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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이드 월드/ 서방이 쥔 '발칸의 평화'

    2012.02.25 by gino's

  • 프랑스 청년들의 CPE투쟁(3부작)

    2012.02.23 by gino's

  • 미군 침공 이후 이라크에선 무슨 일이

    2012.02.23 by gino's

  • 라울 카스트의 쿠바 출범

    2012.02.23 by gino's

  • 야구 하나로도 즐거운 쿠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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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바이, 피델 카스트로

    2012.02.23 by gino's

  • 9.11테러 직격탄 맞은 쿠바 관광산업

    2012.02.23 by gino's

  • 다시 쿠바로. 아바나 외국인전용병원 르포

    2012.02.23 by gino's

인사이드 월드/ 서방이 쥔 '발칸의 평화'

[경향신문]|2000-10-19|08면 |45판 |국제·외신 |컬럼,논단 |1180자 "보이슬라브 코슈투니차를 대통령으로 선출한 유고연방의 선거는 불법이다". 밀로 듀카노비치 몬테네그로 대통령의 말이다. 그는 지난 17일 연방참여를 제안하기 위해 몬테네그로의 수도 포드고리차를 찾은 코슈투니차와의 회담을 마치고 '불법선거'라는 믿음을 버릴 수 없다고 말했다.틀린 말은 아니다. 코슈투니차가 선거에서 뽑히지 않은 것은 분명한 법적 사실이기 때문이다. 공식적으로는 슬로보단 밀로셰비치와 맞붙은 대통령 선거에서 양측 모두 과반수를 득표하지 못했다. 따라서 2차 투표로 갔어야 했다. 하지만 밀로셰비치측이 2차 투표를 거부하면서 '피플파워'가 위력을 발휘했고 그 결과로 어부지리를 얻은 것이 코슈투니차이다. 그를 대통령..

세계 읽기/인사이드 월드 2012. 2. 25. 00:50

프랑스 청년들의 CPE투쟁(3부작)

[佛 청년들 투쟁] 언제든 잘리는 ‘파리목숨’ 국민적 저항 입력 : 2006-03-23 18:15:25 1968년 학생혁명의 본거지였던 프랑스 소르본대학이 다시 화염에 휩싸였다. 프랑스 청년·대학생들이 거리로 나선 것이다. 고등학생과 거대 노동조합, 좌파정당들은 물론 학부모들까지 동참하고 있다. 내달 1일 발효되는 ‘기회균등법’의 내용 중 26세 미만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고용을 늘리되 첫 2년 동안 해고를 자유화한 ‘최초고용계약(CPE)’ 조항을 무효화하기 위해서다. 전국 총파업·동맹휴학이 예고되어 있는 28일 다시 프랑스는 격동할 것이다. 이 사태는 얼핏 실업문제에 국한된 것 같아 보이지만, 사실 지난 10여년간 확산되어왔던 신자유주의에 대한 국민적 저항의 성격이 크다. 그런 점에서 프랑스만의 문제는..

세계 읽기/인사이드 월드 2012. 2. 23. 20:44

미군 침공 이후 이라크에선 무슨 일이

[인사이드 월드]난무하는 ‘거짓 연막탄’ | 기사입력 2003-03-23 18:48 | 최종수정 2003-03-23 18:48 사진이나 미 TV방송 화면을 통해 전해지는 이라크 전장의 모습은 많은 경우 뿌연 색을 하고 있다. 중동의 모래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기 때문이지만 이번 전쟁의 한 단면을 보여주는 상징성이 있는 듯하다. 가공할 화력이 쏟아지는 만큼 시시각각 전황(戰況)이 쏟아지고 있지만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까지가 선전인지 구별하기 어렵다. 참과 거짓의 경계가 뿌옇게 흐려 있는 것이다. 미국은 한편으론 최첨단 무기의 위력을 과시하면서 다른 한편으론 심리전에 기대를 걸고 있다. 이 때문에 의도적으로 의심받기에 족한 거짓선전을 대량 살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개전 나흘째인 24일까지 미국 언론에 ..

세계 읽기/인사이드 월드 2012. 2. 23. 19:56

라울 카스트의 쿠바 출범

게재정보 2008/02/26 (화) 45판 / 15면 분류 미주 제목 "변화가 도입돼야 한다" 라울의 쿠바 출범 - 국가펴으이회 의장 선출 안팎 본문 '라울의 쿠바'가 출범했다. 쿠바 의회는 24일 라울 카스트로 현 국가평의회 수석부의장을 향후 5년간 국정을 이끌 국가평의회 의장으로 선출했다. 권력 서열 2인자인 국가평의회 수석부의장에는 호세 라몬 마차도 현 부의장(77)을 뽑았다. 국가평의회 의장은 내각 협의회 의장을 겸해 자동적으로 정부 수반의 역할을 수행한다. 1959년 쿠바 혁명 이후 49년 만에 첫 정권교체에서 탄생한 새 지도부는 혁명 1세대를 중심으로 구성돼 획기적인 개혁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라울은 이날 의장에 선출된 뒤 수락연설에서 "변화가 도입돼야 한다"면서 비효율적인 정부기구와 농업..

