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호의 세계읽기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김진호의 세계읽기

메뉴 리스트

  • 방명록
  • 세계읽기
  • 한반도, 오늘
  • 분류 전체보기
    •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 2024년 한반도 위기
      • 우크라이나 전쟁
      • 정전 70년
      • 방송영상+액자기사
      • 2024 미국 대선
    • 나눔의 국제정치학
    • 내고향, 서울...
    • 한반도, 오늘
    • 세계 읽기
      • 인사이드 월드
      • 글로발, 발로글
      • 좋은 미국, 나쁜 미국
    • 포퓰리즘 산책
    • 칼럼
      • 한반도 칼럼
      • 경향의 눈
      • 여적
      • 아침을 열며
      • 워싱턴리포트
      • 정동탑
      • 기자메모
      • 破邪顯正
    • 떨어진 반쪽
      • 방북기
      • 고향을 떠난 사람들
    • Interviewees
    • 몇가지 주제들
      • 연설문
    • 책으로 읽는 세계, 한반도
    • 자료
      • 한반도 자료
      • 일반자료

검색 레이어

김진호의 세계읽기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 Why America Must Lead Again(바이든2020, 왜 미국이 다시 리드해야하나)

    2023.07.05 by gino's

  • 파리는 다시 불타는데 마크롱은 "부모 책임" 타령

    2023.07.03 by gino's

  • "약한 러시아가 더 큰 위협" 용병 반란에 몸사린 서방

    2023.06.30 by gino's

  • '용병 반란' 수습 나선 푸틴…지휘부-병사 갈라치기

    2023.06.30 by gino's

  • 수장 사라진 '용병의 난'…안갯속의 '모스크바 정국'

    2023.06.30 by gino's

  • [정전70년] 국군, 해주 완전점령? 한국언론의 '오래된 범죄'

    2023.06.26 by gino's

  • '러시아의 적'이자 '미국의 적'인 바그너용병, 결국 벨라루스로

    2023.06.26 by gino's

  • [정전70년] 트루먼이 '북한의 남침'을 기다린 까닭

    2023.06.24 by gino's

Why America Must Lead Again(바이든2020, 왜 미국이 다시 리드해야하나)

Rescuing U.S. Foreign Policy After TrumpBy Joseph R. Biden, Jr. March/April 2020, Foreign Affairs By nearly every measure, the credibility and influence of the United States in the world have diminished since President Barack Obama and I left office on January 20, 2017. President Donald Trump has belittled, undermined, and in some cases abandoned U.S. allies and partners. He has turned on our ow..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2024 미국 대선 2023. 7. 5. 12:00

파리는 다시 불타는데 마크롱은 "부모 책임" 타령

파리는 왜 또 화염에 휩싸였을까. 닷새째 프랑스를 혼란의 소용돌이로 몰아넣은 시위사태는 사회적 통합이라는 해묵은 도전을 상기시켰다. 법과 질서를 옹호하는 우파와 사회 정의를 주장하는 좌파의 대립으로 보이지만, 현실은 보다 구체적이다. 방리유(도시 외곽)에 정착한 이민자 가정의 사회경제적 차별과 인종 문제가 뒤섞인 치명적인 칵테일이 저변에 흐른다. 에마뉘엘 마크롱 정부 6년 동안 한층 강화된 치안법이 방아쇠를 당겼다. 프랑스 한복판에서 발생한 미국식 사건 지난 27일 알제리계 나엘(17)이 파리 서쪽 외곽 낭테르에서 교통 검문을 피하다가 경찰의 총격에 숨진 뒤 프랑스를 혼란과 공포, 분노로 뒤흔든 사건은 2일 다소 수그러들었다. 나엘의 장례식은 1일 낭테르의 한 모스크에서 가족과 친지만 모인채 비공개로 진..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3. 7. 3. 17:19

"약한 러시아가 더 큰 위협" 용병 반란에 몸사린 서방

"분명히 밝히건대 미국은 러시아 용병의 난과 무관하다. 러시아 국내 시스템 안에서 일어난 싸움일 뿐이다. 우리는 푸틴이 이 문제로 서방이나 나토를 비난할 여지를 주지 말아야 한다." 바이든 이례적 신중 대응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 용병의 무장 반란 이틀이 지난, 26일 처음 내놓은 메시지다. 바이든 대통령의 메시지는 크게 3가지였다. 우선 사태를 러시아 '내부 문제'로 규정하고 미국과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가 러시아 무장 반란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입장을 앞세웠다. 이어 동맹국들과 사태를 함께 지켜보며 논의하고 있다는 점, 마지막으로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 의지가 여전히 단호하다는 것이었다. 백악관은 바그너그룹의 반란 첫날인 24일 바이든이 비디오 통화를 한 상대는 영국과 프랑스, 독일 등 3..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우크라이나 전쟁 2023. 6. 30. 17:10

