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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읽기

  • [세계의 창]‘美건국’의 잘못된 씨앗, 제임스타운

    2012.08.04 by gino's

  • 2008년 미국대선의 화두

    2012.07.11 by gino's

  • “시장주의 실패” 반성문 쓰는 ‘주식회사 미국’

    2012.07.11 by gino's

  • 피노체트 사망…“어둠이 갔다” “장군 추모” 칠레의 두 마음

    2012.07.09 by gino's

  • Working-class millionaires

    2012.07.03 by gino's

  • “누가 죄없는 이 아이들을…” 신은 늘 그들 편이었다

    2012.04.02 by gino's

  • 자유의 나무는 피를 먹고 자란다?

    2012.03.29 by gino's

  • 2000년 세밑, 세계화라는 괴물

    2012.02.25 by gino's

[세계의 창]‘美건국’의 잘못된 씨앗, 제임스타운

[세계의 창]미국 건국의 '나쁜 씨앗' 제임스타운 입력 : 2007-05-18 15:30:41 미국의 원형질은 플리머스인가, 제임스타운인가. 지난 14일로 영국인 첫 정착촌 제임스타운 400주년을 맞은 미국사회는 역사적 정체성에 대한 논의가 한창이다. 엘리자베스2세 여왕과 조지 부시 미 대통령이 잇달아 방문하고 각종 행사가 축제분위기에서 치러지는 한 켠에서 일종의 ‘건국신화’에 대한 진실찾기가 활발해지고 있는 셈이다. 지금까지는 1620년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건너온 청교도들이 미국 역사를 열었다는 해석이 주류를 이뤄왔다. 매사추세츠만의 플리머스에 마을을 건설한 청교도들의 첫 정착촌이야말로 구대륙의 종교탄압과 신분차별을 없애고 자유와 번영의 신세계를 연 미국사의 출발점이라는 게 공식적인 해석이었다. 하지만..

세계 읽기/좋은 미국, 나쁜 미국 2012. 8. 4. 14:52

2008년 미국대선의 화두

[2008 지구촌 화두](1)미국 대선-세계화 후유증…美국민 75% 변화요구 2008년 세계는 미국의 선택을 주목하고 있다. 향후 4년 간 미국을 이끌 대통령선거가 오는 3일 아이오와주 코커스(당원대회)를 시작으로 대장정을 시작한다. 민주·공화당 후보들은 민심의 향배를 가늠짓는 첫 경선을 앞두고 막바지 유세를 벌이고 있다. 올해 미국 대선처럼 변화에 대한 요구가 강한 적은 드물다. 최근 워싱턴포스트·ABC방송의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75%가 변화를 요구했다. 유권자들의 대다수가 “이대로는 안된다”는 절박한 심정에 사로잡히게 된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정리된다. 우선 끝없는 수렁 속으로 빠져들고 있는 ‘테러와의 전쟁’에 대한 피로감이다. 2001년 9·11테러 이후 조지 부시 대통령이 국민을 상대로 살포..

세계 읽기/좋은 미국, 나쁜 미국 2012. 7. 11. 11:41

“시장주의 실패” 반성문 쓰는 ‘주식회사 미국’

“시장주의 실패” 반성문 쓰는 ‘주식회사 미국’ ㆍ30년 ‘보수주의 혁명’ 저물고 새 연대기 출발점 미국의 ‘국가 브랜드’가 어떻게 바뀔 것인가. 44대 미국 대통령을 선출하는 미 대선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지극히 미국적인 이슈들이 대선의 초점이 되고 있지만 백악관 주인이 누가 되느냐에 따라 영향을 받는 것은 미국인뿐이 아니다. 전 세계 사람들의 생활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치게 된다. 월가 발 금융위기가 세계 경제에 먹구름을 드리우는 데서 입증됐듯이 미 행정부의 정책은 국경을 넘어 변화를 초래한다. 미국의 세계화, 세계의 미국화 관성이 강한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마틴 루터 킹 목사가 흑백 평등의 꿈을 이루지 못하고 비명에 간 지 40년 만에 사상 첫 흑인 대통령 후보의 탄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세계 읽기/좋은 미국, 나쁜 미국 2012. 7. 11. 11:37

피노체트 사망…“어둠이 갔다” “장군 추모” 칠레의 두 마음

1976년 헨리 키신저 미국 국무장관을 만나 악수를 나누고 있는 아우구스토 피노체트. 칠레 외무부 자료. 살아 다정했던 그들은 갈 때도 함께 갔다. 아우구스토 피노체트가 10일 91세로 타계했다. 지난달 16일 그가 생전에 자유시장주의를 구현했다는 이유로 인권탄압에 눈감았던 경제학자 밀튼 프리드먼이 세상을 떴고, 피노체트의 재임 시절 산티아고의 대통령 관저에서 종종 담소를 나누면서 남미의 지정학적 틀을 자문했던 네오콘의 대모 진 커크 패트릭 전 유엔주재 미대사가 지난 7일 숨졌다. 20여일 만에 함께 이승을 떠났다. 칠레가 ‘더러운 연대기’를 닫은 이날은 공교롭게도 유엔국제인권의 날이었다. 백악관은 이날 성명을 내 “피노체트의 독재기간 칠레는 역사상 가장 어려운 시기를 겪었다”면서 “오늘 우리의 생각은 ..

