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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진호의 세계읽기]트럼프 '특검정국'에 월가가 호황인 까닭은 무엇일까

    2017.05.27 by gino's

  • 트럼프 탄핵? 눈치보는 공화당, 몸사리는 민주당

    2017.05.22 by gino's

  • 미국 민주주의는 트럼프를 탄핵할 것인가

    2017.05.21 by gino's

  • 꿈에 그리던 조국, 짧았지만 행복했다 -쿠바 한인청년의 고국방문기

    2017.03.26 by gino's

  • 미국 연준은 “임무가 대부분 완수됐다(Mission mostly completed)”고 하지만….

    2017.03.22 by gino's

  • 도널드 트럼프의 베프(BFF)는 누구일까, 각국 지도자들의 트럼프 마음얻기

    2017.03.16 by gino's

  • [김진호의 세계 읽기]0.25%+α? 미국 금리인상 앞둔 폭풍 전야 세계경제

    2017.03.13 by gino's

  • [김진호의 세계 읽기]전직 대통령이 사는 법, ‘전시 대통령’ 조지 부시의 경우

    2017.03.06 by gino's

[김진호의 세계읽기]트럼프 '특검정국'에 월가가 호황인 까닭은 무엇일까

CNN방송이 전한 미국 자본시장의 24일(현지시간) 공포&탐욕 지표. 미국 법무부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탄핵으로 연결될 수도 있는 특별검사를 임명한 지 1주일이 지났지만 투자자들의 심리는 1주일 전에 비해 오히려 호전됐다. CNN홈페이지 캡처 ■트럼프 ‘탄핵정국’ 비웃는 월가의 호황 역시 월스트리트다! 민주주의 국가는 정치적 민주주의와 경제적 자본주의라는 두개의 기둥에 의해 유지된다. 이중 정치적으론 연방의회가, 경제적으론 자본시장이 양대 축이라고 할 수있다. 지난 1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난해 선거캠프와 러시아와의 유착관계를 조사하기 위해 특별검사 로버트 뮬러가 임명된 지 1주일이 지났다. 연방의회는 민주, 공화 양당이 각각 정파적 이익에 코를 박고 있어 특검정국이 탄핵정국으로 이어지는..

세계 읽기 2017. 5. 27. 11:47

트럼프 탄핵? 눈치보는 공화당, 몸사리는 민주당

폴 라이언 미국 하원의장(공화)이 지난 17일 워싱턴의 공화당 전국위( RNC)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제임스 코미 전 연방수사국(FBI) 국장 해임과 관련한 질문에 답하고 있다. 그는 “결정을 내리기 전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모을 것”이라면서 즉답을 피했다. 워싱턴/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행보가 여전이 각국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있다. 하지만 미국 법무부가 트럼프 선거캠프의 ‘러시안 커넥션’에 대해 특별검사를 임명한 지난 17일(현지시간) 이후엔 사뭇 다른 뉴스의 주인공이 됐다. 이전까지는 제임스 코미 연방수사국(FBI) 국장의 전격 해임과 러시안 커넥션에 대한 수사중단 압력 등 미국내 사안이었다면, 이후엔 취임 뒤 첫 해외순방에 나선 트럼프의 일거수일투족이 ..

세계 읽기 2017. 5. 22. 19:37

미국 민주주의는 트럼프를 탄핵할 것인가

지난 17일 미국 법무부가 지난해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측근들의 러시아 측과의 연루여부를 조사하기 위한 특별검사로 임명한 로버트 뮬러 전 FBI국장. EPA연합뉴스 ‘제도’의 반격이 시작됐다. 미국 법무부는 17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지난해 미국 대선 개입 여부와 도널드 트럼프 대선캠프와 러시아 측과의 내통 의혹을 수사할 특별검사를 전격 임명했다. 로즈 로즌스타인 법무부 부장관은 로버트 뮬러 전 연방수사국(FBI) 국장을 특검에 임명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탄핵논의가 드디어 출발점에 선 것이다. 제임스 코미 FBI 국장을 지난주 해임한 것을 필두로 트럼프 대통령의 잇단 자충수가 사법당국의 손에 넘어갔다. 하원 법사위 등 연방의회도 이날 조사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트럼..

세계 읽기 2017. 5. 21. 10:15

꿈에 그리던 조국, 짧았지만 행복했다 -쿠바 한인청년의 고국방문기

ㆍ‘쿠바 한인후예 청년’ 넬슨의 4개월 한국 나들이"논문만 쓰면 되는데…. 6개월 남은 대학 졸업을 포기해야 하나.” 쿠바 청년 넬슨 임 로살레스(30)의 고민은 길지 않았다. 지구 반대편 한국을 4개월 동안 방문할 수 있다는 제안에 선뜻 응했다. 증조할아버지가 코흘리개 시절 떠나온 땅이자, 돌아가신 할아버지로부터 수없이 들었던 그 ‘조국’이 아니던가. 넬슨은 임씨라는 성이 말해주듯 한인 후예다. 쿠바에선 마지막 이름이 모계 성이고, 중간 이름이 부계 성이다. 5세 때 한국을 떠나온 증조부 임천택과 몇해 전 타계한 할아버지 헤로니모 임 김(임은조·1926년생)은 쿠바 한인사회의 지도자였다. 넬슨은 지난해 11월 초 재외동포재단 초청으로 다른 한인 후예 청년 5명과 함께 서울행 비행기에 올랐다. 3월3일 ..

