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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읽기

  • 미중 '관세폭탄' 세계경제의 '뉴 노멀'이 되는가

    2019.05.18 by gino's

  • 파리 노트르담이 불에 휩싸였다...프랑스는 잠을 이루지 못했다

    2019.04.18 by gino's

  • 2020 미국 대선, 엘리자베스 워런은 왜 '특별한 희망'일까

    2019.02.04 by gino's

  • 트럼프의 모든 길은 '만리장성'으로 향한다

    2018.12.28 by gino's

  • '마지막 해병'도 결국 트럼프를 포기했다

    2018.12.21 by gino's

  • 파리는 왜 이번에도 먼저 불탔는가

    2018.12.14 by gino's

  • 미-중 해양 패권 그레이트 게임, '격랑의 남중국해'

    2018.11.16 by gino's

  • 중간선거? '세계의 트럼프화'는 계속된다

    2018.11.02 by gino's

미중 '관세폭탄' 세계경제의 '뉴 노멀'이 되는가

1929년 미국 대공황때 ‘관세 폭탄’은 세계 대전의 도화선이 됐다.지난해 트럼프는 중국에 징벌적 관세 25%안을 내놓았다.밀고 당기더니 연말에 가서야 ‘유예’를 이끌어냈다. 세계는 안도했다.그러나 중국이 지적재산권 침탈을 막는 법제화를 거부하자, 미국은 또다시 관세폭탄을 던졌다. ‘관세 폭탄’은 많은 경우 전쟁으로 귀결됐다. 1929년 10월24일 뉴욕 증시가 대폭락하면서 대공황이 시작..

세계 읽기 2019. 5. 18. 11:25

파리 노트르담이 불에 휩싸였다...프랑스는 잠을 이루지 못했다

파리 노트르담(Notre-Dame de Paris)이 불에 휩싸였다. 프랑스가 잠을 이루지 못했다. 15일 저녁 6시50분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4개의 첨탑 중에서 전면의 2개는 화마를 피했다. 하지만 나머지 2개의 첨탑과 지붕이 내려앉았다. 화재가 진화된 뒤 공개된 성당 내부는 그나마 원형을 유지하고 있었다. ‘불면의 밤’은 오랜만에 프랑스인들을 하나로 묶었다. 말과 제스처만 요란한 젊은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의 원맨쇼에 지쳐가고, 극우 포퓰리스트 마린 르펜이 건재함을 과시하는 혼돈 속에 지쳐가던 파리지앵들도 마음을 모았다. 노트르담 대성당의 지붕에서 노란 불꽃이 타오르던 무렵, 파리 북쪽 몽마르트의 성심(사크레 쾨르·Sacre-Cœur)성당에서는 화재의 조속한 진화를 기..

세계 읽기 2019. 4. 18. 11:12

2020 미국 대선, 엘리자베스 워런은 왜 '특별한 희망'일까

2020년 미국 대선에 출사표를 던진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이 지난 1월12일 뉴햄프셔주 맨체스터의 한 유세장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맨체스터/AP연합뉴스 “어린 시절 오클라호마에서 자랐다. 위로 군복무를 한 오빠가 세명 있었고 나는 늦둥이였다.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아버지가 더 이상 경비원 일을 하지 못하게 되자 낯선 단어들이 들렸다. 주택할부금(모기지)과 주택몰수 등의 무거운 단어들이었다. 어느 날 어머니는 가장 좋은 드레스를 침대 위에 꺼내놓은 채 울었다. 그러면서 집은 빼앗길 수없다고, 빼앗기지 않겠다고 되풀이해 말했다. 어머니는 오십세가 되도록 단 한번도 직업을 갖지 않았었다. 어머니가 그 드레스를 입고 걸어나가 취업한 곳은 시어스 백화점이었다. 어머니는 거기서 받아온 최저임금은 우리 집과 우리..

세계 읽기 2019. 2. 4. 15:04

트럼프의 모든 길은 '만리장성'으로 향한다

지난 4월1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 집무실에서 열린 한 회의 도중 상대의 말을 심각한 표정으로 듣고 있다. AP통신이 연말특집으로 작성한 '트럼프가 워싱턴을 바꾸었다'는 기사에 딸려 올린 사진이다. AP연합뉴스 ‘트럼프의 엔진’은 멈추지 않는다. 지난 11월 중간선거에서 ‘예상대로’ 하원 주도권을 민주당에 내주고, 상원 과반수를 유지했지만 백악관 주인의 세계 다시 만들기는 더딤 없이 이어지고 있다. 안으로 연방정부 셧다운(일시 업무정지)을 불사하면서 멕시코 국경장벽 건설예산을 내놓으라고 의회를 윽박지르고 있다. 금리 인상을 단행하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과도 각을 세우고 있다. 그 탓에 매년 성탄절에 월스트리트의 주식시장에 돈뭉치를 선물했던 ‘산타’가 올해는 오지 않았..

