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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11테러 1주년 우리는 모두 미국인이다?

    2012.02.25 by gino's

  • <기자메모> 美 총기규제 빠진 '조승희 청문회'

    2012.02.25 by gino's

  • <기자메모> 우리에겐 낯선 '참극이후 美풍경'

    2012.02.25 by gino's

  • 인사이드 월드 / 난무하는 '거짓 연막탄'

    2012.02.25 by gino's

  • 인사이드 월드 / 주한미군 감축론의 속셈

    2012.02.25 by gino's

  • 인사이드 월드 / '중유없는 겨울' 北의 반격?

    2012.02.25 by gino's

  • 인사이드 월드/ 파리의 반짝 한국붐

    2012.02.25 by gino's

  • 인사이드 월드/ 美로비에 허물어진 UN인권위

    2012.02.25 by gino's

9.11테러 1주년 우리는 모두 미국인이다?

[경향신문]|2002-09-14|07면 |45판 |국제·외신 ■"우리는 모두 미국인서 反美주의자로 변했다" 9.11테러는 지난해 세계를 하나로 묶었다. 뉴욕 세계무역센터의 쌍둥이 빌딩 두 동이 무너진 짧은 시간만큼 세계는 순식간에 테러를 규탄하는 대열에 동참했다. 미국의 우방국가들만 슬픔과 분노를 나눈 게 아니었다. 잠재적 경쟁국가로 지목됐던 중국과 러시아는 물론 쿠바와 북한까지 테러 비난 성명을 발표했다. 이슬람근본주의 테러리스트들이 죽음으로써 던진 메시지가 아무리 처연했다고 해도 그것이 초래한 3,053명의 무고한 희생은 그 어떤 명분으로도 덧칠할 수 없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병상에 누워있던 야세르 아라파트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까지 링거를 꼽은 채 이슬람 형제들의 테러행위를 비난했다. 지구촌 차원..

세계 읽기/인사이드 월드 2012. 2. 25. 02:46

<기자메모> 美 총기규제 빠진 '조승희 청문회'

[경향신문]|2007-06-13|02면 |45판 |종합 |컬럼,논단 |921자 미국은 버지니아 공대 총기사건의 비극을 벌써 잊어가는 것 같다. 11일(현지시간) 열린 버지니아공대 총기참사 사건 청문회는 32명의 목숨을 앗아간 비극을 철저하게 정신질환자 처리 문제로 제한했다. 페어팩스 카운티 조지 메이슨대학에서 열린 청문회는 주정부 차원에서 참사의 발생 원인과 경위를 규명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 8인 위원회의 질문은 조승희가 정신과 진료를 받았는지에 집중됐다. 하지만 대학 보건관계자로부터는 환자 사생활보호법에 따라 병원진료 기록을 공개할 수 없다는 답변만이 돌아왔다. 조사위원회는 대학 보건당국에서 조승희 진료기록을 찾기 위해 소송을 제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연방 사생활보호법의 존재로 맥빠진 재판이..

세계 읽기/좋은 미국, 나쁜 미국 2012. 2. 25. 01:44

<기자메모> 우리에겐 낯선 '참극이후 美풍경'

[경향신문]|2007-04-23|04면 |45판 |종합 |컬럼,논단 |1106자 슬픔도 힘이 되고, 악몽으로 돌리고 싶은 참극에도 교훈은 있다. 미국 역사상 최악의 총기 참사로 기록된 버지니아 공대 사건은 우리에게 두 가지 생소한 풍경을 제공했다. 우선 32명의 무고한 인명이 희생됐는데도 아직 책임지는 사람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 사과하는 사람도 없다. 정확히 말하면 책임지라는, 사과하라는 '고함'이 없다. 대학 및 경찰의 대응이 늦었다는 지적은 제기됐다. 하지만 "책임자는 물러나라"는 요구가 아직은 없다. 지금은 정확한 수사와 상처를 치유하는 게 우선이라는 이유에서다. 대형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희생양'을 찾아 눈을 번뜩여온 한국사회에는 낯선 현상이 아닐 수 없다. 수사 결과도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

세계 읽기/좋은 미국, 나쁜 미국 2012. 2. 25. 01:44

인사이드 월드 / 난무하는 '거짓 연막탄'

인사이드 월드 / 난무하는 '거짓 연막탄' [경향신문]|2003-03-24|05면 |45판 |종합 |컬럼,논단 |1084자 사진이나 미 TV방송 화면을 통해 전해지는 이라크 전장의 모습은 많은 경우 뿌연 색을 하고 있다. 중동의 모래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기 때문이지만 이번 전쟁의 한 단면을 보여주는 상징성이 있는 듯하다.가공할 화력이 쏟아지는 만큼 시시각각 전황(戰況)이 쏟아지고 있지만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까지가 선전인지 구별하기 어렵다. 참과 거짓의 경계가 뿌옇게 흐려 있는 것이다. 미국은 한편으론 최첨단 무기의 위력을 과시하면서 다른 한편으론 심리전에 기대를 걸고 있다. 이 때문에 의도적으로 의심받기에 족한 거짓선전을 대량 살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개전 나흘째인 23일까지 미국 언론에 보도된..

