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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와이 핵소동이 남긴 것, 핵위협 없이 자란 세대에 핵위협을 직면하게 한 북한

    2018.01.19 by gino's

  • 세계는 왜 신년 벽두부터 중국을 경계하나

    2018.01.10 by gino's

  • 비로소 '트럼프와의 여정'이 시작됐다

    2017.12.11 by gino's

  • 미국이 트럼프와 사는 법 2가지, 마음껏 조롱하라, 아니면 맞대응하라

    2017.12.08 by gino's

  • 미국 상원, 41년만에 대통령이 독점한 핵무기 발사권한 논의 착수

    2017.11.25 by gino's

  • 시진핑에 노벨평화상을? '트럼프 사람'에게 들어본 트럼프 생각

    2017.11.21 by gino's

  • 트럼프 아시아 순방에서 철저히 '잊힌 나라'

    2017.11.15 by gino's

  • [김진호의 세계읽기]아시아 순방 나선 트럼프의 '아드레날린'은 하이킥

    2017.11.07 by gino's

하와이 핵소동이 남긴 것, 핵위협 없이 자란 세대에 핵위협을 직면하게 한 북한

하와이 주정부가 냉전 이후 30년만에 처음으로 실시한 핵공격 대피훈련이 벌어진 지난 달 1일 하와이 비상관리국 직원들이 호놀룰루 청사에서 컴퓨터 작업을 하고 있다. 호놀룰루 | AP연합뉴스 “국민 여러분, 여기는 민방위본부입니다. 지금 서울·인천·경기 지역에 경계경보를 발령합니다. 북한이 장사정포와 미사일로 수도권을 공격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실제 상황입니다.” 휴일 아침 이런 문자메시지가 휴대폰에 뜬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많은 경우 늦잠을 자고 있거나 하루를 느슨하게 시작할 시간이다. 당장 어린아이들부터 잠에서 깨운 뒤 식수와 비상식량을 챙겨 어디론가 대피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어디로 가야 하나. 식구 중 일부가 밖에 있을 때 합류하는 것이 좋은가, 아니면 각자 대피하는 게 좋은가. 애완동물은 어떻..

세계 읽기 2018. 1. 19. 21:36

세계는 왜 신년 벽두부터 중국을 경계하나

중국 인민해방군 병사들이 지난 3일 허베이성 바오딩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이 자리에 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장 자격으로 참석해 명령을 하달했다. 바오딩 | 신화연합뉴스 “우리는 호주 민주주의가 다른 어떤 나라의 위협도 되받아 낼 탄력성을 갖도록 해야 한다.” 지난달 7일 맬컴 턴불 호주 총리가 외국인의 정치적 개입을 막기 위해 도입한 법안 취지를 설명하면서 한 말이다. 턴불 총리는 굳이 “새 법이 중국이나 중국계 호주인을 겨냥한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중국 공산당과 연결된 중국인 사업가가 호주의 양대 정당에 수백만달러를 뿌려 국내외 정책에 영향을 미치려 했다는 사실이 밝혀진 뒤 취해진 조치다. 야당인 노동당의 스타 정치인은 중국의 재정적 지원을 구걸했다는 의혹에 상원의원직..

세계 읽기 2018. 1. 10. 18:29

비로소 '트럼프와의 여정'이 시작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루살렘을 이스라엘 수도로 인정한다고 선언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반 이스라엘 반 시위 도중 분노한 주민들이 이스라엘 국기를 불태우고 있다. 이날 이슬람권 전역이 들끓었다. EPA연합뉴스 비로소 ‘트럼프와의 여정’이 시작됐다. 지난 1월 취임 이후 번번이 미국 민주주의의 제도들에 의해 막혔던 혈로가 12월에 접어들어 잇달아 뚫렸다. ‘견제와 균형(Check and Balance)’ 원칙에 따라 미국 민주주의를 지탱하는 3대축(의회, 행정부, 대법원)이 모두 트럼프 편에 섰다. 지난 2일 연방의회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감세안을 통과시켰고, 이틀 뒤 또다른 축인 연방대법원은 트럼프의 반이민 행정명령의 즉각 발효를 승인했다. 행정부는 다시 이틀 뒤, 이스라엘..

세계 읽기 2017. 12. 11. 16:10

미국이 트럼프와 사는 법 2가지, 마음껏 조롱하라, 아니면 맞대응하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루살렘을 이스라엘 수도라고 공식 천명한 12월6일 요르단강 서안의 베들레헴 시내에서 한 팔레스타인 여인이 트럼프의 캐리커처가 그려진 벽화그림 앞을 걸어가고 있다. 그림이 있는 벽은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지역과 분리한 장벽이다. EPA연합뉴스 2016년 세계는 반동적 포퓰리즘의 득세를 목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당선,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로 대표상징된 한 해였다. 미국 포린폴리시(FP)가 예년의 ‘생각하는 사람들 (Global Thinkers)’가 아닌, ‘50인의 다시 생각하는 사람들(Global reThinkers)’을 선정한 이유다. 국내에선 문재인 대통령이 선정됐다는 청와대 발 홍보기사가 이미 알려졌다. 하지만 50명의 면면을 훑어보면 한..