세계 읽기/인사이드 월드 2012. 7. 9. 10:03

Working-class millionaires

실리콘밸리 부자들은 ‘불쌍한 백만장자’ | 기사입력 2007-08-06 18:57 매일 아침 7시부터 12시간 일하고도 주말에 10시간 정도를 다시 일해야 유지되는 살림, 장래 재정계획에 대한 불안감과 돈 쓸 곳이 많아 부담감을 느끼는 생활. 여느 샐러리맨의 삶이 아니다. 신도금 시대로 불리는 미 역사상 호황의 정점에서 살아가는 실리콘밸리 ‘디지털 엘리트’들의 일상이다. 실리콘밸리에서는 수백만달러에서 수천만달러의 재산을 갖고 있는 백만장자들이 여유와 풍요를 만끽하는 대신 고된 인생을 살고 있다고 미국 뉴욕타임스는 5일 전했다. 기발한 아이디어와 행운이 겹쳐 일확천금을 거머쥐었지만 더 큰 부자를 부러워 하며 계속 일할 수밖에 없는 이들을 일컬어 신문은 ‘노동하는 백만장자(working-class milli..

세계 읽기/좋은 미국, 나쁜 미국 2012. 7. 3. 13:50

“누가 죄없는 이 아이들을…” 신은 늘 그들 편이었다

신은 늘 ‘그들’ 편이었다. 지난 30일 새벽(현지시간) 레바논 남부 카나 마을을 덮친 이스라엘의 폭격 참상이 속속 전해지면서 세계는 경악하고 있다.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격 19일째 고단한 몸을 뉘었던 레바논 주민들은 ‘지옥불’을 맞았다. 사망자만 50여명. 이중 34명의 어린 영혼이 하늘로 불려갔다. 숨진 아이들 중 15명은 장애우들이었다. 세계의 분노도 이스라엘의 공격을 멈추게 하는 ‘기적’을 행하진 못했다. 이날 유엔 안보리가 긴급 소집됐지만 8개항의 성명은 충격과 슬픔을 표현하고, 통탄하며, 인도적 구호를 촉구하는 맥없는 내용이었을 뿐이다. 이스라엘을 비난하고 즉각적인 공격중단을 해야 한다는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의 목소리는 미국의 한마디에 묻혔다. 미국 역시 유감을 표했지만 이스라엘이 추구하는..

세계 읽기/인사이드 월드 2012. 4. 2. 07:23

자유의 나무는 피를 먹고 자란다?

·자신의 세금이 타인에 쓰이는 것 불원 ·정부에 권리를 맡기지 않으려는 정서탓 ·“이제 자유의 나무에 물을 줄 때가 됐다.” 지난 13일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뉴햄프셔주 포츠머스에서 의료보험 개혁 타운홀 미팅을 갖는 동안 9㎜ 권총을 찬 채 반대시위에 나선 한 주민의 피켓에는 이런 글이 씌어 있었다. 이뿐이 아니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 초상화에 아돌프 히틀러의 콧수염을 붙인 사진을 들고 나온 흑인이 있는가 하면 공산주의자로 몰아붙이는 사례도 심심치 않다. 미국인들은 도대체 왜 이렇게 의료보험 개혁을 싫어할까. 비교적 소통문화가 자리잡은 미국 곳곳에서 유달리 의료보험 개혁을 둘러싸고 험한 장면이 연출되고 있다. 미국의 자랑스러운 전통인 타운홀 미팅장은 난장판으로 얼룩지고 있다. 일부 민주당 의원들은..

세계 읽기/좋은 미국, 나쁜 미국 2012. 3. 29. 15:12

2000년 세밑, 세계화라는 괴물

[경향신문]|2000-12-30|06면 |45판 |국제·외신 |기획,연재 세계화 그늘- 굶주림과 호황 '두얼굴의 괴물' 지난해를 돌아보고 새해를 내다보는 세밑에 서서 지구촌의 변화를 총칭하는 단어를 하나만 찾으라면 단연 '세계화'다. 1970년대 초 오일쇼크에서 비롯돼 탈냉전을 거치면서 견고한 시스템으로 정착한 세계화는 올 한해도 예외없이 지구촌의 화두가 됐다. 아프리카 동부의 굶주린 아이들에서부터 신경제의 총아인 미국의 닷컴 기업주에 이르기까지, 워싱턴에서 포연이 채 가시지 않은 베오그라드까지, 변화의 깊은 심연에는 늘 세계화라는 괴물이 똬리를 틀고 있었다. 지구를 통째로 떠받들던 아틀라스가 신화 속에서 걸어나와 부활했다면 바로 세계화의 왕관을 쓰고 있을 것이 분명하다. 거리에서, 전장에서, 노사분규의..

세계 읽기/인사이드 월드 2012. 2. 25.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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