세계 읽기/인사이드 월드 2012. 2. 25. 01:06

인사이드 월드 / 주한미군 감축론의 속셈

[경향신문]|2003-02-08|07면 |45판 |국제·외신 |컬럼,논단 |1118자 럼즈펠드 미 국방장관이 주한미군의 감축 또는 재배치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6일 알려져 그렇지 않아도 북핵문제로 시야가 불투명해진 한반도 상황에 먹구름이 낀 듯하다.작년 10월부터 시작된 북핵파문 이후 우리 사회의 '안보불감증'을 끊임없이 질타해온 국내 보수우파의 목소리도 덩달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미 고위 정책담당자들의 말에 울고 웃는 우리의 현실을 새삼 절감케 하는 대목이다. 하지만 주한미군의 재배치 또는 재조정의 필요성이 부시 행정부 취임 이후 꾸준하게 제기돼온 것을 돌아보면 럼즈펠드 미 국방장관의 발언 내용을 두고 실체 이상으로 불안심리를 부채질할 필요는 없다. 주한미군의 운용은 철저하게 미국의 세계전략과 맞..

세계 읽기/인사이드 월드 2012. 2. 25. 01:05

인사이드 월드 / '중유없는 겨울' 北의 반격?

[경향신문]|2002-12-14|07면 |45판 |국제·외신 |컬럼,논단 |1150자 "(부시 행정부는) 도대체 '악(Evil)'이라고 규정해놓고 북한측으로부터 어떤 반응을 기대했는가. 북한은 이라크와 같은 불량국가도, 알 카에다와 같은 그야말로 악의 세력도 아니다. 되레 미국이 남북관계 진전에 걸림돌 역할을 하고 있다"영변 핵시설을 재가동하겠다는 북한 외무성의 깜짝 발표가 있기 몇시간 전인 12일 오전. 인터뷰를 위해 만난 미국의 한반도 전문가 브루스 커밍스는 북.미간 갈등의 주범으로 부시 미 행정부를 꼽았다. 물론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고 한반도의 긴장지수를 높여온 책임이 어느 한쪽에 있지는 않다. 특히 제네바합의가 파열음을 내는 것은 합의 당사자인 북.미의 공동책임이다. 하지만 커밍스의 지..

세계 읽기/인사이드 월드 2012. 2. 25. 01:05

인사이드 월드/ 파리의 반짝 한국붐

[경향신문]|2002-06-27|12면 |45판 |국제·외신 |컬럼,논단 |1137자 올해 들어 프랑스 파리에서는 일본 붐이 일었다고 한다. 계기는 2002 한.일 월드컵이었다. 평범한 파리지앵들은 공동개최 사실을 잘 모르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일본문화에 대한 그들의 각별한 관심 때문이었다.파리 시내 곳곳에 유행처럼 생겨난 왜식 초밥집이 대표적인 예이다. 그러나 막상 경기가 진행되면서 잊혀졌던 한국이 맹렬한 기세로 떠올랐다. 태극전사들이 폴란드와 포르투갈, 이탈리아 등 유럽의 강호들을 연파하며 승승장구를 하자 신문.방송에서는 연일 한국 축구의 놀라운 변신을 찬탄하기 시작했다. 유학생들은 게임이 끝날 때마다 프랑스인 친구들의 축하인사를 받기에 바빴다고 전한다. 때맞추어 지리 잡지 제오(Geo)에서는 한국 ..

세계 읽기/인사이드 월드 2012. 2. 25. 01:04

인사이드 월드/ 美로비에 허물어진 UN인권위

인사이드 월드/ 美로비에 허물어진 UN인권위 [경향신문]|2002-05-01|07면 |45판 |국제·외신 |컬럼,논단 |1158자 매년 인권위원회 새 회원국을 선출하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는 지난 29일 미국을 다시 선출했다. 작년 연례회의에서 1947년 유엔 인권위 창설 이후 처음으로 탈락시켰다가 1년만에 '복권'시킨 것이다. 하지만 복권만 있었지, 복권의 명분은 생략됐다.시카 시브 미국 대사는 이날 결정을 반기며 "이제 (인권위에) 돌아왔으니 인권을 증진시키기 위해 해왔던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공인된 인권후진국에 머물렀던 지난 1년 동안 미국은 어떤 노력을 해왔을까. 지난해 미국이 탈락한 것은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기 때문이다. 우선 조지 W 부시 행정부가 들어선 이후 빈번해진 반 인..

세계 읽기/인사이드 월드 2012. 2. 25.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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