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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진호의 세계읽기]'무는 트럼프' 보다 '짖는 트럼프'가 더 나쁘다

    2017.07.28 by gino's

  • [김진호의 세계읽기]한미 FTA가 미국쪽으로 기울어진 운동장이라고? 틀렸다. 그 반대다

    2017.07.05 by gino's

  • [김진호의 세계읽기]돈이 말을 하는 트럼프 시대, '트럼프 타워'는 평화의 필요조건인가

    2017.06.27 by gino's

  • [김진호의 세계읽기]아바나 찍고, 발라데로로... 미국인들 '꿈의 여정'에 재뿌린 트럼프

    2017.06.25 by gino's

  • '테헤란 테러' 사흘 만에 종결한 이란이 돋보이는 이유

    2017.06.14 by gino's

  • [김진호의 세계읽기]‘코미의 저주’ 트럼프를 덮칠 것인가

    2017.06.09 by gino's

  • [김진호의 세계읽기]레드 스테이트도, 블루 스테이트도 아닌, '그린 스테이트' 탄생

    2017.06.05 by gino's

  • [김진호의 세계읽기]'꽃미남 지도자'의 이미지 정치, 트뤼도 캐나다 총리

    2017.05.29 by gino's

[김진호의 세계읽기]'무는 트럼프' 보다 '짖는 트럼프'가 더 나쁘다

■미국 우선(America First)인가, 미국 나중(America Last)인가“짖는 개는 물지 않는다”고 하지만 짖는 개가 더 나쁠 수도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외정책이 야기할 것으로 예상되는 부메랑효과를 적확하게 표현한 한 줄이다. 전형적인 사업가답게 거래를 즐기는 트럼프 대통령은 댓바람에 상대를 위협하는 말을 두서 없이 내놓는다. 언론이 사실 확인에 들어가거나, 실제 상황에 부딪히면 얼버무리거나 둘러대고, 거짓말로 봉합한다. 때로는 자신이 한 말과 반대되는 이야기도 태연하게 내뱉는다. 이른바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 대외정책은 그러나 많은 경우 미국의 국익과 반대되는(America Last) 결과를 낳고 있다. 지난 6월26일자 영국 파이낸셜타임스의 사설의 ‘라틴아..

세계 읽기 2017. 7. 28. 12:48

[김진호의 세계읽기]한미 FTA가 미국쪽으로 기울어진 운동장이라고? 틀렸다. 그 반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30일 백악관 캐비넷룸에서 열린 한·미 확대정상회담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 등의 얼굴이 보이지만, 백악관이 공개한 대담록에는 양국 각료들 중에서 한미 FTA의 ‘기울어진 운동장’을 지적한 윌버 로스 상무장관과 개리 콘 백악관 국가경제회의 위원장의 발언만 담겼다. 워싱턴/연합뉴스 ■돈과 돈이 부딪혀 흥정해내는 것이 협상의 정석 ‘돈’은 ‘돈’끼리 말하게 해야 한다. 돈이 말하는 트럼프 시대가 아니더라도 돈끼리 말을 하다가 언성을 높이고 얼굴을 붉히다가도 셈을 따져 타협점을 흥정하는 게 개인 간이건, 국가 간이건 협상의 정석이다. 지난 달 30일 한·미 정상회담 안팎에서 일었던 미국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재협상 제안을 보고 든 생각이다..

세계 읽기 2017. 7. 5. 11:39

[김진호의 세계읽기]돈이 말을 하는 트럼프 시대, '트럼프 타워'는 평화의 필요조건인가

과연 트럼프 시대에는 ‘돈이 말하는(Money talks)' 것일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뒤 많은 뉴스는 돈문제와 얽혀 있다. 미국 내에선 현직 대통령으로는 지극히 예외적으로 개인사업을 정리하지 않은 데 따른 헌법 상 ‘이해충돌’ 조항의 위배 여부를 둘러싸고 잡음이 끊이지 않는다.트럼프 대통령의 대외정책 역시 종종 돈문제로 환산돼 언론의 관심을 끈다. 지난 1월 이슬람권 7개국(이란, 이라크, 리비아, 소말리아, 수단, 시리아, 예멘) 주민들의 미국 입국금지 행정명령을 내리자 카타르와 아랍에미리트연합(UAE)과 같이 트럼프 대통령이 사업체를 갖고 있거나 사업지분을 갖고 있는 나라가 제외됐다는 지적이 제기되는 것이 대표적이다. 지난주 발표한 쿠바 정책전환 역시 트럼프가 사업을 시도했다가 쓴맛을..