세계 읽기 2018. 12. 28. 17:04

'마지막 해병'도 결국 트럼프를 포기했다

결국 ‘마지막 해병’도 떠난다. 이번에도 전달도구는 트위터였다. 트럼프는 20일(현지시간)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이 내년 2월 펜타곤을 떠난다”고 발표했다. 매티스는 즉각 이를 시인하고 퇴임사를 발표했다. 퇴임사에선 대통령이 말한 '2월'을 '2월28일'로 못박았다. 200여만명의 미군 장병과 70여만명의 국무부 직원들의 임무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미국의 안위에 필요한 시간이라고 밝혔다. 해임 또는 사임의 직접적인 원인은 전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시리아 전면철군 결정이었다. 하지만 지난 2년 동안 꾹꾹 눌러놓았던 인내가 한계에 봉착한 것으로 보인다. 조짐이 좋지 않다. 국내 정치적으로 여러가지 수사에 직면한 가운데 지지율이 내려앉은 트럼프 대통령이 대외정책에서 파괴적 자충수를 두고 있음을 말..

세계 읽기 2018. 12. 21. 15:43

파리는 왜 이번에도 먼저 불탔는가

차량 비치용 노란 조끼를 입은 여성이 지난 11월24일 프랑스 파리 시내 샹젤리제 대로에서 신호등 지지대에서 삼색기를 흔들며 유류세 인상에 항의를 하고 있다. 파리/로이터연합뉴스 침묵은 끝났다. 지난 10일 오후 8시(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엘리제궁.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40)이 마이크 앞에 앉았다. 분장이 지나친 듯 얼굴엔 화장기가 역력했다. 한국과 프랑스 엘리트의 차이를 들라면 단연 모국어 실력이다. 어휘 선택은 물론 정확한 표준어 발음이 기본이다. 게다가 마크롱 대통령은 말의 강·약과 호흡조절에 능하다. 국립행정학교(ENA)를 졸업하고 37세에 경제장관에 올랐던 그가 아닌가. ‘분노’와 ‘병(malaise)’을 키워드로 말을 풀어나갔다. “(일부 폭력행위에도 불구하고) 지난 몇주 동안의..

세계 읽기 2018. 12. 14. 12:34

미-중 해양 패권 그레이트 게임, '격랑의 남중국해'

미국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호 전단이 지난 8일 필리핀 근해에서 일본 해상자위대 소속 군함·항공기들과 합동훈련을 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예정된 것이었지만, 지난 9월30일 중국 구축함이 미국 구축함을 향해 공격적으로 위협항진 한 뒤 실시돼 주목을 받았다. 로이터연합뉴스 “인도네시아는 남중국해 영유권 다툼에서 ‘비분쟁(non-claimant)’국이다. 평화적 해결의 중재국이자 중립국을 표방한다. 최대한 자유로운 대화창구를 늘리려고 노력한다. 어쩌겠는가. 단독적인 외교대응에는 한계가 있고, 그렇다고 중국과 맞대결하는 것도 녹록지 않다. 정부 입장은 두 가지다. 지역안정을 추구하되 인도네시아의 영유권과 식량(수산물) 안보를 지키자는 것이다.” 지난 5일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만난 외교안보 전문가들의 ..

세계 읽기 2018. 11. 16. 15:09

중간선거? '세계의 트럼프화'는 계속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31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에스테로에서 열린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집회에서 연설을 한 뒤 워싱턴의 백악관에 복귀하고 있다. 워싱턴/EPA연합뉴스 미국 중산층을 겨냥해 10% 감세 공약을 던지더니 1만5000여명의 군인들을 멕시코 국경에 보내기 시작했다. 미국 영토에서 태어난 아이들에게 출생시민권을 주지 않겠다는 약속도 내놓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6일(현지시간) 중간선거를 앞두고 잇달아 내놓은 막판 승부수들이다. 유세기간 동안 젠더(성) 문제를 건드린 브렛 캐버노 대법관 인준청문회에서 고전을 하는가 했더니 결국 돌파했다. 피츠버그 유대인 회당 총격사건과 반트럼프 인사들을 겨냥한 소포폭탄 사건이 돌출하면서 뒤숭숭한 분위기이지만 선거에 어느 정도 영향을..

세계 읽기 2018. 11. 2.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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