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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읽기

  • 쿠바, '카스트로 이전'과 '카스트로 이후'

    2018.04.22 by gino's

  • 트럼프 '이란 핵합의 결정'이 미리 보는 북-미정상회담될까?

    2018.04.07 by gino's

  • "인종(흑인)과 성(여성)은 총구 앞에서도 차별받았다" 주목 받지 못한 아픔에 위로 선사한 11세 소녀의 워싱턴연설

    2018.04.01 by gino's

  • ‘차이나 머니’에 치이고, WTO로 쌓인 불만이 터졌다

    2018.03.25 by gino's

  • 트럼프 관세폭탄, 전방위 확전인가 중국만 겨냥한 제한전인가

    2018.03.18 by gino's

  • 안팎 악재 속 대권 4선 예약해놓은 푸틴

    2018.03.10 by gino's

  • 강대국 간 핵무기 경쟁의 냉전시대로 복귀 선언한 트럼프행정부 핵정책(NPR)

    2018.02.11 by gino's

  • 세계경제 엘리트들은 올해도 호황국면이라는데... 정치적, 군사적 위협은 최악이 될 듯

    2018.01.28 by gino's

쿠바, '카스트로 이전'과 '카스트로 이후'

굿바이 카스트로. 라울 카스트로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이 권좌를 미겔 디아스카넬에게 이양한 18일 아바나 시내의 한 거리에 2016년 작고한 피델과 라울이 나란히 서서 손을 흔드는 사진 포스터가 세워져 있다. 라울의 퇴진으로 60년에서 몇달 부족한 카스트로 형제의 통치가 종막을 고했다. 아바나/AP연합뉴스 ■혁명 이후 세대 첫 지도자, 미겔 등극 라울 카스트로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86)이 은퇴 수순을 밟기 시작했다. 2008년 2월 혁명 동지이자 형인 피델 카스트로로부터 권좌를 물려받은 지 꼬박 10년 2개월 만이다. 쿠바 의회는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겔 디아스카넬 국가평의회 수석부의장(58)을 차기 의장 후보로 단수 추천했다. 라울의 퇴장이 사실상 확정된 것이다. 라울의 퇴장은 혁명의 나라 쿠바에서..

세계 읽기 2018. 4. 22. 12:03

트럼프 '이란 핵합의 결정'이 미리 보는 북-미정상회담될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10월13일 백악관에서 이란 핵합의를 인증하지 않겠다면서 연방의회가 이란 핵합의 검증법을 강화해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의 이란 핵합의 존속 여부를 결정하는 마감시한으로 정해놓은 5월12일이 마침 북·미 정상회담 직전일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란 핵합의의 운명이 북핵 합의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워싱턴 |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미국 최우선주의(America First)’ 대외정책이 잇달아 시험대에 서고 있다. 중국과의 무역전쟁이 조정이냐 확전이냐 갈림길에 선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스스로 정해놓은 이란 핵합의 파기의 마감시한이 다가오고 있기 대문이다. 오는 5월12일로 정해진 마감시한은 공교롭게 4월27일 남..

세계 읽기 2018. 4. 7. 15:37

"인종(흑인)과 성(여성)은 총구 앞에서도 차별받았다" 주목 받지 못한 아픔에 위로 선사한 11세 소녀의 워싱턴연설

“총기 희생 흑인여성 잊혀지지 않게, 쓰여지지 않은 책을 함께 쓰자” 초등학교 5학년생인 내오미 웨들러가 지난 24일 미국 워싱턴 시내 내셔널몰에서 총기규제 강화를 요구하며 열린 ‘우리 생명을 위한 행진’ 집회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워싱턴 | AP연합뉴스“나는 (미국) 전국 단위 신문의 프런트페이지(1면)를 장식하지 못하고, 저녁(방송)뉴스에서 초점도 받지 못하는 흑인소녀들을 대변하기 위해 여기에 왔다. 총기폭력의 희생자인 그들, 생기가 넘치고 잠재력으로 가득한 아름다운 소녀들로서가 아니라 단순한 통계로 소개되는 그들을 대변하기 위해 왔다. 너무도 오랫동안 총기에 희생된 흑인소녀와 여성들은 숫자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다시는 그렇게 돼선 안된다고, 모두가 그녀들의 가치를 인정해야 한다고 말하기 위해 여기..

세계 읽기 2018. 4. 1. 16:59

‘차이나 머니’에 치이고, WTO로 쌓인 불만이 터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2일 500억달러 상당의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고율관세를 부과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한 직후 백악관 아이젠하워 행정동 건물에서 열린 차세대 지도자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이 확전 양상이다. 선공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시작했지만, 결과는 속단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달 초 철강 및 알루미늄 제품에 대한 고율 관세폭탄이 전방위적이었다면,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주를 고비로 과녁을 중국으로 좁힌 공세를 퍼붓기 시작했다. 지난해 3750억달러를 기록한 중국의 대미 무역흑자는 무역전쟁의 또 다른 전선이다. 유럽 각국 역시 중국의 기술 및 지재권 도용에 대한 경계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 2001년 중국의 세계무역기구(WTO) 가입 이후 해묵은 ..