세계 읽기 2017. 6. 27. 18:14

[김진호의 세계읽기]아바나 찍고, 발라데로로... 미국인들 '꿈의 여정'에 재뿌린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쿠바정책 전환 방침을 발표한 지난 6월16일 아바나 시내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선인장에 걸터앉아 어줍잖은 표정을 짓고 있는 벽그림 앞으로 모녀가 지나가고 있다. 아바나/AP연합뉴스 ■2년 만에 다시 멀어진 쿠바 여행 노년의 미국인들이 꿈의 여정으로 꼽는 여행지의 하나는 쿠바의 아바나라고 한다. 1959년 쿠바 혁명 이전까지 미국 자본의 텃밭이었던 아바나를 거쳐 카리브해의 발라데로 해변에 몸을 담그는 일정이다. 분단 이전 서울 시민들이 경원선에 몸을 싣고 달려갔던 금강산~원산 명사십리 해수욕장 일정을 연상케 한다. 쿠바 여행이 불가능해지면서 미국인들이 멕시코 칸쿤이나 바하마 등 카리브해의 다른 휴양지를 찾았던 것도, 금강산~명사십리 대신에 설악산~낙산을 택했던 우리와 비슷하다. ..

세계 읽기 2017. 6. 25. 11:00

'테헤란 테러' 사흘 만에 종결한 이란이 돋보이는 이유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9일 국회의사당과 이맘 호메이니 영묘에서 동시에 벌어진 테러 탓에 숨진 희생자 17명의 합동 장례식이 벌어지고 있다. 이란 정부는 “(테러가) 이란의 전진을 막지는 못한다”면서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테헤란/AP연합뉴스■사우디·이집트의 ‘냄비 외교’ vs 이란의 ‘가마솥 외교’ 2016년 정초. 유가폭락의 와중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월19일부터 사우디 아라비아·이집트·이란 순방에 나섰다. 첫 방문국인 사우디는 19일 시 주석의 전용기를 호위하기 위해 F15전투기 4대를 띄웠다. 다음 날 압델 파타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은 한술 더떴다. 이집트 영공에 들어온 시 주석의 전용기 옆에 8대의 전투기를 띄웠다. 다음 방문국은 나흘 뒤 이란. 이란은 과연 몇대의 전투기를 띄웠을까. 한대도..

세계 읽기 2017. 6. 14. 11:04

[김진호의 세계읽기]‘코미의 저주’ 트럼프를 덮칠 것인가

지난달 9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의해 전격 해임된 제임스 코미 전 연방수사국(FBI) 국장이 8일(현지시간) 워싱턴의 미국 상원 정보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선서를 하고 있다. 코미 전 국장은 이 자리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캠프의 러시아와의 결탁관계에 대한 FBI의 수사중단을 요구했으며, 이를 거부했기 때문에 자신이 해임됐다고 생각한다고 밝혀 파문을 일으켰다. 워싱턴/AP연합뉴스 ■상원 정보위원회의 ‘코미 청문회’에 역대급 관심 미국 상원 정보위가 과연 리처드 닉슨 전 대통령의 사임을 이끌어낸 ‘워터게이트 특별위원회’의 역할을 해낼 것인가. 8일(현지시간)제임스 코미 전 연방수사국(FBI) 국장이 퇴임 후 첫 의회 청문회가 역대급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청문회 시작 전날부터 흥행에 성공한 인상이다..

세계 읽기 2017. 6. 9. 16:06

[김진호의 세계읽기]레드 스테이트도, 블루 스테이트도 아닌, '그린 스테이트' 탄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일 백악관 뜰에서 파리협정의 사실상 탈퇴를 선언하고 있다. 이날 트럼프가 탈퇴의이유로 든 것은 대부분 근거가 없거나 자의적인 해석들이었다. 같은날 뉴욕·캘리포니아·워싱턴주는 ‘미국 기후동맹’을 결성하고 급속하게 세를 불리고 있다. 워싱턴/EPA연합뉴스 “트럼프가 버린 파리 기후협정, 주정부가 지킨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파리 기후협정 탈퇴, 재협상을 공식선언한 지난 1일 미국 내에서 자생적인 ‘기후동맹(U.S. Climate Alliance·CA)’이 탄생했다. 연방정부와 상관없이 미국이 2015년 약속한 온실가스 배출 감소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주 단위, 시 단위 동맹들이 속속 생겨나고 있는 것이다. 전국적인 시위나 운동이 쉽지 않은 미국적 풍토에서 지극히 ..

세계 읽기 2017. 6. 5. 13:49

[김진호의 세계읽기]'꽃미남 지도자'의 이미지 정치, 트뤼도 캐나다 총리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왼쪽)가 지난주 밴쿠버 해안가를 달리다가 때마침 졸업 댄스파티 참석차 정장을 한 고등학생들과 ‘우연히’ 마주치자 손을 흔들고 있다. 가디언 캡처 철지난 유행이 되돌아온 것일까. 전세계가 꽃미남 지도자들의 잘생긴 얼굴과 젠틀한 제스처에 반하고 있다. 기후변화와 젠더 평등, ‘반 트럼프’ 언행에 열광하고 있는 것이다. 물론 지난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당선 이후 각국 미디어는 트럼프가 토해내는 유쾌하지 못한 뉴스에 신물이 난 상태다. 그럴 때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45)나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39)이 내뿜는 젊음·미남의 이미지에 신선감을 느끼는 게 당연할지도 모른다. 거기에 남·여 동수의 내각 구성이나 입만 열만 바른 이야기를 하니 그들의 이미지를 소비하는 ..

세계 읽기 2017. 5. 29.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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