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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이드 월드/ 美로비에 허물어진 UN인권위

    2012.02.25 by gino's

  • 인사이드 월드/집단학살 의혹, 예닌과 코소보

    2012.02.25 by gino's

  • 인사이드 월드/ 조변석개 美 '아프간 플랜'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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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이드 월드/ 토빈세-비전인가 신기루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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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이드 월드/ 獨 독자외교와 日 눈치보기 외교

    2012.02.25 by gino's

  • 인사이드 월드 / 伊청년 죽음과 'G8의 파국'

    2012.02.25 by gino's

  • 인사이드 월드/ 도마에 오른 美.中 사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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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이드 월드/ 아로요 과신 허문 比 중간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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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월드/ 美로비에 허물어진 UN인권위

인사이드 월드/ 美로비에 허물어진 UN인권위 [경향신문]|2002-05-01|07면 |45판 |국제·외신 |컬럼,논단 |1158자 매년 인권위원회 새 회원국을 선출하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는 지난 29일 미국을 다시 선출했다. 작년 연례회의에서 1947년 유엔 인권위 창설 이후 처음으로 탈락시켰다가 1년만에 '복권'시킨 것이다. 하지만 복권만 있었지, 복권의 명분은 생략됐다.시카 시브 미국 대사는 이날 결정을 반기며 "이제 (인권위에) 돌아왔으니 인권을 증진시키기 위해 해왔던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공인된 인권후진국에 머물렀던 지난 1년 동안 미국은 어떤 노력을 해왔을까. 지난해 미국이 탈락한 것은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기 때문이다. 우선 조지 W 부시 행정부가 들어선 이후 빈번해진 반 인..

세계 읽기/인사이드 월드 2012. 2. 25. 01:03

인사이드 월드/집단학살 의혹, 예닌과 코소보

[경향신문]|2002-04-17|08면 |45판 |국제·외신 |컬럼,논단 |1194자 1999년 1월 코소보 알바니아계 주민들의 소요사태 진압에 나선 세르비아 정부군이 주민 수십명을 학살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같은달 16일 코소보주 남부 라차크 마을 인근에 매장됐던 45구의 시체가 유럽안보협력기구(OSCE) 현장조사단에 의해 발견됐다.세계는 경악했다. 구유고전범재판소(ICTY)는 즉각 진상조사에 착수했고, 사건은 이후 유엔의 대 유고 금수조치와 국제법상 명백하게 세르비아에 귀속하는 코소보에 미국과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가 무력개입한 도덕적 근거가 됐다. 알바니아계 게릴라 수십명을 처형했다는 세르비아측의 주장은 무시됐다. '정의'의 이름으로 나선 나토의 응징은 가혹했다. 70여일 동안 하루 평균 1,00..

세계 읽기/인사이드 월드 2012. 2. 25. 01:02

인사이드 월드/ 조변석개 美 '아프간 플랜' 있나

[경향신문]|2001-11-17|06면 |45판 |국제·외신 |컬럼,논단 |1175자 '오사마 빈 라덴이 체포됐다'는 근거없는 소문이 엊그제 여의도 증권가에 나돌았다고 한다. 국내 증시는 언제부터인가 외신을 타고 들어오는 소식에 일희일비하고 있다. 그만큼 우리네 일상이 세계화됐다는 방증이다. 아프간에서 벌어지는 전황은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이 되기도 하고 막연한 불안의 근원이 되기도 한다.13일 카불 함락을 전후해서 미국이 보여주고 있는 태도는 심각한 불안 변수를 제공한다.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은 지난 8일 아프간 북부 최대 요충지인 마자르 이 샤리프를 점령한 북부동맹측에 "카불에는 진입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가까이는 다양한 종족으로 이뤄진 북부동맹의 적전 내분을 막고, 멀리는 탈레반 이후 특정..

세계 읽기/인사이드 월드 2012. 2. 25. 01:01

인사이드 월드/ 토빈세-비전인가 신기루인가

인사이드 월드/ 토빈세-비전인가 신기루인가 [경향신문]|2001-09-08|06면 |45판 |국제·외신 |컬럼,논단 |1189자 아시아 금융위기로 세계가 혼동에 빠졌던 1998년 12월11일. 파리 북쪽 변두리 우앵의 동네 체육관에서는 이색적인 국제회의가 열렸다. 빈민가 한가운데 자리잡은 초라한 회의장과 참석자들의 행색도 추레했다. '시민지원을 위한 금융거래과세 추진협회(Attac.아탁)'라는 신생 시민단체가 주최한 첫 비공식 국제포럼.월간 르몽드 디플로마티크를 중심으로 '세계화의 덫'에서 벗어나자는 취지로 결성한 아탁이 제시한 해결책은 '토빈세'였다. 하루 1조달러가 넘는 국가간 투기자본 이동에 1∼5%의 거래세를 부과하고, 이를 재원으로 세계화의 모순을 치유하자는 제안. 그러나 세계화의 거센 돌풍 속..

