 금수조치와 국제법상 명백하게 세르비아에 귀속하는 코소보에 미국과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가 무력개입한 도덕적 근거가 됐다. 알바니아계 게릴라 수십명을 처형했다는 세르비아측의 주장은 무시됐다. '정의'의 이름으로 나선 나토의 응징은 가혹했다. 70여일 동안 하루 평균 1,00..

세계 읽기/인사이드 월드 2012. 2. 25. 01:02

<기자메모> 부시의 알쏭달쏭 화두

[경향신문]|2002-02-22|06면 |45판 |오피니언·인물 |컬럼,논단 |897자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방한은 우리에게 알쏭달쏭한 화두를 남겼다.그는 서울 회견에서 "악의 축은 북한 정권을 말한다. 국민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정권은 밉지만 죄없는 주민들에게는 식량 지원을 계속하겠다는 의지도 천명했다. 북한관을 수정한 건 아니었다. 비무장지대 시찰 길에 "그들(북한)을 악이라고 생각할 만도 하군(No wonder I think they are evil)"이라고 거듭 말했다. 그러면서도 북한과의 대화용의를 표명했다. 부시 대통령은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의 전언이라면서 로널드 레이건 전 미 대통령의 '악의 제국' 발언 뒤에도 미국이 구소련 고르바초프 정부와 대화를 계속했음을 언급했다. 최근 방한한 미..

칼럼/기자메모 2012. 2. 25. 01:02

<기자메모> '인권사각' 탈레반 포로들

[경향신문]|2002-01-22|06면 |45판 |오피니언·인물 |컬럼,논단 |890자 "너희들이 자유의 이불을 덮고 편하게 잠을 청할 때 우리는 매일 적들을 쳐다보면서 식사를 한다"쿠바 관타나모의 미군기지를 배경으로 한 법정영화 '어 퓨 굿맨'에서 해병대 사령관 역으로 출연한 잭 니콜슨은 이렇게 일갈했다. 병영내 구타는 지휘관이 군법을 무시하고 은밀하게 지시한 일종의 사형(私刑)이었다는 변호인의 주장에 대해 '나라를 지키기 위해' 적들에게 둘러싸여 있는 위기상황에서는 구타도 정당하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 영화에서 관타나모의 미군 병사들이 느꼈을 불안은 '거짓공포'였다. 그 역이 오히려 역사적 진실이다. 그들 스스로가 쿠바인들에게는 공포의 대상이었다. 미국 강경파가 1950년대 이후 끊임없이 과잉된 '..

칼럼/기자메모 2012. 2. 25. 01:01

인사이드 월드/ 조변석개 美 '아프간 플랜' 있나

[경향신문]|2001-11-17|06면 |45판 |국제·외신 |컬럼,논단 |1175자 '오사마 빈 라덴이 체포됐다'는 근거없는 소문이 엊그제 여의도 증권가에 나돌았다고 한다. 국내 증시는 언제부터인가 외신을 타고 들어오는 소식에 일희일비하고 있다. 그만큼 우리네 일상이 세계화됐다는 방증이다. 아프간에서 벌어지는 전황은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이 되기도 하고 막연한 불안의 근원이 되기도 한다.13일 카불 함락을 전후해서 미국이 보여주고 있는 태도는 심각한 불안 변수를 제공한다.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은 지난 8일 아프간 북부 최대 요충지인 마자르 이 샤리프를 점령한 북부동맹측에 "카불에는 진입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가까이는 다양한 종족으로 이뤄진 북부동맹의 적전 내분을 막고, 멀리는 탈레반 이후 특정..

세계 읽기/인사이드 월드 2012. 2. 25. 01:01

<기자메모>'아바나 약속' 안지킨 李의장 일행

[경향신문]|2001-11-05|06면 |45판 |오피니언·인물 |컬럼,논단 |901자 지난 4월 초. 국제의회연맹(IPU) 총회 참석차 쿠바를 방문한 이만섭(李萬燮) 국회의장과 의원 5명은 아바나 호세 마르티 공항에서 의외의 환영객들을 발견하고 적지않게 놀랐다. 미수교국의 관문에서 뜻밖에 한복차림의 동포들이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누가 시킨 것도 아니었다.교포 2세 헤로니모 임 김씨(임은조.75)를 비롯한 10여명이 자발적으로 태극기를 챙겨들고 모국의 선량들을 맞은 것이다. 구한말 멕시코 에네켄 농장을 거쳐 80년 전 쿠바로 흘러들어온 교민들에겐 참으로 귀한 손님들이었다. 이의장은 며칠 뒤 숙소인 멜리아 아바나 호텔에 교민 10명을 초청해 오찬을 베풀었다. 자연스레 사는 형편은 어떤지, 필요한 것은..

칼럼/기자메모 2012. 2. 25.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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