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호의 세계읽기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김진호의 세계읽기

메뉴 리스트

  • 방명록
  • 세계읽기
  • 한반도, 오늘
  • 분류 전체보기
    •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 2024년 한반도 위기
      • 우크라이나 전쟁
      • 정전 70년
      • 방송영상+액자기사
      • 2024 미국 대선
    • 나눔의 국제정치학
    • 내고향, 서울...
    • 한반도, 오늘
    • 세계 읽기
      • 인사이드 월드
      • 글로발, 발로글
      • 좋은 미국, 나쁜 미국
    • 포퓰리즘 산책
    • 칼럼
      • 한반도 칼럼
      • 경향의 눈
      • 여적
      • 아침을 열며
      • 워싱턴리포트
      • 정동탑
      • 기자메모
      • 破邪顯正
    • 떨어진 반쪽
      • 방북기
      • 고향을 떠난 사람들
    • Interviewees
    • 몇가지 주제들
      • 연설문
    • 책으로 읽는 세계, 한반도
    • 자료
      • 한반도 자료
      • 일반자료

검색 레이어

김진호의 세계읽기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 [정전70년] 마오쩌둥 "한반도로 진군, 미군을 막아라"

    2023.06.24 by gino's

  • [정전70년] 미-중을 한반도로 끌어들인 스탈린의 전쟁

    2023.06.24 by gino's

  • '1호 영업사원'에서 '위안스카이'까지, 기묘한 '남북 커플링'

    2023.06.16 by gino's

  • [우크라이나]주북 러시아 대사관은 왜 한국산 포탄 사진을 올렸을까

    2023.06.15 by gino's

  • 정부 철학에 맹종하라? 외교안보 사령탑의 오만

    2023.06.15 by gino's

  • 크림대교 이어 노르트스트림 폭파 배후도 우크라이나?

    2023.06.11 by gino's

  • 우크라이나 지키라고 준 살상무기 러시아 침공에 사용

    2023.06.11 by gino's

  • 대만 코 앞에서 '치킨 게임' 벌이는 미-중

    2023.06.06 by gino's

[정전70년] 마오쩌둥 "한반도로 진군, 미군을 막아라"

7월 27일은 한국전쟁 정전협정 체결 70년이 되는 날이다. 우크라이나 전쟁과 미·중 간 '지정학적 난타전'이 벌어지는 와중에 맞는 한국전쟁의 의미는 각별하다. 때마침 중진 언론인들의 '좋은기사연구모임'이 지난 16일 서울 인사동 정신영기금회관(관훈클럽)에서 연 '한국전쟁' 세미나는 이러한 관점에서 되돌아볼 계기를 제공했다. 정승욱 전 세계일보 논설위원(국제관계학 박사)과 장정수 전 한겨레신문 편집인이 각각 '한국전쟁 발발 배경과 원인' 및 '한국전쟁의 현대사적 의미와 언론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했다. 발제 내용을 토대로 한반도와 세계를 짚어본다. 한국전쟁 발발 이후 요시프 스탈린 소련 공산당 서기장의 움직임은 더욱 교묘했다. 결정적인 순간 북한군의 남침 속도를 조정하는가 하면, 전쟁을 연장시켰다. 대표..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정전 70년 2023. 6. 24. 20:51

[정전70년] 미-중을 한반도로 끌어들인 스탈린의 전쟁

7월 27일은 한국전쟁 정전협정 체결 70년이 되는 날이다. 우크라이나 전쟁과 미·중 경쟁이 진행되는 지정학적 변곡점에서 맞는 정전의 의미는 각별하다. 과거를 돌아보는 것은 미래로 나아갈 실마리를 찾는 작업에서만 현재적 의미를 갖는다. 당시와 지금의 세계정세는 다르다. 하지만 미국·소련/러시아·중국 등 강대국들이 '지정학적 난타전'을 벌이는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다. 때마침 중진 언론인들의 '좋은기사연구모임'이 지난 16일 서울 인사동 정신영기금회관(관훈클럽)에서 연 '한국전쟁' 세미나는 이러한 관점에서 되돌아볼 계기를 제공했다. 정승욱 전 세계일보 논설위원(국제관계학 박사)과 장정수 전 한겨레신문 편집인이 각각 '한국전쟁 발발 배경과 원인' 및 '한국전쟁의 현대사적 의미와 언론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했..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정전 70년 2023. 6. 24. 20:46

'1호 영업사원'에서 '위안스카이'까지, 기묘한 '남북 커플링'

"싱하이밍 대사를 보면 위안스카이가 떠오른다는 말도 있다. (윤석열 대통령?)" "내가 지금 중국 외교부장과 이야기하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청나라 사절 이홍장과 회담하는 것인지 모르겠다. (강석주 북한 외무성 제1부상)" 역사의식의 발현일까, 반전의 묘수일까. 싱하이밍 주한 중국 대사의 발언을 둘러싼 한·중 간 갈등은 단순한 논란이 아니다. '정부·여당 대 야당'의 대립 구도가 맞물렸고, 한·중 관계는 물론, 한·미, 미·중 관계의 갈등 요소가 겹쳐 있다. 남북 관계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 다만 윤석열 정부 들어 남북의 용어가 '동조화(coupling)'하는 기현상이 거듭 눈에 띈다. 먼저 윤 대통령의 발언은 지난 13일 국무회의에서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통령실은 싱 대사의 발언..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3. 6. 16. 17:43