세계 읽기/인사이드 월드 2012. 2. 25. 01:00

인사이드 월드/ 獨 독자외교와 日 눈치보기 외교

[경향신문]|2001-08-25|06면 |45판 |국제·외신 |컬럼,논단 |1159자 게르만 민족이 앞서나갈 때마다 유럽은 곤욕을 치렀다. 독일은 전후 전범국이라는 원죄로 인해 경제적으로는 거인이 됐지만, 국제정치 무대에서는 난쟁이로 비유됐다. 유럽내부에서도 프랑스와 영국의 그늘에서 전주(錢主) 역할을 하는데 만족해왔다. 그러한 독일이 통일을 이루자마자 앞서나가기 시작했다.우선 1992년 구 유고연방에서 독립을 선언한 슬로베니아와 크로아티아를 일방적으로 승인한 것을 들 수 있다. 발칸에 대한 독일의 입김을 면밀히 계산한 독단이었다. 당초 유고연방의 존속을 원했던 미국은 물론 프랑스와 영국도 항의를 했다. 95년 코소보 전쟁 종전 뒤 평화유지군의 일원으로 독일군 5,000명이 파병되자 유럽 곳곳에서 우려의..

세계 읽기/인사이드 월드 2012. 2. 25. 00:59

인사이드 월드 / 伊청년 죽음과 'G8의 파국'

[경향신문]|2001-07-28|06면 |45판 |국제·외신 |컬럼,논단 |1143자 탕, 탕, 탕. 지난 20일 경찰과 시위대가 엉켜 있던 이탈리아 제노바 도심. 청년의 몸에 3발의 총탄이 명중됐다. 청년은 죽어서도 모욕을 당해야 했다. 길 위에 쓰러진 그의 시신 위로 경찰차가 두번 왔다갔다 했다. 올해 G8회담을 피로 얼룩지게 한 반세계화 시위대 피살사건의 전모다.회담도, 시위도 막을 내린 지 1주일이 다 돼가지만 유럽 주요 언론들은 연일 폭력의 진상에 집요하게 확대경을 들이대고 있다. 원정시위를 갔다가 귀국한 사람들로부터, 경찰에 구금됐다가 풀려난 사람들로부터 끔찍한 증언들이 끊이지 않기 때문이다. 영국 BBC는 '제노바 경찰이 우리들의(영국의) 딸을 때렸다'며 흥분을 감추지 않았다. 일부 이탈리아..

세계 읽기/인사이드 월드 2012. 2. 25. 00:58

인사이드 월드/ 도마에 오른 美.中 사형제

[경향신문]|2001-06-23|06면 |45판 |국제·외신 |컬럼,논단 |1128자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21일부터 열리고 있는 한 국제회의에서는 상식적인 '문명국'과 '야만국'의 기준이 뒤바뀌고 있다.회의의 명칭은 사형제 폐지를 위한 국제총회. 세계 110개국과 비정부기구 대표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미국은 '서방 민주주의 국가 가운데 야만적인 사형제를 여전히 실행하고 있는 마지막 대국'으로 집중 성토되고 있다. 반면에 코트디부아르와 엘살바도르, 피지 등 제3세계 국가들은 야만을 포기하고 문명국가의 반열에 오른 국가로 분류됐다. 사형제 고수 국가는 87개국. 이 가운데 중국과 미국에 비난이 집중된 것은 규모와 상징성 때문이다. 중국과 미국은 지난해 각각 약 1,000명과 85명을 집행, 1, 2위를 차..

세계 읽기/인사이드 월드 2012. 2. 25. 00:57

인사이드 월드/ 아로요 과신 허문 比 중간선거

[경향신문]|2001-05-17|08면 |45판 |국제·외신 |컬럼,논단 |1123자 "5월14일 중간선거에 걸린 상원의석 13석을 모두 석권하겠다". 지난 1월 말 이른바 '피플파워'로 권좌에 오른 글로리아 마카파갈 아로요 대통령의 장담이었다. '사진발 잘 받기'로 유명한 대통령의 얼굴에는 '민의(民意)는 확실하게 우리편'이라는 자신감이 배어 있었다. 그 결과는?아로요 대통령의 '피플파워연합(PPC)'은 지난 14일 상원의원 선거에서 8∼9석을 획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단 승리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내용을 보면 아슬아슬한 상황이다. 대통령 다음으로 제2권력기관인 상원에서의 절대다수석 확보는 정국 안정의 열쇠다. 전문가들이 분석하는 상원 절대다수석은 총 24석 중 14석. 기존 상원의원 11명 가운..

세계 읽기/인사이드 월드 2012. 2. 25.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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