세계 읽기 2018. 3. 25. 14:58

트럼프 관세폭탄, 전방위 확전인가 중국만 겨냥한 제한전인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재선캠페인 선거자금 모금행사가 예정된 캘리포니아주 베버리힐스의 한 공동주택 입구에서 반 트럼프 성향의 주민들이 그의 방문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기 앞서 대형 트럼프 풍선에 바람을 넣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국내 번영을 보호하지 않는 나라는 해외 이익을 보호할 수 없다.” 미국 백악관 홈페이지에 인용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어록이다. 지난 8일(현지시간) 수입 철강과 알루미늄 제품에 각각 25%와 10%의 관세폭탄을 매긴 조치에 대한 발표자료 맨 앞에 인용해놓았다. 국내에서건 해외에서건 미국의 번영과 이익을 보호하겠다는 말이다. 문제는 그 방식이다. 작년 말 기업 법인세 최고세율을 35%에서 21%로 내리고, 1조5000억달러의 인프라 투자계획으로 굵직한 국내 경제 현안을 ..

세계 읽기 2018. 3. 18. 15:54

안팎 악재 속 대권 4선 예약해놓은 푸틴

취재진이 지난 1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모스크바 마네즈홀에서 국정연설을 하는 현장을 취재하고 있다. 기자들의 좌석 앞에 푸틴의 얼굴을 확대한 영상이 보인다. 모스크바/AP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오는 18일 대선에서 집권 4기를 노린다. 2000년부터 임기 4년의 대통령직을 두차례 수행하고 2008년부터 4년간 총리를 지낸 뒤 2012년부터 다시 시작한 6년의 임기가 끝나기 때문이다. 푸틴 대통령의 당선은 이미 ‘떼어 놓은 당상’인 것 같다. 지난 1일 러시아 국영 여론조사기관 브치옴(VTSIOM)의 조사 결과 푸틴은 69%의 지지율을 얻었다. 2위인 러시아 연방공산당의 파벨 그루디닌 후보가 7.8%였고, 3위인 자유민주당 블라디미르 지리노프스키 후보가 5.9%였다. TV앵커..

세계 읽기 2018. 3. 10. 10:38

강대국 간 핵무기 경쟁의 냉전시대로 복귀 선언한 트럼프행정부 핵정책(NPR)

2018년 핵태세검토보고서(NPR) 8쪽에 수록된 2010년 이후 각국의 핵무기 운반수단 추가 개발 현황. 러·중에 이어 운반수단을 많이 개발한 나라로 등재한 북한은 화성-12·13·14·15형 등 대륙간탄도미사일급 장거리 로켓 5종을 포함해 총 9종의 육상 및 2종의 해상발사 수단을 확보한 것으로 집계됐다. 러시아는 14종, 중국은 9종을 늘렸지만, 미국은 공중발사 수단을 1종 늘린 것으로 표기했다. 위 사진은 16쪽에 수록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화성-14형 로켓을 시찰하고 있는 장면이다. 인류는 핵전쟁의 재앙에 과연 더 근접했는가. 그래서 냉전시대처럼 핵무기 개발에 다시 국가적 명운을 걸어야 하는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지난 2일 발표한 핵태세검토보고서(NPR)는 두 가지 질문에 모..

세계 읽기 2018. 2. 11. 15:56

세계경제 엘리트들은 올해도 호황국면이라는데... 정치적, 군사적 위협은 최악이 될 듯

지난 2일 개장한 뉴욕 증시가 신년 벽두부터 세계 증시가 호황을 구가하고 있다. 지난 8일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중개인들이 주문을 넣고 있다. 뉴욕 | 로이터연합뉴스[김진호의 세계읽기]세계경기 ‘훈풍’ 예고 속 정치적으론 ‘역풍’ 걱정되는 한 해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 가상통화로 신흥 갑부 반열에 오른 벼락부자 이야기가 아니다. 코스닥에서 될성부른 대장주를 미리 알아본 덕에 여유 있는 노년을 예약한 투자자들을 말하는 것도 아니다. 지난해에 이어 새해에도 호황을 구가하고 있는 세계경제를 두고 하는 말이다. 도처에서 샴페인이 터지고 있다. ■ 세계경제 동시 호황, 미국 사상 최장기 성장 전망도 뉴욕 증시를 필두로 전 세계 주식시장은 최고기록을 경신하며, 상승 장세의 질주를 계속하고 있다. 세계 주..

세계 읽기 2018. 1. 28.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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