세계 읽기 2017. 3. 26. 00:06

미국 연준은 “임무가 대부분 완수됐다(Mission mostly completed)”고 하지만….

재닛 옐런 미국 연준 의장이 지난 15일 워싱턴의 연준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연준의 임무가 대부분 완수됐다”면서 기준금리 인상을 발표하고 있다. 워싱턴/EPA연합뉴스 ■세계경제 망쳐놓고 정상화 선언한 미국 경제 경제지표는 단순한 숫자의 나열이 아니다. 숫자의 그늘에 수많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깔려 있다. 견딜 수 없이 무거운 모순도 섞여 있다. 하나의 경제적 사건이 지구촌에 연쇄반응을 일으키며 누구도 예측하지 못한 흐름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시작은 2008년 여름 월스트리트의 ‘살찐 고양이’들이 만들어낸 금융위기였다. 서브프라임모기지(비우량주택담보대출)이라는 금융상품으로 포식해온 월가의 탐욕은 금융위기로 이어졌다. 유럽 각국은 긴축예산이라는 이름으로 사회복지예산을 줄였다. 파리와 마드리드, 뉴욕에서 ‘분노..

세계 읽기 2017. 3. 22. 20:36

도널드 트럼프의 베프(BFF)는 누구일까, 각국 지도자들의 트럼프 마음얻기

입력 : 2017.03.15 10:43:00 수정 : 2017.03.16 09:32:33 역대 미국 대통령들은 영국 지도자와 친밀하게 지냈다. 양국 간의 ‘특수관계’ 못지 않게 개인적으로도 절친 관계를 유지했었다. 프랭클린 루즈벨트는 윈스턴 처칠을, 로널드 레이건은 마거릿 대처를, 빌 클린턴은 토니 블레어와 ‘베프(영원한 절친·BFF·Best Friend Forever)’였다. 버락 오바마 만이 예외적으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친했다. 이념적 지향은 다르더라도 동맹관계와 글로벌 아젠다를 다루는 데 있어 정치적 동지관계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다면 도널드 트럼프의 베프는 누가 될 것인가. 워싱턴 포스트가 13일 던진 질문이다. ■현재까지 트럼프에 가장 성공적으로 다가간 우등생은 아베취임 두..

세계 읽기 2017. 3. 16. 09:41

[김진호의 세계 읽기]0.25%+α? 미국 금리인상 앞둔 폭풍 전야 세계경제

미국 경제는 잘 나가도 걱정, 죽을 쒀도 걱정꺼리를 던진다. 2008년 여름 서브프라임모기지(비우량주택담보대출) 파동으로 전세계에 재앙을 던진 미국 경제가 완연한 회복조짐을 보이면서 또다른 걱정을 던지고 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15일(현지시간) 이자율 인상을 앞두고 세계 경제가 폭풍 전야의 고요에 잠겼다.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폭에 따라 각국 보통사람들의 이자부담도 올라갈 수밖에 없다. 신흥국에 투자됐던 달러화의 급속한 유출도 우려된다. 연준의 금리인상 자체는 기정사실로 굳어지고 있고 관심은 인상폭과 올해 몇차례 인상할 것인가에 집중되는 분위기다. 잘나가도 걱정, 죽을 쒀도 걱정인 미국 경제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FT)는 13일 이코노미스트 43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 올해..

세계 읽기 2017. 3. 13. 20:38

[김진호의 세계 읽기]전직 대통령이 사는 법, ‘전시 대통령’ 조지 부시의 경우

“가끔 ‘대통령 시절이 그리운가’라는 질문을 받는다. 전혀 그렇지 않다. 하지만 자발적으로 군복을 입은 사람들에게 경례하던 것은 그립다.” 초상화 화가로 거듭난 조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최근 NBC 방송에 출연해 한 말이다. 미국인들이 사고뭉치 도널드 트럼프에게 질려서일까. 우리 나이로 지난해 고희(古稀))를 넘긴 부시 전 대통령이 새삼 미국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직접적인 계기는 자신의 세번째 저서 의 발간과 2일부터 텍사스주 댈러스에 있는 ‘조지 W 부시 기념도서관’에서 열린 개인 초상화전이다. 골프와 산악자전거를 즐기던 대통령에서 초상화 그리는 노인으로 변신 저서와 전시회의 주제는 모두 상이용사들이다. ‘미국의 전사들에게 바치는 군통수권자의 헌사’를 주제로 한 전시회에는 부시가 그린 66명의..

세계 읽기 2017. 3. 6.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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