'용병 반란' 수습 나선 푸틴…지휘부-병사 갈라치기

정중동(靜中動). 푸틴의 움직임은 요란하지 않았다. 조용히 시작됐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6일부터 이틀 동안 세 차례의 공개 연설을 통해 향후 조치의 윤곽을 제시했다. 예브게니 프리고진 용병 기업 바그너그룹 대표를 사면한 데 이어 무장 반란 참가 병사들도 단죄하지 않을 것을 분명히 했다. 반란 참여 용병은 5000여 명으로 보도됐다. 다만 특정인을 지명하지 않은 채 반란을 주도한 지도부들의 이적행위에 대해서는 어떤 방식으로든 조치가 있을 것임을 시사했다. 바그너그룹과 관련된 정부 관료들의 부패 혐의에 대한 대대적인 조사도 예고했다. 비상조치라기보다 일상적인 부패 조사 수준을 크게 뛰어넘지 않아 보인다. 세 개의 연설문에 담긴 푸틴의 심중 푸틴 대통령은 27일 모스크바 크렘린궁 앞 소보르나야..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우크라이나 전쟁 2023. 6. 30. 17:07

수장 사라진 '용병의 난'…안갯속의 '모스크바 정국'

"모스크바에는 26일 다시 일상이 돌아왔다. '무장 반란'을 일으켰던 용병 기업 바그너그룹과 이름이 같은 '바그너' 상표의 산딸기가 온라인 쇼핑몰에 다시 등장했다. 굴착기로 파헤쳐졌던 모스크바 남쪽 도로가 다시 포장되고 있다. 러시아 연방보안국(FSB)은 이날 오전 9시를 기해 모스크바 일원에 내렸던 대테러 조치를 철회했다." 르몽드와 블룸버그 통신을 비롯한 외신이 전한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의 풍경이다. FSB는 24일 바그너그룹이 모스크바로 진격하자 대테러 조치를 공표했었다. 예브게니 프리고진 바그너그룹 대표의 '무장 반란'이 러시아 정부와의 극적 타협으로 하루 만에 진정된 뒤 겉으로는 평온한 모습이다. 하지만 사건의 파장과 향후 러시아 안팎에 미칠 여파는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프리고진은 25일 바그너..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우크라이나 전쟁 2023. 6. 30. 17:03

[정전70년] 국군, 해주 완전점령? 한국언론의 '오래된 범죄'

'국군, 해주 완전 점령.' 한국전쟁 발발 이틀만인 1950년 6월 27일 조간 동아일보의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전날 오전 8시 현재 국방군 보도과의 발표를 전한 개전 이틀째 속보였다. 국방부 보도과에서 발표한 내용을 전하는 것 외에 다른 전선 정보를 찾기 어려운 상황이었을 것으로 짐작된다. 동아일보뿐이 아니었다. 조간 조선일보는 '전과혁혁, 요격태세 철벽'을 헤드라인으로 올렸고, 석간 경향신문 역시 '찬(燦) 아군 용전에 괴뢰군 전선서 패주 중'이라고 전쟁 속보를 전했다. 기사 내용은 동아일보와 마찬가지로 대부분 국방부 자료를 전재한 것이었다. 이승만 정부와 언론이 합작해 대국민 사기극을 벌인 것이다. 이중 동아일보 보도가 회자되는 것은 특유의 '창의성' 때문이다. 3개 신문의 기사 내용은 거의 같..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정전 70년 2023. 6. 26. 11:31

'러시아의 적'이자 '미국의 적'인 바그너용병, 결국 벨라루스로

서방은 24일 러시아 용병 기업 바그너그룹의 '무장 반란'의 여파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 일단 러시아 내부 상황인 데다 향후 전개 방향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섣부른 개입을 자제하는 분위기다. 우크라이나 전선에 미칠 영향 역시 불투명하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정부는 러시아의 혼란을 반겼지만 반란이 하루만에 정리되면서 무색해졌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러시아의 반란 사태와 관련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통제력 상실이 입증됐다며 서방의 무기 지원을 거듭 촉구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대국민 연설에서 이번 사태를 두고 "오늘 세계는 러시아의 보스가 아무것도 통제하지 못하는 것을 목격했다. 완전한 혼돈이었고 예측 가능성의 완전한 부재였다"고 말했다. 이어 "하루 만에..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우크라이나 전쟁 2023. 6. 26. 11:28

[정전70년] 트루먼이 '북한의 남침'을 기다린 까닭

7월 27일은 한국전쟁 정전협정 체결 70년이 되는 날이다. 우크라이나 전쟁과 미·중 간 '지정학적 난타전'이 벌어지는 와중에 맞는 한국전쟁의 의미는 각별하다. 때마침 중진 언론인들의 '좋은기사연구모임'이 지난 16일 서울 인사동 정신영기금회관(관훈클럽)에서 연 '한국전쟁' 세미나는 이러한 관점에서 되돌아볼 계기를 제공했다. 정승욱 전 세계일보 논설위원(국제관계학 박사)과 장정수 전 한겨레신문 편집인이 각각 '한국전쟁 발발 배경과 원인' 및 '한국전쟁의 현대사적 의미와 언론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했다. 발제 내용을 토대로 한반도와 세계를 짚어본다. 여행이 끝나자 새로운 길이 열렸다. 그 길은 아직도 이어지고 있다. 한반도가 일제에서 풀려나 독립공화국을 꿈꾸던 끝에 분단의 여정을 열었다면, 세계사적으로는 ..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정전 70년 2023. 6. 24. 20:57

추가 정보

인기글

페이징

이전
1 ··· 48 49 50 51 52 53 54 ··· 65
다음
TISTORY
김진호의 세계읽기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