[우크라이나]주북 러시아 대사관은 왜 한국산 포탄 사진을 올렸을까

"남조선은 우크라이나의 직접적인 무기 납입으로 하여 비난을 받지 않기 위하여 온갖 궁리를 다 해내고 있다. 저들의 땅크(탱크)를 뽈스카(폴란드)에 넘겨 뽈스까가 낡은 쏘련제 장비들을 우크라이나 당국에 넘기도록 하고, 미국의 주문에 따라 종당에는 우크라이나에서 쓰일 탄약들을 생산하기도 한다. 남조선이 무엇을(어떤 우회적 지원 방안을) 고안해내든 그들의 무기가 여하튼 로씨아인들 즉 병사들과 평화적 주민들을 살해하는 데 쓰이고 있다." 국제 이슈와 한반도 분단 구조가 겹치면 시야가 더 복잡해진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그렇다. 북한은 탈냉전 이후 미국과 서방이 지원 또는 주도하는 전쟁에 일관되게 반대 입장을 보여왔다. 보스니아전쟁의 경우 세르비아를 지지했고, 걸프전과 미국의 이라크·아프가니스탄 침공을 비난해왔다...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우크라이나 전쟁 2023. 6. 15. 09:57

정부 철학에 맹종하라? 외교안보 사령탑의 오만

"무고한 사람들의 삶을 담보로 하는 현재의 취약한 평화가 진짜 평화라고 믿으며, 스스로를 속이고 진실을 회피하는 것은 윤석열 정부의 외교안보 철학에 정면으로 반하는 것이다. 자유와 연대가 우리 외교안보의 방향성이다." 정견과 전략의 혼란 안보마저 정치에 오염된 것일까. 직업 외교관 출신 조태용 국가안보실장(66)이 지난 9일 공개석상에서 내놓은 말이다. 윤석열 정부 출범 1주년을 맞아 '외교·안보·통일 분야 평가와 과제'라는 주제로 4개 국책연구기관의 공동학술회의가 열린 서울 종로구 포시즌 호텔에서다. 조 실장이 맡은 것은 기조연설. 마침 그 이틀 전 윤석열 정부 국가안보전략 보고서가 발표됐기에 국내외 주목을 받은 행사다. 국내외 전문가들은 물론, 주한 외교사절도 상당수 참석했다. 그는 미·중 전략경쟁과..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3. 6. 15. 09:54

크림대교 이어 노르트스트림 폭파 배후도 우크라이나?

지난해 9월 26일 발트해에서 발생한 노르트스트림1·2에 대한 테러 공격의 배후에 우크라이나가 있다는 분석이 잇달아 제기되고 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가 이를 시인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미국을 포함한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회원국들도 '적전 분열'을 우려해 언급을 피하고 있다. 그러나 러시아 가즈프롬과 유럽 기업들이 컨소시엄 형식으로 소유한 파이프라인의 파괴와 이로 인한 에너지 가격 폭등으로 유럽 각국이 피해를 입은 만큼 파괴 주체에 관한 조사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수선 비용만 수억 달러가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스웨덴 당국은 사건 발생 직후 노르트스트림1·2 가스관 4개 중 3개에서 가스가 누출된 것은 의도적인 폭파 때문이라고 밝힌 바 있다. 가스관 2개는 공해상이지만 스웨덴과 덴마크의 배타적 경..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우크라이나 전쟁 2023. 6. 11. 14:47

우크라이나 지키라고 준 살상무기 러시아 침공에 사용

나토 회원국이 지원한 무기·탄약은 러시아군의 침공을 받고 있는 우크라이나 방어가 목적이다.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는 대부분의 국가는 사용 장소를 특정한다. 우크라이나 국경 너머에서 사용됐다면 우선 우크라이나 정부가 지원 조건 또는 지원 계약을 위반한 것으로 통제력에 결정적인 결함을 드러낸다. 더 중요한 의미는 러시아 내에서 발견된 자국 무기·탄약은 대러시아 적대행위의 증거가 된다는 점이다. 이는 개전 이후 우크라이나 전쟁이 러시아와의 충돌로 확전되는 것을 경계해온 미국과 나토의 방침을 벗어나는 것을 의미한다. 미국·폴란드·벨기에·체코 무기 확인, 우크라 통제력에 의구심 지난 4월 미국 정보기관의 대통령실 도청 이후 불거진 국산 155㎜ 포탄의 우크라이나 직접 지원 의혹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한국이 직면할 문..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우크라이나 전쟁 2023. 6. 11. 14:33

대만 코 앞에서 '치킨 게임' 벌이는 미-중

대만해협 인근 해상과 공중에서 미·중 양국군의 충돌 위기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다. 양측 모두 상대방에 책임을 전가하고 있지만, 양국 군 당국 간 대화가 중단된 가운데 군사적 충돌 위기의 발생 횟수가 잦아지고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미·중은 군사적 긴장을 줄이기는커녕 방치하고 있다. 지난 3일 미국과 중국 구축함이 위험한 항행을 한 곳은 대만해협의 국제해역이었다.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는 미 해군 이지스 구축함 정훈함이 캐나다 해군 호위함 HMCS몬트리올과 대만해협을 통과하는 동안 인민해방군 이지스 구축함 루양III이 정훈함 부근에서 두 번이나 '안전하지 않은 기동'을 했다고 밝혔다. 사령부는 중국 군함이 150야드(137.16m)까지 접근했다가 선수를 돌렸다면서 이는 공해에서의 안전 항행에 관한 해상충돌..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3. 6. 6. 13:39

추가 정보

인기글

페이징

이전
1 ··· 49 50 51 52 53 54 55 ··· 65
다음
TISTORY
김진호의 세계읽기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