세계 읽기 2017. 12. 8. 18:53

미국 상원, 41년만에 대통령이 독점한 핵무기 발사권한 논의 착수

밥 코커 미국 상원 외교관계위원회 위원장 AP연합뉴스 미국 대통령이 홀로 틀어쥔 핵무기 발사권한을 국무·국방장관 등과 나눌 수 있을까. 14일(현지시간) 미국 상원 외교관계위원회 청문회의 주제였다. 공화당 밥 코커 위원장이 연 이날 청문회는 대통령 1인에게 독점적으로 부여된 핵무기 발사 결정권에 대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였다.연방의회가 대통령의 핵무기 발사권한을 논의하는 것은 냉전이 한창이던 1976년 이후 처음이다. ‘화염과 분노’ ‘폭풍 전의 고요’ ‘북한의 완전한 파괴’ 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호전적인 대북 언급에 따라 핵전쟁에 대한 우려가 깊어지는 가운데 이뤄졌다. 민주당의 크리스 머피 의원(코네티컷)은 “우리는 불안정하고 변덕스러운 대통령이 돈키호테 같은 결정 과정을 갖고 있는 ..

세계 읽기 2017. 11. 25. 21:02

시진핑에 노벨평화상을? '트럼프 사람'에게 들어본 트럼프 생각

“북한 문제를 핵이나 미사일, 인권 등으로 나눠 낱개로 풀 수는 없다. 지난 20여년 동안 실패한 이유다. 포괄적으로 풀어야 하며 그 방법은 단연코 평화조약 체결뿐이다.” 누군가 이런 주장을 한다면 전혀 새롭지 않다. 한·미 양국 일각에서 숱하게 제기돼온 대북 직접상대론(engagement)의 연장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같은 사람이 같은 장소에서 “그렇다고 대북 무력사용 가능성을 배제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면 전혀 다른 이야기가 된다. 그 사람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인수위원회 자문 출신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우리는 지난해 미국 대선기간부터 미국 주류언론이 전하는 트럼프 대통령 비판에 익숙하다. 하지만 미국 언론과 정계, 재계를 통틀어 미국 주류사회는 트럼프의 당선을 예측조차하지 못했다는 점을 ..

세계 읽기 2017. 11. 21. 10:18

트럼프 아시아 순방에서 철저히 '잊힌 나라'

남태평양 3개국 순방을 마친 차이잉원 대만 총통이 지난 11월3일 귀국길에 방문한 미국령 괌에서 화환을 목에 두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드워드 칼보 괌 지사가 자신의 휴대폰을 들고 사진을 찍고 있다. 이날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하와이를 시작으로 아시아 순방에 나선 날이다. EPA연합뉴스 ■트럼프는 왜 하필 키신저를 만났나 트럼프의 아시아 순방에서 가장 주목을 받은 나라는 아이로니컬하게도 방문국이 아닌, 북한이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아시아 5개국을 방문하는 동안 뉴스의 초점은 북한을 벗어나지 않았다. 반면에 세계의 이목이 동아시아에 쏠린 1주일 간 철저하게 잊힌 나라는 어디일까. 바로 대만이다. 동아시아에 남·북한과 중국, 일본만 있는 게 아니라는 사실을 우리조차 자주 잊는다. ..

세계 읽기 2017. 11. 15. 13:53

[김진호의 세계읽기]아시아 순방 나선 트럼프의 '아드레날린'은 하이킥

아시아 순방의 첫날인 5일 일본 도쿄 인근의 요코다 미공군기지에서 미군 병사들과 악수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11월8일(대선 1주년) 큰 축하파티를 할 생각이다. 당신들도 모두 함께 기념했으면 좋겠다.” 아시아 순방에 나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아드레날린이 최고조에 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4일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도쿄를 향하는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 기내에서 수행기자단을 찾아와 한바탕 너스레를 풀어놓았다. ‘미국 대통령 트럼프’의 생각의 구조(mindset)를 알려면 그의 장광설을 날것 그대로 듣는 것이 필요할지도 모른다. 이날 기자간담회의 주제는 ‘돈과 힘’이었다. 미국 증시의 호황과 늘어나는 일자리, 외국에 미제 무기를 팔고 불공정 무역을 바로잡아 생길 미국의 이익을..

세계 읽기 2017. 11. 7.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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