세계 읽기/글로발, 발로글 2012. 2. 23. 18:41

야구 하나로도 즐거운 쿠바 사람들

게재정보 2008/02/25 (월) 45판 / 10면 분류 미주 제목 야구 하나로도 즐거운 쿠바 사람들 본문 "정치와 야구 이야기를 빼면 쿠바 남자들이 할 이야기가 없다." 서방 언론만 읽다보면 쿠바는 '닫힌 사회'다. 하지만 아바나에서 접한 쿠바는 '절반쯤 열린 사회'다. 최소한 국민들이 불만을 배출할 '출구'를 확보해놓고 있다. 지난 23일(현지시간) 아바나 구시가지에서 만난 호세(62·전문직)는 "많은 사람들이 모인 공공장소에서 내놓고 '반 혁명' '반 피델' 시위를 벌이면 경찰이 잡아가겠지만 친구들끼리 모인 자리에서는 거리낌없이 정부를 비판해도 아무 탈이 없다"고 말했다. 사적인 자리에서 벌이는 정치담론을 단속하는 '감시의 시선'은 없다는 말이다. 실제로 아바나 시민들은 낯선 '치노(동양인)'가 ..

세계 읽기/글로발, 발로글 2012. 2. 23. 18:40

굿바이, 피델 카스트로

게재정보 2008/02/25 (월) 45판 / 2면 분류 미주 제목 "굿바이 카스트로" 담담한 쿠바 - '지도자 교체' 현지르뽀 본문 '혁명의 나라' 쿠바가 변화의 문턱에 섰다. 49년간 이어져온 피델 카스트로의 시대에 마침표를 찍고, 새로운 지도자를 맞아 또다른 역사의 장을 열게 됐기 때문이다. 경향신문은 김진호 워싱턴 특파원을 쿠바 수도 아바나에 급파해 현지 표정을 전한다. | 관련기사 10면 피델 카스트로 국가평의회 의장의 후임 선출을 하루 앞둔 23일(현지시간) 아바나. 49년 만의 지도자 교체를 앞둔 흥분은 감지되지 않았다. 많은 쿠바인들은 떠나는 피델에게 애정과 존경을 표했고, 새 지도자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다만 차이는 속도에 있는 것 같았다. 피델이 열어젖힌 '혁명의 시대'가 고..

세계 읽기/글로발, 발로글 2012. 2. 23. 18:38

9.11테러 직격탄 맞은 쿠바 관광산업

게재정보 2001/11/03 (토) 45판 / 7면 분류 미주 제목 빈사의 쿠바경제 '테러 결정타' '외화벌이' 관광산업 기반 무너져 본문 미국의 테러와의 전쟁에서 가장피해를 입고 있는 부문은 각국의 항공.관광산업.이 가운데에서도 관광산업을 외화 최대수입원으로 삼고 있는 쿠바 경제는 특히 극심한 몸살을 앓고 있다. 미국의 혹독한 경제제재속에 빈사의 경제를 간신히 저 받치고 있는 관광산업의 불황은 쿠바 주민들에게 '재난' 이 되고 있다. ◇피해 현황=지난해 쿠바가 관광산업으로 벌어들인 외화는 20억달러. 관광산업은 이미 쿠바의 전통적인 수입기반인 사탕수수를 제치고 제1의 산업으로 부상한 지 오래다. 올해는 관광객 2백만명 유치를 목표로 삼았지만 9.11 테러 이후 해외여행이 줄어듦에 따라 국민경제 전반에 ..

세계 읽기/글로발, 발로글 2012. 2. 23. 18:37

다시 쿠바로. 아바나 외국인전용병원 르포

아바나 외국인 전용병원 르포…혁명·의료관광이 공존하는 쿠바 25일 오후(현지시간) 쿠바의 수도 아바나 플라야 지역의 시라 가르시아 중앙병원. 외관상으론 여느 병원과 다름없었다. 하지만 접수창구에선 스페인어와 영어가 섞여 들렸다. 아바나 유일의 외국인 전용병원인 이곳은 사전 예약 없이 진료가 가능하다. 실제로 낮 12시30분쯤 전문의 진료를 신청하자 1시간30분쯤 뒤에 예약을 받아줬다. 인근 시메크 병원에서는 내·외국인 환자를 같이 받는다. 미국 영화감독 마이클 무어의 영화 ‘시코(Sicko·환자)’로 새삼 주목을 받고 있는 쿠바 의료서비스의 현장인 동시에 쿠바의 어제와 내일이 섞여 있는 곳이다. 당연히 ‘혁명’과 ‘시장’이 공존하는 공간이기도 하다. 진료의 경우 내용에 따라 다르지만 통상 40CUC(약 ..

세계 읽기/글로발, 발로글 2012. 2. 23.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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